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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에 경의를 표하다

껍데기에 경의를 표하다

시와실천 디카시선-0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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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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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304g | 130*200*14mm
ISBN13 9791190137454
ISBN10 119013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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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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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디카시 문예운동이 시작된지 16년 만인 올해는 한국디카시인협회도 출범하며 등단기준도 마련한 바 있다. 소하 시인은 한국디카시인협회의 출범과 아울러 본격 배출되는 디카시인 1세대 선두주자다. 소하 시인의 이번 시집은 디카시를 정확히 아는 본격 디카시인의 첫 시집으로 디카시 전범의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디카시가 문자시의 상상력과 변별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굳이 창작할 이유가 없다. 디카시는 문자시의 상상력과 달리 순간포착, 순간언술, 순간소통을 정체성으로 하는데, 그런 디카시의 특징이 촌철살인의 방식으로 소하 시집에 잘 드러나고 있다. 그의 시 ‘무너지지 않는 하늘’, ‘연지蓮池’, ‘여름앓이’, ‘19번째 금요일’, ‘연리목을 찾은 이에게’, ‘엄마생각’, ‘괜찮아’, ‘잠자리의 경우’, ‘삶의 무게’ 등이 특히 그러하다.
- 이상옥 (시인,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소하 시인의 디카시집 『껍데기에 경의를 표하다』는 도서출판 시와실천에서 발간하는 다섯 번째 디카시선이다. 소하 시인은 계간 『시와편견』을 통해 첫 디카시인으로 등단했다. 그가 첫 시집을 디카시로 선택하여 세상에 내어놓는 것은 디카시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필자에게는 더욱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이 크다. 특히 2021 『국제디카시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소하시인의 이번 디카시집을 공식 추천하기로 한 것은 우리나라 디카시 역사가 사라지지 않는 한 기억될 의미있는 사건이다. 그를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으로 그가 훌륭한 시인이 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소하 시인의 디카시는 “이렇게 쓰기 쉽지 않다”고 느껴질 만큼 쉬우면서도 울림이 있다. 그 울림은 신파적인 것이 아니라 디카시가 추구하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쓴다는 뜻이다. 연출이 아니라 순간적 상황에서 건져내는 시어가 싱싱하다는 것은 그의 시편들에서 계속 드러나고 있다.
- 이어산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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