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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게 배우는 유소년 야구

프로에게 배우는 유소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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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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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73g | 188*254*20mm
ISBN13 9788978494861
ISBN10 897849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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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커뮤니티
일본 프로 야구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JX 니코닛세키 에너지가 제휴해 2006년 4월에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NPO) 법인이다. ‘스포츠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의 중요성’, ‘올바른 기술 향상’, ‘가족 유대감 형성과 지역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스포츠를 통해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다. 야구 교실, 소프트볼 교실, 캐치볼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체육수업 지도, 중학교 교외활동 지도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사 및 협력 인력으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OB와 JX-ENEOS 야구부 OB, 전일본 여자 소프트볼 OG 등 일류 지도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역자 : 이지현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여자대학 교환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역서로는 『세계의 법교육I』(공역),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가 있으며 현재 전문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 : 김재박
전 한국프로야구 MBC 청룡, LG 트윈스, 태평양 돌핀스의 유격수였으며 현대 유니콘스와 LG 트윈스의 감독을 역임했다. 1977년에 실업 야구 7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같은 해 세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였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1996년부터 현대 유니콘스 창단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첫해 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았으며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모두 4차례나 정규 리그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경기 운영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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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실수를 참고 기다려준다

아이들은 아직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연습생이기 때문에 잘못된 플레이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뛰어난 지도자라면 처음에는 무조건 참아야 한다. 실수투성이라도 즐겁게 플레이하는 아이들을 찬찬히 살피고 좋은 플레이가 가능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몇 번을 반복해도 플레이가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만 충고를 해야 한다. 단, 이때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충고는 한 가지만, 그리고 가능하면 짧게 한다. 한 번에 두 가지를 지적하면 아이들은 어쩔 줄 몰라 심지어 장점까지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뒤꿈치를 땅에 제대로 디뎌라’ 혹은 ‘오른쪽 발부터 내밀어라’ 정도면 충분하다. 아이가 자세한 지적과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간단한 조언만 하도록 한다.
---「올바른 코칭을 위한 5가지 포인트」

타구를 보고 재빨리 움직인다. 결과는 첫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 결정 난다.
공을 잡는 것은 글러브지만 제일 먼저 움직여야 하는 것은 발이다. 글러브를 먼저 움직이면 그만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공을 발로 잡는다는 감각을 가르친다. 공이 배트에 닿는 순간 재빨리 움직이도록 지도한다. 타구 방향에 따라 발을 내딛는 방향 역시 달라지지만, 첫발 스타트가 타구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한다. 빠르고 어려운 타구도 정면에서 잡을 수 있고 놓칠 것 같은 공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올바른 자세를 익혔다면 이제부터는 타구에 따라 하체가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순발력과 민첩성을 높이는 연습을 반복한다.
---「기본 연습법」

주루 기술이 향상되면 팀은 강해진다.

야구에서, 성공 확률이 높고 예상이 가능한 것이 바로 주루이다. 이와 더불어 수비와 주루를 단련하는 팀은 매우 강해진다.
야구는 1점을 서로 따기 위해 플레이하는 경기이다. 꼭 히트나 홈런을 쳐야 득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포볼이나 데드볼 혹은 상대의 실수로 노아웃에서 출루했을 경우, 주자가 도루에 성공해 노아웃 주자가 2루로 진출할 수 있으며, 여기서 보내기 번트로 주자가 3루로 진출하면 희생 플라이나 내야 땅볼로 1점을 딸 수 있다. 적시타나 홈런과 같은 짜릿한 쾌감은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1점을 획득했다. 따라서 확실한 주루 기술이 있다면 이렇듯 점수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야구라는 스포츠이다.
우선 지도자는 아이들에게 주루의 중요성과 팀 공헌에 대해 알려주자. 공을 치고 수비하는 것만이 아니라 달리기를 잘하는 팀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역동적인 시합이 가능해진다. 야구는 이처럼 팀플레이가 중요한 종목이다.
---「주루에 필요한 것은 스타트, 스피드, 테크닉 그리고 순간의 판단력이다」

하체로 버티고 발바닥으로 지면을 움켜쥔다.

투수는 제일 먼저 마운드의 경사에 익숙해져야 한다.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면 평평한 곳에서 던질 때보다 하체의 버티는 힘이 중요해진다. 이유는 평평한 곳에서 던질 때와 똑같은 자세로 경사진 곳에서 던지면 앞발이 지면에 닿을 때 힘이 실려 머리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하체의 힘이 공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제대로 날아가지 못한다.
앞발은 발바닥 전체로 착지하되, 지면의 흙을 움켜쥐듯 뒤꿈치부터 닿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발을 들었을 때의 자세와 균형을 지탱하는 중심 발의 힘이 필요하다. 우선 발을 들어 중심 발로만 섰을 때 똑바로 설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면 중심 이동도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피드와 컨트롤은 하체가 만든다」

포수가 되려면 두려움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

프로텍터, 렉가드, 마스크로 완전 무장할 만큼 포수는 위험한 포지션이다. 그렇지만 반드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우선, 포수는 바운드된 공을 처리해야 하는데, 공이 바운드됐을 때 내야수처럼 발을 앞으로 움직여 처리할 수 없다. 따라서 몸을 펴서 공을 앞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이를 두려워하면 모든 공이 뒤로 넘어가 버린다.
두 번째로 타자의 헛스윙을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헛스윙을 해도 공을 잡는 것이 포수의 역할이다. 눈을 감아버리면 공을 놓치게 된다. 따라서 눈은 부릅뜨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포수는 홈 슬라이딩에 대처해야 한다. 어떤 슬라이딩이 들어와도 절대로 공을 떨어뜨리거나 놓쳐서는 안 된다. 포수는 이러한 두려움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설 수 없는 포지션이다.
---「포수, 공과 스윙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수준이 올라갈수록 외야 수비는 어려워진다.

소년 야구에서는 수비력이 낮은 아이에게 외야를 맡기는 경향이 강하다. 수비 기회가 많은 내야보다 수비 기회가 적은 외야를 맡게 하는 것이다. 확률적인 면에서 따져보면 올바른 선택인 것 같지만 사실, 수비력이 낮은 선수가 외야의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는 동안 타자 주자가 홈을 밟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내야수의 실수는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지만 외야수의 실수는 대부분 득점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시합에서 이기고 싶다면 외야수의 수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소년 야구에서는 외야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야구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높은 수비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이 바로 외야다. 넓은 범위를 단 3명이서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야수는 넓은 범위의 수비력과 강한 어깨, 타구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수비 포지션에 따른 연습 외야수, 넓은 범위의 수비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허리가 높으면 글러브를 위에서 내밀게 된다.
허리를 높게 든 자세를 취하면 야수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난다. 즉 땅볼 포구의 기본인 글러브를 아래로 내미는 것과 정반대인 위에서 내밀게 되는 것이다. 허리가 높기 때문에 땅볼 속도가 더 빨라 보이고 그 때문에 서두르게 되어 결국 글러브를 위에서 내밀게 된다. 눈앞에 왔을 때 운 좋게 잡아 처리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럴 확률은 상당히 낮다. 기본에 충실하게 허리를 낮추고 땅볼을 정면에서 보면서 글러브를 아래에서 내밀어 건져내듯이 포구한다. 올바른 자세와 글러브의 정확한 사용 방법만 틀리지 않는다면 공이 발 사이로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프로 선수가 공을 발 사이로 빠뜨리는 일을 가끔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동작을 유심히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선수의 허리가 높은 상태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 선수가 알려주는 교정법, 다리 사이로 공이 빠지는 일이 잦다, 코칭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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