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영국 도시희극선

영국 도시희극선

: 구두장이의 축일, 동쪽으로, 각자 기질대로, 왈패 아가씨

[ 양장 ]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541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정가
30,000
판매가
28,5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88쪽 | 1092g | 153*224*35mm
ISBN13 9788957332962
ISBN10 89573329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머스 데커
런던 출신 작가로서 런던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많이 썼고, 그중에서도 이 책의 『구두장이의 축일』은 런던에 대한 데커의 애정과 자부심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데커의 선배 극작가들이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양 대학 출신으로 이루어졌던 ‘대학 재사들(University Wits)’이었던 것에 비하여, 데커는 대학교육을 받지 않고 전문 극작가로만 활동했던 첫 세대 작가이다. 평생 여러 장르의 수많은 문학작품을 단독, 혹은 공동으로 집필했지만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7년간 채무자감옥에 수감되어 경력이 단절되기도 했다. 다작 작가였지만 그의 작품 대다수가 출판되지 않은 채 멸실된 까닭에 남아 있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다. 대표작으로는 『구두장이의 축일(The Shoemaker’s Holiday)』 외에 『정숙한 창녀(The Honest Whore)』 1, 2부, 웹스터와 공동집필 한 『서쪽으로(Westward Ho)』와 『북쪽으로(Northward Ho)』, 미들턴과 공동집필 한 『왈패 아가씨(The Roaring Girl)』 등이 있다.
저자 : 조지 채프먼
조지 채프먼(George Chapman, 1559?∼1634)은 고대 그리스 시인 호머에 대한 번역으로 명성을 얻은 작가로서 고전지식을 바탕으로 현학적인 드라마들을 주로 썼다. 그의 고전 지식은 아마도 옥스퍼드 대학에서 받은 교육에 기인했을 터이나 그곳을 졸업했다는 증거는 없다. 평생 가난으로 고통받았던 채프먼은 가난과 빚에서 벗어나기 위해 귀족 후원자를 갈망했으나 힘들게 얻은 후원자들마저 요절하거나 처형되는 바람에 재정적인 곤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극작가로서의 채프먼은 풍자적인 작품 활동을 주로 했으며, 이로 인해 권력과 잦은 마찰을 빚었다. 그의 드라마 대표작은 이 책에 실린 『동쪽으로(Eastward Ho)』를 비롯해서 최초의 기질희극 『기질적인 날의 즐거움(A Humorous Day’s Mirth)』과 비극 『부시 돔부아즈(Bussy D’Ambois)』 등이 있다.
저자 : 벤 존슨
벤 존슨(Ben Jonson, 1572?∼1637)은 벽돌공 도제로 시작해서 배우를 거쳐 후에 이 시기 영국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극작가로 성공한 작가이다.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출신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 받은 고전교육을 토대로 이 시기 영국의 대표적인 고전적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나 작가의식이 희박했던 이 시기 작가로서는 드물게 그는 영국 역사상 최초로 저자가 생전에 직접 선정·편집한 전집 『작품들(Works)』을 출판했다. 극작가로서의 벤 존슨은 특히 희극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이 책에 실린 두 편의 도시희극은 그의 초기작들이다. 단독집필 한 『각자 기질대로』는 1598년 초연되고 1616년 『작품들』에 수정본이 실렸고 조지 채프먼, 존 마스턴과 공동집필 한 『동쪽으로』는 1605년 초연되었다. 다른 대표작으로는 『볼포네(Volpone)』, 『연금술사(The Alchemist)』, 『이피신느(Epicoene)』 등의 희극들이 있다.
저자 : 존 마스턴
변호사 집안의 중산층 출신으로 본인도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시와 드라마의 여러 장르에 걸쳐 신랄한 풍자를 구사했는데 이로 인해 여러 번 고초를 겪고 투옥되었다. 이 책에 실린 『동쪽으로』 역시 스코틀랜드인에 대한 통렬한 조롱으로 세 작가들 중 벤 존슨과 조지 채프먼이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 역시 자극적인 풍자로 악명 높았던 존 마스턴의 집필이라는 추측이 있다. 마스턴은 계속되는 풍자와 현실 비판으로 인해 제임스 1세의 진노를 사고, 결국 돌연히 극작가 생활을 그만두고 후에 성직자가 되었다. 다른 대표작으로는 『네덜란드 창부(The Dutch Courtesan)』와 『불평분자(The Malcontent)』 등이 있다.
저자 : 토머스 미들턴
토머스 미들턴은 희극과 비극, 사극과 희비극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이 시기 대표적인 극작가로서 특히 런던 최초의 공식적인 연대기 저자로 임명될 만큼 자신이 태어난 도시 런던에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작가이다. 벽돌공 출신 유복한 중산층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했으나 졸업은 하지 않았다. 평생 어느 극단에도 전속되지 않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여러 극 장르와 산문, 팸플릿, 도시패전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데커와 공동집필 한 『정숙한창녀』 1부, 『왈패 아가씨』 외에 단독집필 한 『마이클마스 텀(Michaelmas Term)』, 『늙은이의 계략을 잡는 젊은 계략(A Trick to Catch the Old One)』, 『칩사이드의 정숙한 처녀(A Chaste Maid In Cheapside)』와 비극인 『복수자의 비극(The Revenger’s Tragedy)』, 『여자는 여자를 조심해야(Women Beware Women)』, 체인질링(The Changeling)』 등이 있다.
역자 : 이미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희극에 나타난 여성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셰익스피어 국내 아동물에 대한 비판적 검토」, 「영국 근대 초기 가정비극 장르에 나타난 여성 주체의 구축 연구」 등 근대 초기 영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과, 편저인 『헛소동』과 『텍스트와 함께 하는 영문학개론』이 있고, 번역서로 『리어왕·맥베스』가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8,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