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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넘어서라 Advertising and Beyond

광고를 넘어서라 Advertising and Beyond

: 2012 부산국제광고제의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와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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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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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153*224*20mm
ISBN13 9791130400068
ISBN10 113040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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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의자
Lee Eui-Ja. 경성대학교 명예교수다. 한국광고홍보학회를 출범시키고 초대 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광고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2008년 부산국제광고제 출범부터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Ms. Lee launched the Korean Association for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and became the first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For approximately 30 years, Ms. Lee has been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the advertising industry in Korea. She is now undertaking major tasks as chairperson of the executive committee of AD STARS, which she began in 2008 with the launch of AD STARS.
저자 : 최환진
Choi Hwan-Jin.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다. 제일기획과 삼성비서실에서 재직하였으며 한국광고홍보학회 기획이사, 한국광고PR실학회 초대회장을 지내는 등 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부산국제광고제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부산국제광고제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Mr. Choi used to work with Cheil Worldwide and Samsung. Now, he has been doing various activities as the director of planning for the Korean Association for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and as the first president of The Korean Advertising & PR Practitioners Society. He is a co-chairperson of the executive committee of AD STARS.
저자 : 최윤식
Choi Yoon-Sik. 대학을 졸업하고 화장품 회사인 피어리스광고부의 카피라이터로 광고 일을 시작했다. 롯데그룹의 대홍기획 카피라이터와 제작실장 그리고 DDB Needham Worldwide DIK Kore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현대그룹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의 제작국장을 하다가, 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광고 만드는 일에서 광고를 가르치는 일로 직업을 바꾸었다. 광고현업에 있을 때는 세계 광고와 우리 광고의 국제화를 위해 애썼다. 펩시콜라, 칼스버그, 롯데칠성, 대한항공, 크라운맥주, 오비맥주, 와코루, 신영비너스, 공익광고 등 광고 캠페인에 관여하였으며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 아시아 광고대회에서 최고상인 오종드메모리얼상,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상을 받았으며, 96 칸느국제광고제 필름부문 심사위원,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광주대학교 언론광고학부(광고학전공) 교수다.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그리고 고려대학교대학원과 경희대학교대학원에서 광고학을 전공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최윤식의 현장광고론』, 『광고, 설득의 과학, 설득의 예술』 등 저서와 『광고 심리학』, 『광고카피의 이론과 실제』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그리고 현재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After graduating from university, Mr. Choi worked as a copywriter at Peeres, a cosmetic company. Later, he was a copywriter and creative director at DAEHONG communications (an affiliate of LOTTE), Creative Director at DDB Needham Worldwide DIK Korea, and Creative Director at Diamond Ogilvy Group (an affiliate of the Hyundai Group). Mr. Choi then changed careers; he went from creating ads to teaching (how to create) ads as a university professor.
While working in the advertising industry, Mr. Choi led efforts which took Korean advertising to a global level. He produced many successful PSAs and advertising campaigns, including ‘epsi-Cola’, ‘arlsberg’, ‘otte Chilsung’, ‘orean Air’, ‘rown Beer’, ‘B Beer’, ‘acoal’ and ‘hinyoungwacoal’ His efforts led to awards, including the Ozone Memorial Prize at Ad Asia and the Grand Prize at the Korea Advertising Awards. In addition, he was invited to be on the judging panel for the Film Lions at the 96 Cannes Lions, and as a judge at the Korea Advertising Awards. He received his Bachelor’ Degree in Korean Literature at Kyung-Hee University, and his Master’ and Doctorate Degrees in The Science of Advertising from Korea University Graduate School and Kyung-Hee University Graduate School, respectively. He is the author of “ield of Advertising” “dvertising Science of Persuasion” and “rt of Persuasion” and the co-author of “dvertising Psychology”and “heory and Practice of Advertising Copy.”Currently, Mr. Choi is a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at Gwangju University. Mr. Choi is the Vice-President of the Executive Committee of Ad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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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눈길로 정면을 응시하는 소년. 마치 옛날 도트프린터 시절의 출력용지처럼 형체가 흐릿하다. 왜 저렇지? 인쇄가 잘못됐나? 포스터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고 “1,000번의 고통스런 주사바늘”이라는 카피를 읽는 순간, 아,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가 끄덕여진다. 주사바늘 자국을 비주얼의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아이디어가독창적이다. 하지만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지는 못한다. 이른바 임팩트의 약발이 떨어진다. 혹시 아트디렉터는 일부러 그런 순차적 반응(궁금증 유발, 공감대 형성, 적극적 기부 유도)을 노렸던 것일까? 그렇다면 200% 성공이다.---「천 번의 고통스러운 주사바늘」

