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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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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 푸슈킨에서 솔제니친까지

[ EPUB ]
석영중 | 예담 | 2013년 07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35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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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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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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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6.2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5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16쪽?
ISBN13 979116220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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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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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석영중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뇌를 훔친 소설가』 『러시아 시의 리듬』 『러시아 현대 시학』 『러시아 정교』 『석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번역 교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뿌쉬낀 문학작품집』 『분신』 『가난한 사람들』 『우리들』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마야꼬프스끼 선집』 『친구와의 서신 교환선』 『마호가니』 『벌거벗은 해』 『광기의 에메랄드』 등 여러 권이 있다. 2000년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슈킨 메달을 받았으며 제40회 백상출판번역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슬라브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은 푸슈킨부터 솔제니친까지 러시아 문학의 거장들이 음식을 어떤 코드와 상징으로 끌어들여 자신의 문학 세계를 풍성하게 일궈냈는지, 그를 통해 궁극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는지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음식으로 연결되는 문학작품, 작가의 삶, 작가가 살았던 시대를 다각도로 조명하여 음식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고 문학 속에 상징적으로 형상화되어 불멸의 기호로 독자를 사로잡아왔는지도 함께 목격할 수 있다.

유럽을 향한 창문을 활짝 열어젖힌 표트르 대제 이후부터 러시아 혁명과 내전을 거쳐 소비에트 국가가 자리 잡고 신경제정책이 일부 도입되기까지 역사의 흐름에 따라 ‘남의 음식’ vs. ‘나의 음식’, ‘육체의 양식’ vs. ‘영혼의 양식’, ‘옛 음식’ vs. ‘새 음식’ 등으로 변화한 식문화와 음식, 그리고 그 음식의 문화적인 기호를 상징적인 코드로 형상화한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 일상의 식생활과 음식으로 되돌아온다. 저자는 '러시아 대문호들에게 음식이란 과연 무엇이었는지', '그들은 자기 작품 속에서 그토록 음식과 그것을 먹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것'을 미식이라고 결론짓고, 음식 본유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미식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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