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습관, 최고의 내가 되는 기술

습관, 최고의 내가 되는 기술

: 성공을 꿈꾸는 평범한 당신이라면 꼭 알아야 할

리뷰 총점9.8 리뷰 12건
베스트
기획/정보/시간관리 top20 2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8g | 140*210*20mm
ISBN13 9791158771928
ISBN10 11587719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만약 꾸준히 무언가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원인을 의지박약이라고 단정 짓지 않기 바란다. 자학하는 것은 더더욱 금물이다. 의지력은 에너지이다. 당연히 소모되는 것이다. 그러나 노력이나 훈련에 따라서 충분히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를 똑똑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의지력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다.

지금까지 왜 우리의 92%가 결심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뇌, 동기부여, 의지력의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보자. 우선 뇌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보존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며 생존을 위해 수시로 두려움이라는 브레이크를 거는 존재다. 이 때문에 뇌를 나의 결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조력자로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이 필요하다. 동기부여는 무언가를 시작하는 욕구의 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동기는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나 감정의 상태 또는 외부 자극에 의해서 변화하며 사라지기도 한다. 의지력은 무한히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고갈되는 에너지와 같고 또 노력에 따라 키울 수도 있는 특징이 있다. 혹시 지금 무언가를 하기 위해 결심하려는 순간에 있는가? 그렇다면 뇌, 동기부여, 의지력에 관해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하기 바란다.
--- p.30~31

자신에게 감동하는 삶을 꿈꾸자. 당신이 시작해보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모든 일은 한 번의 시도에서 시작되고 완성된다. 내가 지금 해야 할 바로 그 행동은 무엇인가?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2019년 은퇴했다. 은퇴를 앞둔 마지막 대국 상대는 인공지능 ‘한돌’이었다. 이미 2016년 알파고와의 대결을 펼쳤던 그가 바둑 인생 마지막 대결 상대로 또 한 번 AI를 선택한 것이다. 대결 결과는 2대 1 패배였다. 이세돌 9단은 마지막 대국 상대로 왜 하필 인공지능을 선택했을까? 이미 많은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의 우세를 점친 상황이었다. 이세돌 9단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런 말을 남겼다. “사실 인간이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이세돌 9단은 자신에게 감동하는 삶을 산 인물이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무언가 얻고자 할 때 쉽고 당연하게 되는 일은 드물다. 힘들어 보이고, 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일투성이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이고 변화해왔다. 세상의 많은 일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러닝 바이 두잉(Learning by doing), 하다 보면 배워지는 것이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준비되는 순간은 절대 찾아오지 않는다. 먼저 시작하고, 다음으로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가야 한다. 막연한 두려움도 한 번 뛰어들면 줄어든다. 위대한 건축물도 석공이 가져다 놓은 하나의 벽돌에서 시작한 것이다. 당신이 목표를 달성하는 멋진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시작해야 한다.
--- p.127~129

뇌는 눈앞에 있는 즉각적 보상을 선호한다. 지금 당장 놀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몇 달 앞에 둔 시험을 대비해 공부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줄을 서서라도 사고 싶지만, 미래를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결정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뒤로 미룬다. 따라서 습관을 만드는 행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행동의 결과에 따른 즉각적 보상이 필요하다.

매주 등산을 열심히 하는데 살이 안 빠진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다. 얘기를 들어보면 살이 안 빠질 수밖에 없다. 땀을 쭉 빼고 산에서 내려오면 식당에서 파는 제육볶음, 파전, 동동주로 실컷 보상한다. 이런 즐거움이 다음 주에도 산을 찾게 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렇게 하다 보면 산을 열심히 다닌다 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다. 이 경우 대개 말뿐이고 진짜 살을 빼야겠다는 간절한 생각은 없다.

즉각적이지만 행동을 강화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보상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상은 외재적 보상과 내재적 보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등산하고 나서 먹는 꿀맛 같은 식사는 외재적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외재적 보상은 내면화하기 힘들고 소비적 비용이 계속 들어간다. 또 외재적 보상이 없어지면 그 후로는 행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내재적 보상은 결과에 대한 만족감이나 변화에 대한 희열이다. 예를 들어 운동을 통해 변화한 자신의 외모를 보고 뿌듯한 기분이 드는 상태가 내재적 보상이다. 내재적 보상은 외재적 보상과 비교해 즉각적이지는 않지만, 지속성이 강하다.

다만 초기에 습관 만들기를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외재적 보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갖고 싶었던 것이나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는 보상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행동을 했을 때마다 일정 금액의 돈을 통장에 넣는 것이다. 이는 즉각적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돈을 저축할 때 그 돈을 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느끼는 기분이 즉각적인 보상의 역할을 한다.
--- p.172~17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