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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본 청춘극장 제2부

삽화본 청춘극장 제2부

: 사랑의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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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20g | 153*224*20mm
ISBN13 9788993117240
ISBN10 899311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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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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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열 속에서
―‘청춘극장’을 탈고하고―

저자 김 내 성(金來成)

1
8년 만에 ‘청춘극장’ 전 5부(총면수 1,961면, 총원고지수 6천매)를 탈고하고 나서 약간의 감상을 적어 보려고 붓을 들었으나, 이것도 쓰고 싶고 저것도 쓰고 싶고, ‘청춘극장’ 제작 과정에 있어서의 작자의 태도라든가 고심한 흔적이라든가, 구성과 묘사에 관하여, 문장과 대화에 관하여,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인생관에 관하여, 또는 기타 불행한 에피소드와 행복한 삽화(揷話) 등에 관하여 저자로서 쓰고 싶은 것을 다 쓴다면 그것만으로도 한 권의 책을 이룰 것 같아서 거기 대한 이야기는 후일 적당한 기회를 얻기로 하고 이 짧은 지면에서는 몇 마디 두서 없는 글로써 작자의 의도한 바를 적어서 간접으로나 직접으로나 이 작품에 대하여 많은 호의를 보여 주고 격려의 말을 주신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자 하는 바 이다.
일제 말기, 1945년 5월, 나는 숙환인 심장병으로 근무처를 사직하고 서울 시민이 한창 피란 소개하던 판이라, 나도 가족을 이끌고 피란 겸 정양차로 석왕사(釋王寺) 뒷산 하게꼴(鶴翼里)로 악부(岳父)의 연고를 찾아갔다. 산수가 청명하고 계곡에 백운이 흘렀다. 선경(仙境)에 가까운 절경이었으나 일제 최후의 발악은 이 두메까지 속속들이 스며들어 보국대니 의용대니 징병이니, 눈코 뜰 사이가 없었다.
지금 여덟 살 먹는 장남 유헌(有憲)이가 아내의 뱃속에서 8삭을 맞이하고 있었다. 배 부른 아내와 구름 낀 계곡을 산책하면서 이 장편소설의 구상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는 20년 전, 탐정소설에 손을 대면서부터 탐정소설에 대하여 항상 불만의 염(念)을 품고 있었다. 탐정소설에는 인간성이 있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탐정소설에서 인간성을 고창(高唱)하면 탐정소설의 생명인 탐정적 흥미―객관 묘사에 의한 수수께끼의 제출이 탐정의 추리를 거쳐 의외의 해결을 볼 때까지의 강렬한 서스펜스가 인간성을 고창할 수 있는 주관 묘사에 의하여 파괴 내지는 약화되어 독자에게 만족할 만한 탐정적 흥미를 주지 못하게 되어 탐정소설로 볼 때에는 실패하기가 쉽다.
이와 같이 전연 작품의 주목적을 달리하는 장르의 문학인 탐정소설에다 그래도 인간성을 주입하여 어느 정도의 성공을 본 것이 소위 ‘악마파’인 ‘시유리(屍琉璃)’를 비롯하여 ‘광상시인(狂想詩人)’, ‘이단자의 사랑’, ‘무마(霧魔)’, ‘비밀의 문’ 등 몇 작품이다.
그러나 거기서도 나의 불만은 완전히 해소되지가 못하고 나는 마침내 탐정소설이라는 굴레를 완전히 벗어 버린 작품 ‘청춘극장’의 집필을 새로운 정열을 가지고 착수하였다.

