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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의 코스모스 오디세이

권오철의 코스모스 오디세이

: 천체 투영관 우주 여행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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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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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752g | 198*200*20mm
ISBN13 9791190403092
ISBN10 119040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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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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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사진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행복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망원경을 이용한 아름다운 천체 사진은 물론이고, 캐나다에 가서 오로라 동영상을 찍고, 전 세계를 다니며 망원경과 천문대를 촬영하는 행복한 일을 합니다. 최신 카메라 광고 모델로까지 발탁된 세계적인 천체 사진가 권오철 작가는 자신이 직접 촬영한 전 세계에 있는 대표적인 천체 망원경 사진을 바탕으로 하여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보여 주는 천체 투영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천체 투영관의 돔형 스크린은 밤하늘의 영상을 보여 주기에는 최적의 시설이기 때문에 영화 「코스모스 오디세이」를 천체 투영관용 영화로 만든 것을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만일 아직 천체 투영관을 가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천체 투영관을 찾아가 영화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동안의 극장 스크린에서는 느끼지 못한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 오디세이』는 영화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해설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 책을 손에 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신 분들은 천체 투영관을 찾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이강환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사랑하게 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인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안다/이 해한다(see)’의 시작점에 ‘본다(see)’가 있음을 깨닫고 “보게 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코스모스 오디세이』에는 세 가지 여정, 즉 우주가 걸어온 진화의 여정과 그 여정을 이해하기까지 우리 인간이 걸어온 탐구의 여정, 그리고 밤하늘에 매 혹되어 그 아름다움을 담고자 전 세계를 누빈 작가 권오철의 여정이 담겨 있다.
맨눈에서 시작한 인류의 여정은 망원경과 사진과 빛을 쪼개는 기술의 발명으로 더 커지고 다양하고 깊어졌고, 이 책에는 그 다양한 변천사가 담겨 있다. “책에서 본 별자리들이 밤하늘에 진짜로 있었다.”는 데서 시작된 권오철의 여정은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사진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행복한’ 천체 사진 작가로 이어진다. 그는 내가 프리랜서 강사로서 우리나라 사람이 찍은 밤하늘 사진이 필요할 때는 자신의 책 『별이 흐르는 하늘』로, 노원우주학교 관장으로 우주의 경이로움과 진화사를 담은 동영상이 필요할 때는 「생명의 빛, 오로라」와 「코스모스 오디세이」 영상으로 그 허기를 채워 준 고마운 개척자이기도 하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밤하늘과 우주를 보고,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여정의 시작점이 되기를 소망한다.
- 장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권오철 감독은 ‘코스모스 오디세이’라는 기나긴 여정의 동기를, 은하수를 배경으로 서 있는 발라드 호수의 조각상 사진 하나로 알려준다. 『코스모스 오디세이』의 모태가 된 영화의 시 사회에서 이 장면을 처음 보았을 때 새겨진 깊은 여운은 지금도 내 마음 속에서 울리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고전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도입부에는 하얀 뼈다귀가 나온다. 원시적 앙상함과 결핍. 여기에서 문명이 시작되었다. 하늘로 던져진 뼈다귀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곧 우주 공간을 여행하는 디스커버리 호를 보게 된다. 앙상한 발라드 호 수 조각상에서 이 뼈다귀를 연상한 것은 아마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뼈다귀가 디스커버리 호로 바뀌듯, 「코스모스 오디세이」에서는 별을 바라보는 이 조 각상이 어느새 ALMA와 VLT 망원경 같은 현대의 최첨단 관측 시설로 바뀌어 간다.
영화 「코스모스 오디세이」에는 우주의 팽창을 발견한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활약 했던 윌슨 산 천문대의 돔이 열리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나는 하늘이 태초부터 감춰놓았던 비밀을 저 돔의 열린 틈으로 인류에게 계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주는 대폭발로 시작했다. 현대인들이 발견한 우주의 모습은 정적이 아니라 역동적이다. 우주의 풍경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저자는 천체 사진 작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사진만으로는 우주의 모습을 온전히 다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천문학을 전 공하는 나 자신도 깊이 공감한다.
사진을 넘어 영상에 도전한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천체 투영관용 영화로 제작하여 발표했다. 장담컨대, 영화로서 「코스모스 오디세이」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걸작이다. 고대의 우주관으로부터 시작하여 현대 천문학이 말하는 대폭발과 외계 생명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이 어떻게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발전하였는지를 수십 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일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저자는 이 어려운 일을 해내고야 말았다.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들께는 근처의 천체 투영관을 방문하여 「코스모스 오디세이」를 관람하실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우주를 향한 인류의 여정에 동참하고 싶은 열망을 느끼시리라 믿는다.
사진으로 보고 글로 읽는 『코스모스 오디세이』 역시 그 자체로 탁월한 작품이다. 글이 주는 차분함에는 역시 영상이 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다. 영화 제작을 위해 저자가 직접 촬영했거나 선별한 여러 천체 사진들도 압권이다. 천문학자들조차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세계 유수의 천문대를 간접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귀한 기회도 얻게 될 것이다. 소장 가치가 넘친다. 의미 있는 천문학 안내서의 탄생을 환영한다.
- 윤성철 (서울 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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