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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인물

포스터 인물

이병선 | 청어 | 2020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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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66g | 152*225*30mm
ISBN13 9791158608781
ISBN10 1158608780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선 말기의 재판관 정약용 선생이, 원한을 제기한 원고 아들과 며느리에게 도리어 죄를 묻되, 부모가 맞아 죽는 것을 보면서도 “사람 살려! 사람 살려!”라고 외치지 아니한 점을 큰 죄로 물었다고 했던가. 그런가 하면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성경 시편 107편 6절 13절 19절 28절을 통해서 무려 네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밝혀주시기를, 환난 중에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져 내시고,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그 얽어맨 줄을 끊으시고, 기적적으로 놋 문을 깨뜨리시고, 쇠 빗장을 꺾으시며, 그들을 그 위험한 지경에서 건져 내시는 도다 등등, 그야말로 그 부르짖는 고성대호가 그 모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셨다고 했던가.

바로 이러한 가르침을 잘 알고 있었다는 듯 두 어린 소녀가 목청을 높여 보다 큰 소리로 수없이 부르며 보다 큰 소리로 수 없이 부르짖는 등 그야말로 고성대호 및 고성대규와 천호만환 및 천청만촉을 시작하고 있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여름 한 나절에 들려오는 소리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사느냐 죽느냐를 알려주는 소리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발을 동동 구르면서 부르짖는 소리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소리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사태가 매우 위급함을 말해주는 소리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결코 죽음으로 끝나서는 아니 될 사건임을 말해주는 소리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시종 촌음 촌각 찰라 순간 일향 등등 실로 초를 다투는 매우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려주는 소리가 계속된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과연 애고대고, 과연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일향 큰 소리로 울며불며 난리를 친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일까?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과연 촌각을 다투어 쩔쩔매며 숫제 데굴데굴 구르면서까지 울부짖는 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일까?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과연 이렇듯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사람 살려”라는 이 고성대호 외엔 달리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단 말인가?
그러기에 더 큰 소리로 “사람 살려, 사람 살려”라는 고성대호 및 고성대규만을 연발하고 있단 말인가?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과연 그 언제까지 이처럼 두 다리를 동동 구르면서 외쳐야만 된단 말인가?

역시 매우 위급한 찰나의 절체절명의 문제 앞에서도 내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이 곧 두 다리를 동동 구르게 만드는 것이리라. 분명 상황이 몹시 급박하고 절박한데도 불구하고 시종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자신을 더 더욱 미치게 만드는 것이리라. 그 누가 뭐래도 역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능함이 자신을 점점 더 미치게 만들며 더불어 대성통곡으로 다만 고성대호에만 목을 매게 만드는 것이리라.

"사람 살려! 사람 살려!"
폐일언하고 과연 그 누가 와서 이 절체절명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단 말인가?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그런데 왜, 이처럼 사람 살려 사람 살려라고 울부짖어야만 했던가. 요는 계속 찾아와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어린 두 소녀가 일향 촌음을 다투며 그 어느 인간 구세주가 와 줄 때까지 보다 더 큰 소리로 사람 살려 사람 살려 만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그러나 위급, 절박, 급박. 그러나 계속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 무능력. 결코 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 물길 및 하천이 없는 무구호. 그 그지없이 드넓은 바다무변대해에 빠져 마구 허우적대며 울부짖는 통곡, 통곡. 밑도 끝도 없는 하소연. 그러나 하소연하여 구원받을 데가 없는 어린 무고지민. 그래서 연속부절 울부짖는 고성대호가 전부였다? 그러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고백처럼 행복한 고백이 없다?
---「할머니」중에서

90여 년 전에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한 신식 할머니.
그러나 결혼 후 10여 년 만에 아들 셋 딸 둘을 낳고
그 젊은 나이에 돌연 남편과 영 이별을 했던 청산과부 할머니.
그 후로부터 불철주야 여닫는 문을 가슴에 끌어안고
스스로 사람 축에 들지 못한 불치인류로 생각하며
모름지기 학식 지위 나이 따위가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에게까지
묻고 배우는 일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그 불치하문으로 살아오신 청산과수 불초자제 할머니.

그처럼 처음부터 마음을 돌려먹고
끝까지 청산과부로 수절하며
연속부절 자기만의 올바른 신앙으로
아들 딸 다섯을
죄다 대학까지 가르쳐낸 억척빼기 할머니.
때때로 부러 남자와 같은 재주와 기질을 가진 여인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아온 여랑 할머니.
그렇듯 청산과수 댁으로 청솔가지 땔감을
밤낮 머리에 이어 나르면서도
더할 나위 없이 맑고 아름다운 피리소리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아오신 청절한 할머니.