2
애당초부터 내가 문학의 세계를 동경한 것은 탐정소설을 통하여서가 아니고, 실로 나의 우울하였던 소년시절, 조실부모한 13세의 어린 소년이 18세의 아내를 갖지 않으면 아니되었던 가혹한 현실 속에서 봉건적 인습과 개성의 확장, 이상과 현실, 정의와 불의, 선과 악, 애정과 윤리 등의 피눈물나는 상극도(相剋圖)를 그리고 있을 때, 나의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을 위무(慰撫)하여 주는 것은 오직 하나 문학의 세계였다.
나의 괴로운 심정은 형제도 몰라 주고 동무들도 몰라 주고 또한 중학교 선생님들도 몰라 주었다. 어떡하면 나의 심정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인가?……글을 배워서 글로써 내 마음을 세상에 전달할 수밖에 없었다.
문학을 애호하게 된 최초의 동기가 실로 불우하였던 나의 소년 시절의 정신적인 고민상(苦悶相)을 루소의 그것을 본받아 자서전식으로 기록하여 보려는 데 있었다.
그러던 것이 대학 시절에 우연한 계기로서 탐정문학에 손을 대게 되었다. 이 탐정문학이 우연히도 우리 나라에 있어서 개척자로서의 사명을 띠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소 이 방면에 재능이 있었던 탓인지 독자 대중의 지지를 받게 되어 해방되는 해까지 약 15년이라는 세월을 이 길에 종사하였다.
이 방면의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그렇고 구미에서도 그렇고 탐정소설 작가는 싫증도 안 나는지, 죽을 때까지 탐정소설 작가로서 탐정소설만을 쓰다가 죽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나의 새로운 문학적 정열은 너무나 오랜 시일을 두고 한 곳에서만 정체되어 있을 수 없을 만큼 왕성히 연소되고 있었다.
그때 나는 ‘태풍’을 거쳐 ‘흰 독수리’를 완성한 직후로서 더구나 그 수법에 있어서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한 것도 새로운 정열을 조장시킨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그 문학적 형식에 있어서 수수께끼의 제출, 탐정의 추리, 의외의 해결―이라는 하나의 약속된 부자유한 철칙에서 벗어나자. 자유로운 형식과 무제한의 소재를 가진 문학세계가 나의 눈 앞에 있지 않는가. 그것이 또한 문학을 애호하기 시작한 나의 소년 시절의 순수한 기원(祈願)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대장편의 집필은 필연적으로 심신의 안정을 절대로 필요로 하는 나의 건강을 희생하지 않으면 아니될 것이 무척 불안하였으나 당시의 나로서는 그것 역시 안중에 없었다.
그러나 그 당시 나로서는 이 작품을 집필할 때, 이 작품이 과연 세상에 발표되어 태양을 볼 수 있을는지 없을는지가 전연 불확정하였다. 원자폭탄의 소유국이 미국이 아니고 일본이었던들 ‘청춘극장’은 그들의 이상촌인 대동아공영권 내에서는 도저히 햇빛을 보지 못하고 스러질 성질의 것이었다. 그리고 스러져도 좋았다. 나는 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계속하면 되었다.
칸델라 불을 켜고 밥상 위에서 나는 밤에만 썼다. 낮에는 쓰지 못했다. 낮에는 구장을 비롯하여 소학교 선생과 낯선 동리 청년과 주재소 순사가 찾아오곤 하였기 때문이다. 집필을 시작한 것이 6월 하순인지 7월 상순인지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하여튼 해방일인 8월 15일까지 원고지 약 3백매 가량이 씌어져 있었다.

3
이 작품에 있어서 작자가 취급하고자 한 세계는 청춘의 생리였다. 병적인, 이그러진 자태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건전하고 진실하고 소박할 수 있는 청춘의 자태를 그리되 자연주의적인 구상이나 수법을 버리고 로맨티시즘의 그것을 구사하여 그들 뭇 청춘의 각자 특이한 인생관 내지 성격의 양상을 가급적 극적인 면에서 취급하였다.
여기서 한 가지 특히 이야기하여 두고 싶은 것은 그러한 극적인 면은 그러한 극적인 면 자체에 가치를 둔 것이 아니고 (스토리 구성으로 보면 거기에도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극적인 면 위에 필연적으로 부설될 수밖에 없는 그들 청춘의 정열의 질과 양과 깊이를 측량할 수 있는 하나의 시금석으로서의 가치를 좀더 작자는 중요시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도 일견 탐정소설적인 분위기를 가진 정경이 한두 곳 있다. 그러나 그것은 목적이 전연 다른 데 있다. 소위 탐정적 흥미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등장인물의 인생관 내지 성격을 포착하기 위한 사다리로서의 사명밖에는 없는 것이다. 탐정소설에 있어서의 인생이 한낱 사다리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이다. ‘죄와 벌’에 있어서 라스콜리니코프가 고리대금업자인 노파를 살해하는 극적인 장면이 탐정소설 이상의 스릴을 독자에게 주지만 도스토예프스키의 목적이 다른 데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의 동기에서다.
이 소설을 평해 준 평론가 제씨나 또는 열성 있는 독자 제위로부터 대체 주인공들은 결국에 있어서 누구가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되느냐고 작자에게 묻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왜냐 하면 작자 자신도 그것을 예측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성격 내지 인생관이 작자도 예측할 수 없는 그 어떤 시대적인 또는 개인적인 환경에 봉착할 때 그들의 심경이 과연 어떻게 변모할는지 도저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제5부의 3분의 2까지 썼을 무렵에도 주인공들이 과연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는지, 작자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주인공 백영민(白榮民)은 작자와 비슷한 대목이 많으나 결코 작자 자신의 구체적 양상은 아니다. 시대적으로도 물론 다르다. 다만 다양성의 성격을 가진 작자의 성실면만이 영민을 통하여 확대되었을 뿐이다. 내가 문학을 하게 된 최초의 목적인 자서전적 소설을 쓸 때에는 이 작품에서보다도 좀더 엄격하고 준열한 문학적 척도로써 임하게 될 것이다.
일제 시대 석왕사 뒷산으로 피란을 가서 밥상에서 기고한 이 작품이 오늘날 부산으로 피란을 와서 역시 밥상 위에서 탈고되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의 하나이다. 제4부의 4분지 3과 제5부는 부산에서 썼다.
8년 만에 ‘청춘극장’의 세계에서 완전히 해방된 나는 지금 나의 문학적 출발의 최초의 동기를 이룬 자서전적 장편소설 ‘대망(大望)’(3부작)의 집필을 생각하고 있으나 나의 목하(目下)의 건강이 이 고역을 도저히 이겨 내지 못할 것 같아서 당분간 보류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부산에 와서 나는 맥박의 정지로 말미암아 마침내 졸도를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맥박의 수가 보통 사람의 절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현기증이 나서 눈을 뜰 수가 없다. 일제 말기 경성대학 부속병원 시노자끼(篠崎) 박사의 진단에 의한 병명은 ‘정맥두성서맥 급 부정맥증’(靜脈竇性徐脈及不正脈症)이다.
끝으로 졸저를 위하여 직접 간접으로 많은 도움과 호의를 보여 주신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분에 넘치는 서문과 발문으로써 졸저를 훌륭하게 장식하여 주신 백철(白鐵) 씨, 장인갑(張仁甲) 씨(이북으로 납치되어 가는 몸이 되셨다), 노천명(盧天命) 씨, 곽종원(郭鍾元) 씨, 조연현(趙演鉉) 씨, 주요한(朱耀翰) 씨 제위에게 심심한 감하(感荷)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1952년(4285년) 1월 24일 야반(야반)

