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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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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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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34g | 130*210*10mm
ISBN13 9791189298210
ISBN10 1189298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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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섭은 삶을 진지하게 관조하고 있다. 매우 세밀하게 들여다본 삶의 본질이나 양태가 비교적 수더분한 언어로 직조되어 있다. 따라 서 큰 부담감 없이 잘 읽히는 시편들이 많다. 특히 호남 사투리의 적 절한 구사는 매우 해학적이면서도 향토적 정감을 물씬 풍겨 주기도 한다. 부담감 없다는 말은 시의 중량감이 적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그의 시들은 대개 인생살이의 문제성을 짚어 보며 시인 나름의 철학 적 판단을 부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요섭은 불교적 세계관을 바탕에 깔고 있다. 그래서 지상의 삶을 제재로 삼는다 해도 불교적 내세관 내지는 영원성과 관련 짓고 있음 도 이 시집의 한 특성이기도 하다.
- 문효치 (시인·미네르바 대표)
고통을 받아들이면서도 그것을 염주알을 세듯“ 한 땀 한 땀” 지우 는 삶이 바로 시인이 꿈꾸는 삶이다. 그것은 과거의‘ 안빈낙도’처럼 가난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욕망의 홍수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결핍의 고통을 하나씩 하나씩 아프게 되새기며 견디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요섭 시인의 시들이 보여준 현대적 안 빈낙도의 정신이다. 현대사회는 욕망과 그것의 채우고자 하는 쾌락이 넘치고 과열되 는 시대이다. 지요섭 시인의 시들은 소박함의 미학으로 이런 시대에 대응한다. 자신의 욕망을 부끄럽게 돌아보고 나의 고통이 이런 욕망 의 유혹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소박한 삶으로의 회귀를 꿈꾼다. 투 박하고 다소 거친 그의 언어들이 새로운 힘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바 로 여기에 있다.
- 황정산 (시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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