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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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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명의 삐딱 사고자와 질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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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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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58g | 153*224*20mm
ISBN13 9788997850051
ISBN10 89978500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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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르겐 쉐퍼 (Jurgen Schafer)
1965년 출생. 25년 기자 생활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지역신문 수습기자로 시작하여 다양한 독일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약했다. 특히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미국 뉴욕에서 5년, 쿠바 아바나에서 4년을 보내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맥을 쌓았고, 그 새로운 경험들이 독일의 여러 신문에 특집 기사로 소개되었다. 2005년부터는 독일 잡지 GEO사에서 정치와 과학부문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김정일 사망 5년 전 북한을 공식 방문하여 비밀리에 북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영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그 영상을 바탕으로 하여 〈북한, ‘김’의 동화〉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가 GEO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독일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삐딱 사고’라는 키워드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해 왔으며, 기자 생활을 하면서 직접 만나기도 하고 자료를 통해 알게 된 수많은 삐딱 사고자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집약하여 이 책에 담게 되었다.
역자 : 이선영
모교인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대학에서 수년간 영어로 독일어를 가르친 경력이 있다. 주류 과목인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독일어 교육에 대한 위기를 절감하고 비주류 외국어인 독일어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 현장에서 남다르게 노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독일 외무부의 지원을 받아서 이화여고에 학생들이 독일어를 높은 단계까지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독일어학인증(DSD)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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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한 이유 때문에 변화하기를 거부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삐딱 사고자가 필요하다. 우리의 고정된 세계관을 깨부수어 주는,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가 실수하고 있다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들어가는 말」

사실 집단에 대항해 삐딱선을 타는 행위는 불운을 자초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사회적 고립에 대한 두려움은 뇌 깊숙이 내재하고 있는 원초적 공포에 해당한다. 삐딱하게 사고하는 사람은 바로 이 원초적 공포와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또 용기가 필요하다.--- p.39

우리는 인식의 한계를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익숙한 것을 붙잡은 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 친다. 또 말로는 발전을 원한다고 하지만 막상 기존에 신뢰하던 진실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상황은 반기지 않는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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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능을 발달시켜 신체의 약점을 극복해왔고, 집단의 힘을 통해 그 성능을 높이면서 고도의 문명을 건설했다. 그런데 바로 그 지능과 집단이 어리석음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전문지식이 새로운 생각을 차단하고, 사회적 압력이 이견을 억누르는 것이다. 나는 집단이 공유하는 신념에 의문부호를 던질 수 있을까? 또 창조적인 소수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으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수, 『돈의 인문학』 저자)

혼자 서고자, 기존의 것을 깨고자, 진보와 혁신을 이루고자, 그래서 성취를 쟁취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익숙한 것, 당연한 것, 상식적인 것을 거부하고, 무리와 집단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기존의 질서를 전복하고 인류의 성취를 이룬 59명의 삐딱 사고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도 이들처럼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미덕은 무리에서 먼저 벗어난 선도자들과 그 투쟁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도 그들에 동참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정의길 (한겨레 신문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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