추기 : 나는 ‘청춘극장’ 제5부를 세상에 내놓으면서부터 그 결말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불만은 점점 커져서 절정에 달하여 이대로는 도저히 견뎌 배길 수 없으리만큼 마음이 괴로워졌다. 그래서 이번 재판의 기회를 이용하여 결말을 고쳐써서 새로이 조판 보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작품의 결말에 대해서는 7, 8년의 긴 시일을 두고 생각해 온, 아니 예측해 온 나였다. 그리고 그 예측이 결국은 진실한 결말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작품의 결말을 세 번 고쳐쓴 셈이다. 처음에는 약 50면 가량 조판된 것을 파기하고 초판과 같은 결말을 지었다가 이번에 세 번째 고치는 것이다. 오로지 진실을 위한 소위임을 양찰해 주기 바라는 바이다.
1952년(4285년) 9월 11일 야반
--- 「‘청춘극장’을 탈고하고」 중에서

‘청춘극장’을 읽고
시인 노천명(盧天命)

김내성 씨는 ‘마인(魔人)’, ‘진주탑(眞珠塔)’, ‘비밀의 문’ 등에 있어서 일찍이 우리 문단에서 탐정소설의 제일인자가 되어 버렸거니와 씨의 엄청난 구상과 휘안한 필치는 이제 새삼스럽게 논할 필요도 없을 줄 안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이렇게 논하게 되는 데는 까닭이 있다.
일전에 나는 책 한 권을 받았다. ‘청춘극장’이라는 장편소설의 제1부였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와 램프불을 돋우고 ‘청춘극장’을 들쳤다. 들치다가 그만 나는 책을 못 놓고 반 이상을 더 읽어 버렸다.
이것은 탐정소설이 아니었다. 탐정소설이 아닌데도 나는 무엇에 끌렸는지 이렇게 놓지를 못하고 반 이상을 끌려가고 다음 날은 다 읽고야 말았다.
나는 이 작품에서 탐정소설가로서의 김내성 씨의 몸뒤침을 확실히 보았다. 내가 붓을 든 까닭이 여기 있는 것이다.
탐정소설의 분야에서만 있기엔 씨의 역량이 만족하지 않았다.
이번 장편 ‘청춘극장’에서의 시험에서 씨는 완전히 성공했다.
내가 10여 년 전, 어떤 신문사에 씨와 함께 있어 본 적이 있는데 인간적으로 퍽 서근서근한 분이었다. 그리고 어떤 편이냐 하면 무척 착한 분이었다.
씨의 작품이 그 시원시원한 맛도 역시 성격의 반영인 것 같다. 쓸데없는 잔소리는 끼우는 법이 없고 야시꼬운 문장의 재주도 피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실 일로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우리는 작중인물과 함께 분노에 떨게 되고 정에 울게 되며 4백 페이지건 5백 페이지건 좋게 끌려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친구에게 독후감을 말하며 읽어 보라 했더니 ‘청춘극장’을 인제야 읽었느냐고 하면서, 자기는 신문에 연재될 때 아들하고 다투어 가며 읽었다고 한다.
‘청춘극장’을 읽고 나서부터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도라지꽃이 처음으로 곱게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 아니고 제철이었다면 분명 나는 산에 가서 아무 도라지꽃이고 도라지꽃을 보고 또 그 뿌리를 캐서 자세히 들여다보았을지도 모른다.
독자가 조금도 불안스럽지 않은 역량의 작가 김내성 씨에게 우리는 사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의 이 ‘청춘극장’은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운옥’이는 소설에 나오는 가상적 인물이라기보다는 어느 병원이고 뒤지면 그 이야기를 가진 바로 그를 만날 것 같은 인물이며 유경이니 장일수니 신성호니―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가 다 우리에게 한 개의 교훈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1949년 회일(晦日)
---「‘청춘극장’을 읽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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