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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첫걸음
레지던트를 위한

혈액투석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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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153*224*20mm
ISBN13 9788962787221
ISBN10 89627872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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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이라 하면, 전문적인 테크닉이 필요한, 전문가 밖에 할 수 없는 영역처럼 생각되고 있다. 레지던트가 투석환자를 담당하게 되는 경우에도, 아무 것도 모른 채 투석센터의 전문의 선생님께 맡겨버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확실히 혈액투석환자의 매니지먼트에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결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투석환자의 수는 매년 늘어나서, 이제는 투석과 관계없는 분야를 전문으로 하더라도, 실제로 투석환자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자신이 담당하게 된 환자의 신기능이 저하되어, 혈액투석을 시행할지 말지의 판단에 직면하는 경우도 있을 지 모르겠다. 따라서 레지던트는 스스로 혈액투석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혈액투석환자를 진료하는 힘, 매니지먼트하는 힘은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스스로 심도자 검사를 하진 못해도, 그 결과를 평가해서 치료방침을 세울 수는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혈액투석에 관해 배우고 싶어도, 상당히 장애물이 높다. 학생시절에 혈액투석에 대해 배울 기회는 적고, 교과서에는 혈액투석에 대해 거의 적혀있지 않다. 혈액투석환자를 담당하게 되어 서점에서 혈액투석 책을 찾아봐도, 어느 것이나 전문가에 의한, 전문가를 위한 서적뿐이라 주저하게 된다. 이런 책들은 스스로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여러분 레지던트와는 시점이 어긋난 것이다.

저자는 9년 정도 전부터 본원에서 신장내과를 로테이션하는 레지던트를 위해 「신장내과 연수의를 위한 투석 매뉴얼」이라는 소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번에 이 소책자를 기본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서적화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직접 혈액투석을 하지는 않지만 혈액투석환자를 매니지먼트할 기회가 있는 레지던트에게 기본적인 혈액투석에 대한 지식과 혈액투석환자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 매니지먼트하는 방법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장내과를 연수할 때는 물론, 다른 과를 연수하는 중에 투석환자를 맡게되는 경우에도 듬직한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이제부터 투석전문의가 되려고 마음먹은 의사에게도 적당한 책이라 생각한다.

제1장에서는 혈액투석의 사고방식을 기본부터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투석전문의가 실제로 시행하는 혈액투석 처방의 발상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도입 전후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매니지하는 방법을 해설했다. 제3장에서는 유지혈액투석 환자를 담당할 때 필요한 합병증의 관리나 투약 등에 대해 정리했다. 제4장에서는 급성신장애에 포커스를 두었다. 제 5장에서는 특수한 혈액정화요법에 대해서 논했다.
본서는 소책자로서는 드물게, 「통독해서 이해한다」는 것에 중점을 둔 책이다. 특히, 제 1장은 「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의 머리 속을 이해한다」라는 의미로, 꼭 통독해주었으면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혈액투석에 저항감이 없어지고, 더욱 적절한 투석환자 매니지먼트를 할 수 있게 된다면 기쁘겠다. 그리고 투석전문의의 길로 나아가려는 분들이 나온다면 대만족이다.

추가로 저자가 「자가제(自家製) 매뉴얼」을 서적화하는 데 좀처럼 기분이 내키지 않았던 이유가 1가지 있다. 혈액투석은 시설, 투석의에 따라, 각기 유파(流派)와 비슷한 것이 있어, 스스로의 방식을 다른 시설에 계신 분들께 소개하는데 저항감이 있었던 것이다. 저자 스스로 9년간이라는 시간 동안 본서의 내용을 숙성시키긴 했지만, 「우리 시설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본서에 적힌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라는 지적이 있으면, 부디 가르쳐 주시길 기꺼이 바란다.

2011년 6월 門川俊明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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