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사랑해요 할머니
중고도서

사랑해요 할머니

정가
9,000
중고판매가
3,600 (6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YES24 목동점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430g | 148*200*20mm
ISBN13 9788959131853
ISBN10 8959131857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카탸 헨켈
독일 칼스루에에서 태어났고, 라디오 방송의 진행과 편집 작업을 했다. 현재 함부르크에 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그림자 자매들』, 『어제, 조용한 도시』, 『라봉의 노래』, 『타인들』 등 네 권의 소설을 출간했고, 『사랑해요 할머니』를 통해 어린이의 감성을 탁월하게 표현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 : 시빌레 하인
독일 볼펜뷔텔에서 태어났고, 2000년부터 아동문학의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잡지와 신문에도 삽화를 연재하고 있다. 2005년 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할머니가 좋아하지 않는 일들을 우리가 골라서 한다면, 분명 다시 돌아오실 거야.”
“뭐?”
드디어 그레타는 율리안의 주의를 끌 수 있었다. 심지어 아까부터 계속 벽을 향해 있던 율리안이 그레타가 누운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레타의 제안은 너무 놀라운 것이어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닦을 겨를도 없었다. 구슬처럼 동그란 눈물이 아직 율리안의 볼에 매달려서 달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우리가 용기를 잃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 거야?”
“뭐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잖아. 우리는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어?”
미하엘의 두 눈에는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그러게 말이다…….”
“어디에서 그걸 얻을 수 있는 건데?”
“그거라니?”
“용기!”
--- 본문 중에서
“무엇보다 그레타, 할머니를 보내 줘야 해.”
엄마는 사랑스러운 눈으로 그레타를 쳐다보았다.
“너희들은 생각으로 할머니를 붙들고 있어. 할머니는 다시 돌아올 수 없어. 하지만 너희들이 할머니를 놓아 주지 않으면 하늘나라에도 가실 수 없단 말이야. 슬프지, 그렇지?”
“할머니가 아직 하늘나라에 못 갔다는 말이야?”
그레타는 눈을 크게 떴다.
“그러면 구름 위에 있다는 거야?”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율리안과 그레타는 생전 처음으로 할머니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한다. 엄마는 어딜 가든 남자친구 미하엘과 함께 지낼 생각만 할 뿐 자신들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아서 두 아이는 더욱 외롭다. 그러자 율리안과 그레타는 근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바로 할머니를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한편 할머니를 하늘나라에 데려가기 위해 파견된 천사 구스타프 7세는 로테 할머니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할머니의 손자 손녀인 율리안과 그레타가 할머니를 잊지 못하고 계속 외로워하고 슬퍼하기 때문이다. “하늘나라에 가서 남편과 아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율리안과 그레타가 행복해지는 것을 봐야겠어!”

엉뚱발랄한 남매 율리안과 그레타가 생각해 낸 근사한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일까? 도대체 어떤 아이디어이길래,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락도 포기하고 급기야는 목숨까지 걸고 실행에 옮기려는 것일까? 그리고 그 방법을 쓴다면 할머니가 정말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불쌍한 천사 구스타프 7세는 할머니를 데리고 무사히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파티에 제때에 도착할 수 있을까?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서울 아리랑정보도서관이 선정한 ‘책 읽는 가족’ 지민이네의 감상문》

엉뚱하지만 순수한 율리안과 그레타, 고집 세지만 한없이 따뜻한 로테 할머니를 보면서 우리 가족을 떠올렸습니다. 저 또한 산드라와 미하엘처럼 우리 가족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싶습니다.
―아빠 김형석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할머니가 늘 함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끼게 되는 장면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할머니의 무릎베개처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를 읽고,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엄마 이경주

그 천사는 나빴다. 로테 할머니를 더 조금만 살게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율리안은 용감하고 먹고 싶은 것을 버리는 그레타도 용감하다. 나라면 절대 먹고 싶은 것을 버리지 못하지.
―언니 김해민

구스타프는 뚱뚱하고 또 못생긴 뭉툭한 코를 가졌지만 마음은 천사랑 똑같다. 구스타프,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파티였어!
―동생 김지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G_yes24off02@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