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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 2020 한국경제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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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8g | 149*218*20mm
ISBN13 9788997222469
ISBN10 899722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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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주무부처인 미래부는 창조경제를 이끌어나갈 핵심동인으로 과학기술과 융·복합을 지목하고 있다. 하지만 창조경제가 새로운 경제정책으로 전 산업 영역이 대상이 되고, 창조경제의 핵심이 창의성과 시장수요이기 때문에 과학기술과 융·복합으로 보는 것은 편협된 시각이다. 창조경제의 핵심동인은 과학기술과 라기보다는 창의성과 시장수요로 봐야 한다. 과학기술과 도 인간의 창의성이 구현된 창의적 산물에 불과하다. 정부가 목적과 수단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셈이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제1의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려고 한다면 창조경제의 핵심동인부터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과 ICT는 창조경제의 필요조건은 될 수 있어도 필요충분조건은 되지 못한다. 핵심동인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창조경제의 정의나 구현정책을 수립하지 못하는 것이다. ---「과학기술과 ICT융·복합이 창조경제의 핵심이다?」

창조경제를 선거공약이 아니라 정부가 실천해야 하는 정책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문제는 창조경제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정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정부는 창조경제의 주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보조자로서의 역할에 만족해야 한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주도해 완성할 수 있다?」

청년들에게 실패할 확률이 높은 창업을 무모하게 권유하는 것이 실업을 해소하는 방법은 아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럴듯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실업의 질을 더 떨어뜨린다. 청년들에게 무모하게 창업하라고 독려하기보다는 우선 직장경험을 쌓도록 배려해야 한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직이 어렵다면 소규모 중소기업에라도 들어가야 직장경험도 쌓고, 창업을 하기 위한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다. 따라서 직장경험을 통해 시장이 원하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청년창업을 활성화시켜 실업을 해소하겠다?」

정부가 정말 한국경제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형성된 경제거품을 걷어 내야 한다. 부동산과 같은 공공재는 투기대상이 되어서도 안되고,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이 용인되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누리고 소득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거품경제로는 승자는 없고, 패자만 양산하게 될 것이다.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도 없지만 창조경제도 없다. ---「경제거품을 유지한 채 창조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에 대한 명확한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부정책도 없어 보인다. 창조경제에 대한 정의를 과학기술과 ICT융·복합으로 보면서 미래부를 창조경제의 주무부처로 지정했지만 이는 근시안적 대책에 불과하다. 과학기술과 융·복합이 창조경제의 핵심동인이 아니라는 것은 명확하고, 창조경제의 대상산업이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라는 점도 미래부가 창조경제를 전담하기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다.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을 실제 전담하기 어려운 부처에 맡겨두기보다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다른 정책과 더불어 통제·조정하게 해야 한다. 과거 정부들이 새로운 이슈가 있을 때마다 위원회를 만들고, 부처를 설립하던 잘못된 관행을 되풀이 하지 말고, 이미 만들어진 조직을 활용해야 한다.
---「미래부가 창조경제를 전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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