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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1

세종대왕 1

[ 용의 눈물 원작 ]
박종화 저 | 기린원 | 1998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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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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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3900311
ISBN10 89439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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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종화
1901년 서울 태생으로 16세에 휘문의숙에 입학하여 현대교육을 받았다. 1921년에는 《장미촌》의 동인이 되어 동지에 시 <오뇌의 청춘><우유빛 거리> 등을 발표하여 데뷔, 1922년에 홍사용·이상화 ·나도향 등과 함께 《백조》 창간호를 발행, 한국문단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 그는 끝까지 민족과 역사를 떠난 문학은 존재할 수 없다고 역설하며 스스로 민족을 주제로 하는 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해 일제에 항거하는 민족정신을 역사소설로서 표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단체 총 연합회 회장, 3.1문화상 심사 위원장, 민족문화추진위원회 회장등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문화훈장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흑방비곡』『금삼의 피』『세종대왕』『임진왜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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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는 마음이 괴로웠다. 한 사람의 덕망 있는 인물도 회유 할 수 없는 것이 무한 슬폈다.
포은 정몽주의 마음도 굽히지 못했다. 지극히 자기를 사랑해주었던 노장군 최영하고도 적이 되어 그의 목숨을 끊어버렸다. 도은 이승인, 조준의 아우 조견, 농암 김주, 백암 김제, 목은 이색의 삼부자들 모두 다 일세에 명성이 쟁쟁한 인물들을 포섭하지 못했다.

정도전과 방원한테 전교를 내려서 유화 정책을 쓰라고 타일렀으나 아직은 시기가 상조하다고 하면서 품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은 모조리 처단해서 죽여버렸다. 그들의 말에 일리가 있지 아니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밤과 낮으로 의로운 선비와 명성 있는 사람을 처단만 한다면 새 나라의 안정된 정치를 이룩할 도리가 없다.
온 세상은 점점 더 자기한테 반항하고 새 나라를 저주하는 기풍만이 늘어나고 있다.
태조 이성계는 점점 마음이 괴로웠다. 밥맛이 없었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우울한 얼굴로 나날을 보냈다.


---p. 61
국가의 한 시대가 흥하고 쇠하는 일은 그 국가의 지도자의 손에 달렸다. 훌륭한 지도자를 만난 그 시대는 국세가 혁혁하면서 예악문물이 찬연히 빛나고, 어리석은 지도자를 만난 그 시대는 혼란과 무질서와 탐욕으로 나라의 힘은 떨어지고 서민들은 도탄에 빠진다.
--- p.3---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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