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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제 뜻대로 살아볼게요

서른, 제 뜻대로 살아볼게요

: 직장과 결혼에 관한 행복 찾기 트레킹 에세이

오언주 | 봄들 | 2020년 10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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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와 지혜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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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348g | 138*205*13mm
ISBN13 9791196730055
ISBN10 11967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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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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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도 모두 비슷한 방향으로 공부를 했고, 언제나처럼 취업난이 심했기에 우리들의 꿈은 비슷해졌다.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 그것이 꿈이 되었다.
--- p.21, 「나만의 동사형 꿈을 꾸다.」 중에서

앞만 바라보며 달려왔던 나에게 계속해서 달려가라고 채찍질을 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다. 아무도 나에게 그런 삶을 살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 p.36, 「꿈이 좌절될 때 동굴에서 인생을 배우다.」 중에서

엄청난 우울함이 나를 뒤덮은 후에 깨달았다. 내가 스스로에 대해 확신이 없었다는 걸. 나 역시 현재 내가 가진 것을 쉽사리 내려 놓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은 그랬던 것이다. 사회가 말하는 성공과 행복의 기준을 거부하며 꿈을 쫓는다는 로망을 품었지만, 실제로는 나 역시 이미 그 틀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 p.40, 「전직,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하다.」 중에서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낸다면, 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리고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그곳으로 인도한 것이다.
--- p.81, 「꿈과 취미가 직업이 된 덕업일치의 삶」 중에서

이전에 내 삶의 목표는 성취에 집중이 되어 있었던데 반해, 지금 내 삶의 모토는 ‘내 몸의 촉수를 열고 사는 것’으로 바뀌었다.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무언가를 달성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과 정신의 감각을 모두 열어 더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인생의 자극을 풍부하게 누리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해졌기 때문이다.
--- p.105,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를 설명하는 삶」 중에서

지금 스스로가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대상을 정리해볼 것. 그리고 그 대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떨까?
--- p.137, 「동반자를 선택한 기준」 중에서

‘완주하지 않으면 어때? 이번에 반만 걷고 다음에 다시 와서 반을 또 걸으면 되지.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어!’
--- p.165,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루는 짝이 생겼어요」 중에서

결혼을 한 뒤에 참 많은 생각들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생각의 전환은 세세한 감정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결국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감정을 늘리는 쪽으로 삶의 방향을 조정하며 살아야 한다. 생각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꾸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그것이 곧 부부가 누리는 행복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 p.208, 「부부 간에 감정을 성숙하게 다루는 방법」 중에서

남편과 아내, 아빠와 엄마라는 굴레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둘 다 온전한 한 사람으로서 존재했으면 한다. 함께 있지만 각자임을 존중해 주는 관계, 그리고 기존에 당연시되어온 역할 구분으로 서로를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다.
--- p.217, 「온전하게 한 사람으로 존재하려는 소망」 중에서

지친 평일을 보내고 재회하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 마음도, 또 같이 저녁에 술잔을 기울이며 회포를 푸는 일도 우리가 주말부부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딱 지금만 누릴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기에, 지금 제대로 누리고 싶다.
--- p.225, 「결혼 후 더 행복해지기 위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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