피자의 진짜 발상지는 이탈리아가 아닌 한국이며, 13세기에 한국을 방문한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 폴로가 한국의 피자를 도둑질해 간 것이었다는 내용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치밀하기 짝이 없는 전 방위 작전이다. 이 동영상을 접한 세계인들은 “그럴 리가? 말도 안 돼!”라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미스터피자라는 브랜드만큼은 확실하게 기억할 것 같다. 그야말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스케일과 발상의 전환이라 아니할 수 없다. 동영상의 내용에 혹한 빅토리아대학교의 사회학 교수가 이 페이크 다큐멘터리(fake documentary)를 치밀하게 분석했다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실소가 터져 나온다. 각종 음모이론이 난무하는 요즘 세태까지도 마케팅의 도구로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톡톡한 효과를 뽑아냈다. 역발상의 묘미가 살아 있는 ‘맛있는’ 크리에이티브다.---「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다큐멘터리」

코카와 펩시가 벌인 콜라 광고 전쟁은 수많은 전설의 산실이었다. 그러나 ‘페트병 태양전구’ 프로모션은 빈 페트병 하나에도 어느 슈퍼스타 못지않은 찬란한 빛과 무한한 가치가 숨어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기업의 이미지와 호감도를 끌어올리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엄청난 액수의 돈일 수도 있겠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십상인 것에 따뜻한 눈길을 던짐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아이디어일 수도 있다. 빈 펩시 페트병에 채워진 것은 물과 표백제가 아니었다. 휴머니즘이었다.---「55와트의 전구로 변신하는 페트병」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 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름아닌 엄청난 양의 칼로리 소모다. 따라서 아침에 배가 고파 눈이 떠지는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웬지 과학적인 근거를 지닌 얘기처럼 들리기는 한다. 무슬리 시리얼은 이러한 메시지를 주저리주저리 떠들지 않고 한 장의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로 보여 준다.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남자. 그의 머릿속에서는 원시 수렵시대의 남성들이 담당해야 했던 고된 노동에서부터 오늘날 직장인들이 감내해야 하는 업무 스트레스까지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온갖 요소들이 나선형 파노라마로 재현된다. 여성이 꿈속에서 부닥치는 상황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당신이 꿈을 꿀 때는 이런 정도의 대하드라마가 펼쳐진다. 그것은 엄청난 노동강도다. 그러니 아침엔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듬뿍 들어있는 무슬리 시리얼을 먹어 줘야 한다! 은근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설득력이다.
---「꿈을 꾸면서 소비한 칼로리는 무엇으로 보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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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tars is as yet a minor player in the Award-Circus world but it deserves to succeed on a greater stage, if only for this unique book. As far as I'm aware, NO other show produces one like it.
Neil French_Former WPP Worldwide Creative Director
부산국제광고제는 서커스 같은 국제광고제의 세계에서는 아직 풋내기 배우다. 그런데 이 독특한 책을 보니 머지않아 더 큰 무대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내가 아는 그 어떤 광고제도 이런 책을 펴낸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닐 프렌치 (전WPP그룹 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I don’t believe any marketer can afford to ignore the power of creativity as a serious competitive advantage in today’s ideas economy.
Paul Heath_Chief Executive Officer of Ogilvy & Mather Asia Pacific)
오늘날 아이디어 경제에서 창의성이 강력한 경쟁 우위가 된다는 사실을 그 어떤 마케팅 전문가들도 무시할 수는 없다.
폴 히스 (오길비앤드매더 아시아 지역 회장)
Ad Stars is a unique conference. Not just because it's held in the wonderful madness of Korea, but because it's been created to allow more than the usual suspects to enter ? which means you often come across ideas and campaigns that simply wouldn't get the recognition they deserve without it.
Rob Campbell_Regional Head of Strategy, Wieden+kennedy
AD STARS는 매우 독특한 경연장이다. 뜨거운 열정이 넘쳐나는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전문 광고인을 비롯해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이하다. 마땅히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문호가 개방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쳐 버렸을 뛰어난 아이디어와 캠페인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는 얘기다.
롭 캠벨 (와이든앤캐네디 아시아 지역 전략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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