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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창업

스토리텔링 창업

: STORY로 전개하는 상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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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40g | 153*224*30mm
ISBN13 9788959593668
ISBN10 895959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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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홍대
現 라인커머스(www.linec.co.kr)대표로서 다수 대기업의 고객 패널 및 App을 기획하고 있다. Daum의 우수블로그 ‘지민이의 식객(blog.daum.net/hitch)’을 6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Naver에서는 ‘무비가이드(blog.naver.com/lineguide)’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10여 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관련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이선미
본 아이템으로 2012 대전 청년창업 500 선정. 부동산 업계에서 다년간 종사하며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현재 웅진코웨이 컨설턴트와 아이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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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래된 상권-대전역

대전을 올 때면 사람들은 여행 일정에 대부분 대전역을 포함한다. 왜 대전역일까?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대전은 아니어도 오래된 상권이 대전역 앞의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등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역 전면에는 구시가지가 있는데 밤에 걷기에는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이 근처는 12시만 넘으면 상권의 특색을 볼 수 있는 곳이 없다.
동구와 중구를 이어주는 도로가 개통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균형 발전은 요원하기만 하다. 예전에 대한통운과 대전역이 중심지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앞을 지나면서 상행위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어준 기차를 이용하려는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곳이다.
대전역을 기점으로 한 시의 발전은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4년 경부선이 개통되며 대전역을 중심으로 시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1914년 호남선 개통과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대전군으로 명명되었다. 그 후 1926년 외남면 일부를 흡수하여 도시계획사업이 처음 실시되면서 도시화가 진행되어 지금의 대전이 되었다.

대전의 최대 상권은 타임월드에 있다
이 상권이 상당 기간 최고자리를 지키는 것은 타임월드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이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대전에서만큼은 갤러리아 백화점에 밀려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상권과 갤러리아 타임월드 상권의 크기와 유동인구가 그 영향력을 대변하고 있다.
타임월드 상권은 주변의 수많은 주상복합 아파트와 이면에 자리 잡은 아파트 단지 등이 최소한의 유동인구를 보장하고 있다. 명품으로만 본다면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롯데보다 훨씬 많다. 오랫동안 수성하고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상권은 1995년 1,650세대 향촌아파트 입주 및 1997년 동양백화점 타임월드점 입점을 계기로 형성되었다. 동양백화점은 무리한 확장 때문에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후 갤러리아에 인수되면서 대전 상권으로서 최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대전발 유통전쟁 롯데백화점 상권
요즘의 최대 이슈는 당연히 롯데가 엑스포과학공원에 조성하는 복합테마파크일 것이다. 이에 대전 괴정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까지 들썩거리고 있는데 롯데그룹이 유통과 무관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2000년에 롯데백화점이 이곳에 자리 잡은 후 하나의 상권으로 주목받았지만 상당수의 도·소매점은 후퇴했다.
롯데백화점 주변 상권이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생존권을 위협받는 영세상인 때문이다. 2011년 말 개장한 대전복합터미널과 2014년에 들어설 것이라는 신세계 유니온 스퀘어, 2015년 엑스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 롯데 복합테마파크는 대전도 이제 대기업 간의 유통전쟁 중심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인 이슈는 차치하더라도 창업하려는 자영업자에게 지나칠 수 없는 상권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용문역과 롯데백화점까지 이어지는 도로와 이면도로는 이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상습 정체구간이기도 하다.

거대 상권의 중심 둔산 상권
둔산동 상권은 분명히 의미가 있는 상권이다. 타임월드 상권이 유동인구가 훨씬 많기는 하지만 둔산 상권은 타임월드 상권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은 타임월드 상권이 부상하기 전까지만 해도 구도심 상권과 함께 대전의 핵심 상권이었다. 갤러리아 상권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시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교육청, 노동청, 서구청 등 주요관공서가 모두 이곳에 있다.
둔산동 상권은 신도시 등의 역세 상권과 달리 법원, 시청, 검찰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행정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근린업종이나 주변을 싸고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학원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이곳을 거닐면서 상권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 등이 가장 많다. 대전의 학원 1번가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학원과 어학원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학원사업으로 기업화된 양명학원도 이곳에 있다.

흥청거리는 분위기는 어디로? 유성 관광특구
유성 하면 과거부터 관광특구라고 불릴 정도로 관광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대전의 위락 상권이다. 유성까지 가는 길이 머나먼 왕국으로 가는 길만큼 멀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93 Expo 때 SOC사업에 대한 투자로 대전의 대부분의 시가지가 1시간 이내로 뚫리면서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유성 상권은 누군가에게 상품을 팔기보다 사람 자체를 파는 것이 특징이다. 성매매업소가 많으며 사행성 게임장도 많은 편이다. 이곳 역시 유성 경제가 건강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휴양지 성격의 상권으로 자리 잡고자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
유성구청과 대전시에서는 유성의 특징을 살려 온천축제 등을 통하여 건강한 상권 만들기와 부족한 유동인구를 메우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행사 전후로 잠깐 반짝할 뿐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않아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 호황을 먹고사는 월평동 상권
펀드와 유흥가의 동질점은 무엇일까? 두 가지의 공통점은 호황을 먹고산다는 것이다. 펀드 매니저가 수익을 올리거나 관광 상권이 활성화되려면 경기가 계속 호황을 유지해야 한다. 경제성장률이 올라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수입이 올라가므로 이를 기반으로 사업하는 대부분의 기업의 수익률이 개선될 수밖에 없다.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펀드는 수익을 내고 기대수익을 가지게 되는 고객들은 유흥가로 몰리게 된다.
월평동 상권은 거주인구 측면에서 보았을 때 좋은 상권은 아니다. 지근거리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없을 뿐더러 빌라들이 있다고는 하나 갈마동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며, 유흥가 상권인 유성에 비해서도 작다. 그러나 호황기를 노리는 상권임에는 분명하다. 대전 사람들에게 이곳의 랜드마크는 계룡건설이라는 대전 기반의 기업과 E마트 트레이더스라는 대형마트이다. 즉, 인지도는 있지만 유인 시설은 E마트 트레이더스 하나뿐이며 이것도 생활형 유도시설이긴 하나 유흥가와는 거리가 멀다.

[이하생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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