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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3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3

: 황금양피 탐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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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08g | 153*224*30mm
ISBN13 9788953588783
ISBN10 895358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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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여름, 크로노스가 어떻게 우리의 탐색 여행을 조작했었는지 떠올렸다. 우리는 크로노스가 서구 문명을 파괴할 전쟁을 일으키는 작업을 도울 뻔했었다. 나는 물었다.
“우리에게 다른 선택권이 있어? 그로버 구출을 도울 거야, 말 거야?”
아나베스는 타이슨을 곁눈질했다. 타이슨은 우리 대화에 흥미를 잃고 용암 속에서 컵과 숟가락으로 장난감 배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아나베스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퍼시, 우린 키클롭스와 싸워야 할 거야. 키클롭스 중에서도 최악인 폴리페모스와 싸워야 한다고. 그리고 놈이 있을 만한 곳은 딱 한 군데뿐이야. 괴물들의 바다.”
“그게 어딘데?”
아나베스는 내가 바보인 척 한다는 듯이 쏘아보았다.
“괴물들의 바다라니까. 오디세우스가 통과했고, 이아손과 아이네이아스와 다른 모든 영웅이 헤쳐나간 그 바다 말이야.”
“지중해 말이야?”
“아니. 어, 맞아. 하지만 아니야.”
“이번에도 명쾌한 대답 고마워.”
“봐, 퍼시. 괴물들의 바다는 모든 영웅들이 모험을 떠나 항해한 바다야. 전에는 지중해에 있었지만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그곳도 힘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위치가 바뀐다고.”
“올림포스 산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 있고 하데스가 로스앤젤레스 밑에 있는 것처럼 말이지?”
“맞아.”
“하지만 괴물이 득시글거리는 바다라니…… 그런 걸 어떻게 숨길 수 있어? 인간들도 이상한 일이 생긴다는 걸 알아차릴 것 아냐. 배가 먹혀 버린다거나.”
“물론 알아차리지. 이해는 못하지만, 그 바다에서 이상한 일이 생긴다는 것쯤은 알아. 괴물들의 바다는 현재 미국 동부 해안 근처, 플로리다에서 북동쪽에 있어. 인간들은 거기에 그럴싸한 이름도 붙였지.”
“버뮤다 삼각지대?”
“바로 그거야.”
나는 그 사실을 음미했다. 이 정도쯤은 반쪽 피 캠프에 와서 알게 된 다른 사실들보다 더 이상할 것도 없었다.
“좋아. 그러면 어딜 찾아야 할지는 아는 거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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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황금양피 탐색여행
이럴 수가! 반쪽 피 캠프가 죽어 가고 있다!
퍼시 잭슨의 7학년은 놀라우리만큼 조용했다. 퍼시가 다니는 뉴욕 메리웨더 사립학교에 발을 들인 괴물이 한 마리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퍼시와 그의 반 친구들이 끼어 있던 천진난만한 피구 경기가 못생긴 식인 거인 한 무리와의 무시무시한 죽음의 시합으로 돌변하면서부터 모든 것이 지독해진다. 그리고 예기치 않게 도착한 아나베스는 더 나쁜 소식을 가져온다. 반쪽 피 캠프를 지켜주는 마법 경계선이 알 수 없는 적에 의해 중독되었고, 괴물들이 빈번하게 침범하게 된 것이다. 반쪽 피 언덕의 탈리아의 소나무도 누렇게 말라 죽어 간다. 치료법을 찾지 못하면 반인반신들의 유일한 안식처 반쪽 피 캠프가 파괴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퍼시와 그 친구들은 사랑하는 캠프를 구하기 위해 허락 받지 못한 탐색여행을 떠나야 한다. 그러나 우선 퍼시는 가족에 대해 새로운 비밀을 하나 발견하게 될 것이다. 포세이돈의 아들로 인정받는 것이 과연 영예인지, 아니면 그저 잔인한 농담일 뿐인지 의심하게 될 만큼 놀라운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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