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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하다

교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하다

: 교권·학폭 전담 변호사의 깨알팁으로 ‘법알못 교사’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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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2g | 148*210*16mm
ISBN13 9791163460978
ISBN10 116346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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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신뢰, 민주주의가 꽃펴야 할 학교현장이 언제부터인가 법적 분쟁의 장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할 선생님들은 이러한 현실에 지쳐 아이와 학부모를 소극적으로 대하거나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인천시교육청에서 학교폭력과 교권보호 업무에 몸담은 두 변호사의 실질적인 경험을 녹여낸 책으로,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선생님들이 의도치 않게 법적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좋은 안내서이자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법보다 사람이 먼저인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책을 받아보는 순간 교권 업무를 맡았던 지난해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선생님들이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의연하게 대처할 방법이 무엇일지 늘 고민했던 시간이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현장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책 속에 실린 질문 하나하나는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에 대한 선생님들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준다.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리라 생각하며, 일독을 권한다.
- 이성숙 (인천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가장 힘든 사람은 선생님일 것이다. 이 책은 교권보호와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로서 선생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던 구슬, 김동현 변호사가 선생님들에게 주는 훌륭한 안내서이고, 선생님들을 보호해줄 뛰어난 창과 방패다. 모든 선생님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이유다.
- 최윤석 (인천광역시교육청 교권보호및치유지원센터 자문변호사)
2012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대폭 개정되면서 재심, 행정심판, 소송 등이 늘어났고, 학교는 법률 다툼의 장이 되곤 했다. ‘교육적 목적’이라는 미명으로 갈등을 해결하려 하다 보면 법률적 하자에 따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책은 학교폭력이나 교육활동 침해 등 애매한 상황에 대해 경험 많은 두 분의 전문변호사가 법률적으로 명쾌한 답변을 하고 있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김성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응팀장,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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