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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이 마지막 남긴 말

명사들이 마지막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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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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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1쪽 | 518g | 148*210*19mm
ISBN13 9791195642526
ISBN10 11956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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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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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이 책의 저자인 김재만 군과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며칠 전에 전화로 자신이 책을 내는데 원고를 보낼 터이니 한번 읽어보고 추천사를 부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나 나나 이제 나이 팔십인데 가로 늦게 책을 내겠다는 것에 처음에는 의아하였으나 원고를 받아 읽어보니 우선 그 방대한 분량에 놀랐고 동서양의 위인들의 살아온 발자취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이면의 불완전하였던 정신세계 까지 파헤쳐서 인간이 얼마나 모순된 존재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이 많은 분량의 자료를 모으려면 저자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을까를 생각하니 놀랍기도 하고 그의 평생의 노력을 집대성하여 책으로 남기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 수록된 115명의 위인들은 모두 인간의 역사에 어느 분야에서든 두각을 나타낸 분들이며 평소 인간들의 귀감이 되어 우리가 주로 책을 통하여 그들의 사상을 배우고 존경하였던 분들입니다. 비록 그들의 이면의 정신세계가 그들이 역사에 알려진 사실과 다를 지라도 그들이 이룬 업적은 우리가 인정하고 앞으로도 배워나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위인들의 일생을 소개하는 서두에 저자는 위인들이 죽을 때 남긴 유언을 먼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많은 업적을 이룬 위인들도 죽음에 임해서는 대부분 인생의 덧없음을 함축하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업적이란 것도 죽음 앞에서는 미미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명의 발달과 의료 체계의 혜택으로 인간의 수명이 백세를 넘는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지만 생로병사의 자연의 법칙은 인간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며 이제 필자와 저자는 팔순의 나이로 죽음이 언제나 우리 앞에 나타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나이입니다.

이 책에서 위인들이 어떻게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지를 읽어 보면서 우리도 우리 인생의 종착역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진승 (동화집 「들꽃 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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