그러나 때로는 다 타버린 청솔가지 재처럼
그렇게 사그라진 그 고요한 마음으로
때로는 보다 더 실의에 찬 마음으로
때로는 기력과 사기와 의기가 다 꺾인 그 저상한 마음으로
그렇게 그렇게 힘겹게 살아오신 할머니.
때로는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으로
때로는 흐뭇한 마음으로
때로는 회심의 미소로 자식들을 바라보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오신 불측지변의 할머니.

때로는 형제자매 그 일가친척들까지 나서서
부러 착한 행실을 권하려는 심정으로 들려주나 싶었던
그 서투른 장단으로
그 어색하기 짝이 없고 그 어설프기 짝이 없는 가락으로
춤을 추며 불러주던 그 회심곡에도
내심 눈물을 삼키시던 할머니.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삶이
자기 마음에 쏙 드는 회심작이 아니라며
연속부절 고개를 좌우로 절레절레 젓곤 하셧던 할머니.
허나 만날 죽기를 작정하고 저항하듯
실제로 그렇게 처절하게 살아오신 현 저사위한의 할머니.

그러나 이제는 여러해살이 풀처럼 점점 쇠약해져서
간신히 허울만 남아 있는 듯한 여맥 할머니.
모쪼록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회심처가
과연 그 어디에 있을꼬(?)하며
이윽고 남편이 묻혀있는 무덤 그 추향 구묘지향을
말없이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는 할머니.
한평생 청산과부로 여보시오! 여보십시오! 외에
단 한 번도 여봐란 듯이 여보시게! 하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으셨던 여색 할머니.
다시 말하건대 오직 하나 여닫는 문
그 문빗장을 가슴으로 단단히 걸어 잠근채
늘 그렇게 사셨던 순애보 수절 할머니.

그런데 과연 이러하신 할머니에게 또 그 무슨 사연이 있으며 또 그 무슨 일로 또 그 무슨 삶을 살아보란 말인가? 이 할머니를 잘 알고 있는 이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여간 참! 진짜 참!"
"그래 그래. 진짜 별의 별 삶을 다 살고 있다고. 도대체 그 어느 시대 사람이 이런 삶을 살겠느냐고."
"그러게 말여. 진짜 그 어느 사람이 이런 삶을 살지? 진짜 이해가 안 간다고."
---「황조」중에서

읍내 장날이다. 좁은 시장통 골목 곳곳에 장돌림 장삿길에 나선 장사꾼들이 보인다. 장사치 곧 장삿속이 밝은 장돌뱅이들과 더불어. 이 고을의 순박한 상점 주인들도 바쁘게 움직인다. 이런저런 장사꾼들을 상대로 이곳 거대 태산준령 아래 천암만학의 품에 안겨 살고 있는 천촌만락의 천진무구한 태고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어쩜 시장통 골목마다에서 줄을 길게 잇는 등 인해전술에 참전한 용사들처럼 움직이고 있나 싶다. 오늘은 특별히 수단 좋은 장사치들과 저마다 타고난 장사꾼들이 빠짐없이 몰려든 것만 같다. 어떤 장돌뱅이는 확성기처럼 큰 목소리로 요란스럽게 떠들어 댄다. 그야말로 입담이 남다르다 싶다. 마치 입에 화학조미료를 친 듯 아주 귀에 쩍쩍 들어 엉길 정도로 말을 자못 맛깔스럽게 잘도 한다.

"아주 아주 귀한 물건입니다. 아주 아주 아주 값진 물건입니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물건입니다. 감히 손 댈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값이 나가는 물건입니다. 그야말로 불감생심! 불감앙시! 그러나 단 오늘 하루만은 아주아주 헐값으로 팝니다. 아예 똥값으로 드립니다. 진짜 반에 반의 반값으로 드립니다. 거의 공짜배기나 다름없습니다. 그런즉 어서 빨리빨리 와서 하나씩 골라잡으시길 바랍니다. 아- 싸구려, 싸구려! 아 정말 싸구려판입니다. 그런즉 골라! 골라! 아- 정말 이번 기회에 못 고르면, 크게 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후회! 후회!"
역시 입담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금새 새까맣게 에워싼다.

그러나 장날마다 줄기차게 더 많은 손님들로 한바탕 북새통을 이루곤 하는 곳이 그 어디였던가? 다름 아닌 “시장통고유중화요리중궁전”이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중화요리 중궁전의 집 구조는 어떠한가? 앞문을 열고 들어서면 긴 홀 통로가 나타난다. 이 긴 홀 통로 좌측에 20여 명 정도와 30여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손님 방 두 개가 있고, 통로 우측에 50여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긴 방 하나가 있다. 그리고 홀 통로 안쪽 끝에주방이 있고, 주방 좌측에 주인이 사용하는 방 하나와 아이가 사용하는 방 하나가 나란히 붙어있다. 나아가 주인 방 앞으로 뒷문 밖에 있는 남녀 화장실로 통하는 복도가 나 있다. 바로 이런 구조로 지어진 꽤 긴 창고 형태의 음식점이라고 하면 되겠다.

