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정가제 Free
섬웨어 somewhere (반년간) : 3호 [2020]
잡지

섬웨어 somewhere (반년간) : 3호 [2020]

안그라픽스 편집부 | 안그라픽스 | 2020년 09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3,3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14쪽 | 210*297*15mm
ISBN13 97726721050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자연이 제게 주는 좋은 에너지를 더 오래 누리고 싶어요. 이겨내거나 정복하려는 마음 없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가득할 수 있게요.”
이은지

“제가 투병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살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저처럼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다 보니 ‘되더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을 뿐이에요. 생각 하나만 바뀌어도 우리 삶에는 바뀔 수 있는 여지가 많거든요.”
박재현

“거의 매일 집 뒷산과 하천 변을 무작정 달렸어요. 땀인지 눈물인지 흐르는데 쌓였던 울분이 씻기는 것 같았죠.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 보니까 ‘다시 할 수 있겠다’는 긍정의 마음이 생기더군요.”
이윤주

“장거리 트레일에서 만난 하이커들끼리 하는 말이 있어요. ‘Hike your own hike.’ 기록을 내기 위해서,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하이킹이 아닌, 자기 자신의 길을 가라는 말이지요.”
두두부부

“아웃도어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마치 ‘초딩’ 입맛을 가진 사람이 청국장이나 홍어 삼합같이 깊은 맛을 알아가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아요.”
김용성

“7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웠어요. ‘이런다고 뭐가 달라질까’ 회의감이 들더군요. 그런데 한 아이가 “아빠, 우리도 다음에 봉투 가져와서 쓰레기 줍자”고 하는 거예요. 단 한 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분명 가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섰죠.”
김강은

“학생들이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바다에 막걸리병이 둥둥 떠다녔죠. 그때 한 학생이 그 병을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바이클린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김형찬

“효율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개발은 눈여겨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많은 소중한 것을 놓칠 수 있다. 나날이 거대화하는 도시에 여전히 공존하는 자연도 마찬가지다.”
양자주

“대자연을 마주하는 이들은 땅을 정복하고 군림하려는 독재자의 안경을 벗게 된다. 인간은 지구별에 빈손으로 왔다가 가는 나그네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정양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코로나 시대의 아웃도어

멀리 ‘어딘가’를 꿈꾸는 일이 불가능해져버린 시대. 아웃도어 라이프 매거진 [섬웨어] 3호에서는 이 팬데믹 시대에 다시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아웃도어의 가치를 조명합니다. 바다 건너 대자연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는 자연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행복과 위안을 찾는 것, 그렇게 멈췄던 삶을 다시 진전시킬 긍정의 에너지를 채워가는 것. 아웃도어가 지금 폭넓게 사랑받는 이유를 탐색해봅니다.
먼저 ‘Best Way to Nature’ 파트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지금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만납니다. 자연여행가 이은지의 부산 금정산 트레킹, 유튜버 ‘캠핑맨’ 박재현의 강원도 오프로드 캠핑, 이윤주의 서울 도심 속 트레일러닝, 두두부부 이하늘과 양희종의 국내 경량 하이킹 등등 ‘혼산’부터 ‘버추얼 하이킹’까지 달라진 아웃도어의 풍경 속으로 가까이 들어가봅니다. 박재현표 캠핑 요리 레시피, 이윤주의 추천 트레일러닝 코스 등 아웃도어 전문가들의 알짜배기 정보도 담았습니다.
이어 ‘Right Way to Nature’ 파트에서는 이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사람들과 반갑게 조우합니다. 무분별한 아웃도어 활동이 자연을 훼손시킨다는 자발적 각성으로부터 대안을 모색하고 또 실천하고 있는 클린하이커스, 바이클린, 쓰담쓰담 솟솟 등 이른바 ‘착한 아웃도어’ 사례를 살펴보고, 그 실천법을 제안합니다. 더불어 코오롱스포츠의 2019 F/W 노아 프로젝트에 담긴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지속 가능한 패션의 새로운 무브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nother Way to Nature’ 파트에서는 멀리 떠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줄 바다 건너 이야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구글 미국 본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아웃도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성의 미국 요세미티 하이킹부터 김영미, 유한규, 이수경, 이형모 4인의 가슴 벅찬 도전의 기록, 사진작가 정양권이 쓴 한 편의 묵상 같은 아이슬란드 포토 에세이 등은 코로나19가 종식된 그 후를 꿈꾸게 합니다.
“지금, 당신의 섬웨어는 어디인가요?” [섬웨어] 3호가 당신만의 섬웨어를 발견하는 데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