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필자 신관우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분석화학 및 고분자화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종이를 이용한 질병진단 및 인공세포를 연구하고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현장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한 STEM 교육을 하고 있다.
신선경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인간의 삶과 적정기술,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독서와 토론 등을 강의하며, 국어 문법론, 텍스트언어학, 이공계 전공자를 위한 의사소통 교육에 대해 연구해 왔다. 2010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Glocal Engineering Project 팀의 지도교수로 인도와 탄자니아 등지에서 적정기술 관련 활동을 지도해 왔다.
이충훈
서강대 바이오계면연구소 연구원
경희사이버대, 성공회대, 아주대, 한서대 등에서 사회과학 및 교양 과목을 강의해 왔다. 역서로는 『작은 것들의 정치』, 『여론』, 『아시아 인권 공동체를 찾아서』, 『성적 계약』(공역), 『아메리칸 그레이스』(공역), 『여권의 발명』(근간)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관계에 천착해 왔다.
안성훈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한국연구재단 탄자니아-한국 적정기술거점센터의 사업단장으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팩토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네팔, 탄자니아, 중국 등의 오지에 적정기술을 적용한 지역개발에 관심이 있다.
반다리 비나약
우송대학교 철도공학과 교수
재료 역학 및 CAD를 강의하고 있고 유한 요소 해석, 기계학습 및 햅틱 로보틱스를 연구하고 있다. 2011년부터 네팔에서 수력, 태양 및 풍력 에너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적정 기술 기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박형동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GIS, 에너지 원격탐사, 지질공학 등을 강의하며, 에너지자원량 및 최적입지 분석기술을 연구하며, 네팔, 모잠비크, 동남아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보급 사업 및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에너지자원량 분석 연구도 수행 중이다.
김준원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초소형기계전자시스템(MEMS)을 강의하고 있고 MEMS와 나노기술을 활용한 바이오/메디컬 기기 및 미세유체칩 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공학을 바탕으로 한 적정기술개론 과목을 개설하여 적정기술에 대한 내용을 공학도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원구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강의하고 있고 아지리딘을 이용한 생체 활성 물질 합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과학기술 국제협력센터를 설립하여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사나타다마 대학교에 화학교육과 설립 및 지역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윤제용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환경공학기술과 에너지저장기술의 융합을 통한 수처리 및 자원회수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의 나눔과 사회적 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적정기술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적정기술학회 공동 회장과 과총 과학기술 ODA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순호
글로리엔텍 주식회사 대표이사
서울대학교에서 환경관리와 화학생물공학을 전공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을 위한 물과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리엔텍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겸직하고 있는 서울대 아시아에너지환경 지속가능발전연구소에서는 대학생들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헌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태양전지 관련 연구를 하였고, 현재는 공공연구기관 연구인력파견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낮은 비용으로 개인이 설치 및 운용할 수 있는, 초소형 태양열 담수기를 개발하고 있다.
여명석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환경 및 건물에너지, 건축설비시스템 등을 강의하며, 특히 건물 열공기 환경과 냉난방 공기청정환기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며, 캠퍼스 건물에너지문제, 노후주거 환경문제 등에 대한 연구와 적정기술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용
(전) 상지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상지대학교에서 1985년부터 2018년까지 미생물학을 강의하다가 2018년 건강 문제로 퇴임. 2000년부터 (사) 가나안 세계 지도자 교육원과 한국 국제 협력단 및 (사) 캠프 등을 통하여 미얀마, 우간다, 필리핀 등 10여개 국가에서 지역사회개발을 진행하여 왔다. 현재는 적정 농업기술을 이용한 축산 사료 첨가제 개발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시도하고 있다.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요인이 인구집단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역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미세먼지, 모기와 매개질환 등 다양한 연구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 몽골, 태평양 도서지역 등에서 기후변화 건강영향 관련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로 인한 취약인구집단의 삶의 변화를 건강수준의 향상으로 계량화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홍수진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
창의적 공학설계, 진로설계 포트폴리오, 인하라이프 아카데미를 강의하고 있고 공과대학 학생들의 인문소양 위한 융합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평가, 디자인씽킹, 액티브러닝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인하대학교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기획 및 총괄하고 있다.
정대홍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화학을 강의하고 있고, 나노물질과 분광기술을 활용하여 생체 분자 측정 및 진단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실험교육에 관한 교육 연구 및 국내외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형진
대원국제중학교 교사
적정기술학회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적정기술 아이디어스케치 대회와 적정기술국제컨퍼런스 학생 행사를 이끌고 있다.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공감하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친다. 학교현장의 자유학기제, 방과후수업, 동아리활동에 메이킹 교육과 함께 적정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상대론의 교육, 융합과학, 적정기술로 박사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