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과 악의 문제를 너무나 명쾌하고 읽기 쉽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데이비드 클랏펠터는 죄와 은혜에 관한 성경적인 교리들을 강한 필치로 해설해 나간다.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 속에 이 교리들이 애매해지고 혼란스러워진 오늘날, 이것은 너무도 절실히 요구되는 작업이다.
존 맥아더 (그레이스 커뮤너티 교회, 목사/ 마스터스 대학 및 신학교, 교수)
죄의 심각성과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가장 매력적이고도 통찰력과 설득력이 넘치는 설명들 중 하나다.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극소수의 책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기 수록된 내용을 믿으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렇게나 살아간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이언 H. 머레이 (저자이자 강연자)
클랏펠터 박사는 힘든 주제를 성실성과 민감한 감수성으로 다루고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조지 맥도널드를 나란히 언급함으로, 저자는 하나님의 심판 교리와 예정 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인기가 별로 없는 이 교리들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에 관한 성경의 증거들과 조화시킨다. 철저하게 성경적인 본서는 고전적 신학 입장을 오늘날의 독자를 위해 확언하고 있다.
리처드 웨버 (무디 성경 신학교/ 신학 조교수)
주님을 알고자 하는 거룩한 갈망이 있는 자, 믿지 않는 주변 친구나 가족 및 이웃에게, 기독교 신앙을 올바로 소개하고 싶지만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잘 하지 못하던 이에게,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주저없이 추천한다.
서창원 (한국 개혁주의 설교 연구원 대표, 삼양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