그런데 50여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긴 방 안쪽 벽 곧 “낙서 이어 달리기 벽”엔 그 무슨 말들이 가득 담겨 있었던가? [무거운 짐을 질 때에야 비로소 가장 빠른 지름길이 보인다.] [학문이나 기예 등 헤아릴 수 없이 깊은 현오도, 남의 눈을 어지럽히고 정신을 아뜩하게 하는 현인안목도, 눈이 부시고 눈이 빙빙 도는 현목도, 깊고 미묘한 그 현묘한 이치도, 다 뜻밖의 현몽 및 영몽에만 있는 게 아니요, 다 현실 밖에만 있는 게 아니다.] 등등, 소위 “낙서 이어 달리기 벽”이란 이름하에 실로 수많은 명언과 이해하기 어려운 난어와 본 받을 만한 가언이 작은 글씨로 거의 빈틈없이 빼곡히 새겨져 있었다. 바로 이런 낙서 이어 달리기가 더 많은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과연 낙서 이어 달리기의 볼거리는 어떠했던가? 잠시 몇몇 가언 및 난어들을 읽어본다.
---「포스터 인물」중에서

교육부장관이라는 말과 교육방송이라는 말까지 듣곤 하는 대형 마트 사장이 오늘도 마트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왜 교육방송이라는 말까지 듣게 될 정도로 교육을 좋아할까? 교육을 안 하는 것보다 교육을 하는 게 훨씬 더 좋고, 교육을 안 받는 날보다 교육을 받는 날이 훨씬 더 좋다, 그런즉 죽는 순간까지 피교육자의 반열에 서라!는 그만의 교육철학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만의 교육 방법은 어떠했던가? 교육 대상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교육하라, 어디까지나 피교육자들의 삶의 현장에 맞는 내용으로 교육하고 측정하고 평가하라. 특별히 시대에 맞게, 상황에 맞게, 그 인물 수준에 맞게 때맞추어 교육하라. 그 무엇보다도 미움의 교수대, 책망의 교수대, 절망의 교수대를 세우지 말고, 그 누가 뭐라 하든 시종 믿음 소망 사랑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라. 그 중에서도 모든 인생사에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진리 곧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진리를 최우선적으로 교육하라. 다시 말해서 원수까지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교육하라. 특별히 자기 자신에게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연속부절 교육하라. 그렇게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그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면서

살아보라. 거기에 모든 문제의 해법이 있고 낙원으로 가는 길이 있으리라!라고 교육했다.
그런데 이런 교육을 받고 있던 직원 중에 내심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있었던가? 벌써 몇 달 전부터, 악하기 그지없는 채귀,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악귀, 그런 악덕 사채업자들에게 걸려들어, 당장 무슨 대형 사고라도 치고 말 것처럼 그런 인귀상반의 몰골로 내내 극단적인 심정과 극단적인 생각을 앞세우면서 연속부절 생지옥을 헤매고 있는 두 사나이가 있었다. 이들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리로 하는 말이다.

"진짜 자기 삶속에 원수가 등장했을 경우에도 저렇게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원수를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 막상 그렇게는 안 되겠지? 다시 말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의 천참만륙에 몇 번씩의 초상을 치르곤 하는 그런 악덕 사채업자에게 으뜸 사랑을 해 보라! 그런 말씀인데,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하는 말야.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런 사랑보다 당장 돈이 있어야만 이 극단적인 상황과 이 극단적인 상태와 이 극단적인 심정과 이 극단적인 생각과 이 극단적인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그렇든 저렇든 우리 마트 손님들에게, 여하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보라 그런 뜻이겠지."

그런데 사장님이 채귀 곧 악덕 사채업자들에 의하여 현재 생지옥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있단 말인가? 한 주 뒤 이들의 어려운 형편과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듯이 이런 교육까지 한다. 과연 채귀에 대한 교육 내용은 어떠한가? "돈 빌려드립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아무것도 따지지도 않고 돈을 빌려드립니다. 그러면서, 급한 불 꺼드립니다. 비밀보장. 무담보. 무보증. 그러나 목숨 담보를 숨기고 있는 그런 악덕 사채업자들을 조심하라. 악덕 사채업자들은 폐일언하고 목숨을 담보물로 삼는다. 바로 그런 악덕 사채업자들을 귀신보다 백 배나 천 배나 더 무서운 채귀로 여기라. 그런데 그런 악덕 채귀 사채업자에게 한 번 걸려들면 결국 어떻게 될까? 어젯밤 뉴스 시간에 본 바 두 식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그런즉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채귀 곧 악덕 사채업자들을 조심하라고 교육하라!" 그런데 오늘은 왜 다름 아닌 대형마트 사장님으로서 이런 말까지 하는 걸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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