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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주구론, 도시는 어떻게 오늘의 도시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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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주구론, 도시는 어떻게 오늘의 도시가 되었나?

: 도시는 어떻게 오늘의 도시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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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53*224*20mm
ISBN13 9788966801527
ISBN10 896680152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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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클래런스 페리
미국의 도시계획가, 사회학자, 교육자다. 스탠퍼드대학교와 코넬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시, 건축뿐 아니라 사회 복지와 교육 문제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1909년부터 1937년까지 러셀세이지재단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12년에는 뉴욕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1921년에는 러셀세이지재단의 뉴욕 대도시권 연구 프로젝트의 기획을 주도하였으며, 1922년부터 7년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하여 10권의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1923년에는 스타인, 라이트, 멈퍼드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협회인 ‘미국지역계획협회The Regional Planning Association of America’에도 참여하여 서니사이드가든스의 개발에 기여했다. 저서로 『기계 시대에 있어서의 주택 Housing for machine Age』(1939), 『도심 주택지의 계획단위로서의 지역 커뮤니티The Local Community as a Unit in The Planning of Urban Residential Areas』(1926) 등이 있다.
역자 : 이용근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 장학생으로 도쿄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건축디자인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후(2010년), 현재는 건축계획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에 있다. 도쿄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및 공간분석연구소와 공동으로 고령화 시대의 지역 개발, 인구 구조 분석과 주택 공급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환경친화주택 설계 등 실무 활동도 겸하고 있으며 역서로 『패턴랭귀지』(공역, 2013)가 있다. 논문과 보고서는 「주택형식비율이 고령화율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공저, 2012), 「고령 사회에 있어서의 단지 재건축」(공저, 2012), 「지방 도시 뉴타운에 있어서 인구 감소 및 고령화의 대응에 관한 연구」(공저, 2011), 「집합주택단지 내의 고령자를 위한 장소에 관한 연구」(공저,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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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잠시 접어 두고 최근 등장하는 뉴미디어 아트 분야의 작품들과 게임을 살펴보면 두 장르의 결과물이 상당히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장르가 수용자에게 요구하는 형태와 제공하는 감성 또한 유사한 경험으로써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과연 예술과 게임을 이전까지 정의해 온 개념으로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져들게 만든다. ---「서문」

그는 예술의 몇몇 정의들로부터 현대의 비디오게임들은 예술로서 정의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오히려 게임이 예술로서 인정받을 수 없는 이유들을 거꾸로 뒤집으면 예술이 될 수 있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가령, ‘게임은 진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술이 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진지한 게임을 찾아 예술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언급하면 된다는 방식이다). ---「1장 공유의 전제」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이러한 물질적 형태를 디지털적인 가상의 숫자 정보로 환원시켰다. 예술은 물리적 환경 속에서만 구현되고 기능하는 현실적 개념에서 비물질적 환경, 즉 가상적 상황 속에서도 인식이 가능한 비물질적 그 무엇이 되어 가고 있다. 벤야민의 지적처럼 광학적 복제 기술들은 종전의 예술 작품이 가지고 있던 원본성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으며, 디지털 복제 기술들은 원본의 개념 자체를 파괴시켰다.
---「2장 기술의 발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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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의 ‘근린주구론’은 에베네저 하워드의 전원도시 이론과 함께 현재의 도시, 단지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친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도시 인근 뉴타운 계획에 적용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신도시 개발의 기본 모델로 활용되어 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1960∼1970년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대도시 집중 현상과 대규모 주거단지 공급 과정에서 주거단지 계획을 위한 기본 이론으로 적극 반영했다. 현대 도시 계획과 주거단지 계획의 기본 모델로 활용되어 온 근린주구론을 통해 독자들은 도시, 건축 계획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와 기본 이론을 고찰해 볼 수 있다. 나아가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도시의 미래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덕성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1920년대 초반 자동차 시대의 도래와 함께 미국의 도시와 주택지는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 가지 문제를 겪게 된다. 페리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 끝에 근린주구론을 발표했다. 그는 이 책에서 발군의 통찰력을 보여 주었다. 근린주구론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세계 각국에서 실험적으로 도입되었고 전후 대대적인 뉴 타운 건설에 이용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지금도 커뮤니티 단위에 관한 연구 중 근린주구론보다 우수한 이론은 아직 출현하지 않았다. 페리가 제시한 도시와 주택지 계획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과 대안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그가 제시한 요소들은 현재 도시와 건축 계획에서도 매우 필수적이다. 도시나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오쓰키 도시오 (동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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