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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사용 설명서

변액보험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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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04g | 152*210*20mm
ISBN13 9791197208102
ISBN10 11972081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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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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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가 싫다. 저축이 좋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자산을 늘릴 방법은 이자를 받는 저축이다. 그런데 지금은 저축을 해도 돈이 불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자산가치가 줄어든다. 이것이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이유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에게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구태여 자산을 불리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생명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2001년 641억 원으로 시작한 변액보험 적립금은 2019년 말 현재 약 106조 원까지 증가했다. 수많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변액보험이 꾸준히 판매되었다는 뜻이다.
변액보험 출시 이후 연간 수입 보험료는 매년 증가하다 2013년 이후 주춤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도 매년 약 18~19조 원의 보험료가 들어오고 있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누적 건수는 7,112,000건이다. 2020년 8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경제활동인구는 2,794만 9천명이다. 경제활동인구 4명 중 1명꼴로 변액보험에 가입한 셈이다. 이쯤이면 가입을 하건 하지 않건, 이미 가입한 변액보험을 유지하건, 해지하건 제대로 검증해 본 다음에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 「제1부 05. 나는 이래서 변액을 선택했다」 중에서

핵심을 간파해 변액보험의 오해와 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섯 가지 키워드에 주목하라.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살아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 다섯 개는 ① 복리, ② 비과세, ③ 물가, ④ 환율, ⑤ 채권이다.
장기 저금리가 예상되는 환경에서 이자 부과 방식과 과세 여부는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이자나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물가 상승률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산은 불어나지 않는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3%에 불과하다. 순위로는 11번째로 작지 않은 시장이다. 하지만 자산 운용을 국내로 국한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국제화 시대에 국내 자산과 해외 자산을 포함해 잘 짜인 포트폴리오는 수익률과 안정성을 높인다. 환율을 알아야 해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위험은 분산되어야 하며, 불확실한 시장에서 채권은 포기해서는 안 되는 훌륭한 투자자산이다.
--- 「제2부 01. 알려면 제대로 알자」 중에서

호황이든 불황이든 멈추면 진다. 조바심 내지 말고 계속하라. 이미 결과를 알고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 투자자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다. 두 차례 폭락을 경험했고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를 잘 알고 있다. 또 유사한 일이 발생한다면 학습효과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반등이 올 수도 있다. 주가 하락을 보면서 누구나 매수 시기를 고민하고 있을 테니 말이다. 코로나19 발생 전 30조 원 안팎이었던 증권사 고객예탁금이 불과 1개월 만에 47조 6,669억 원(2020년 4월 1일 기준)으로 58.9% 급격히 늘어난 것이 그 명백한 증거다. 큰 위기를 기다려라. 멈추지만 않으면 위기는 더 큰 수익의 기회다.
1997년 IMF 외환위기가 오고 약 10년이 지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다. 그래서 혹자는 10년 위기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투자할 시기가 아니라 했다. 아니다. 투자는 항상 해야 한다. 단, 적절한 자산 배분과 분산 투자 전제하에 해야 한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어리석게 예측하려 한다면 오히려 실패를 반복해서 맛보게 될 것이다.
--- 「제3부 05. 변액보험, 언제 시작해야 하나?」 중에서

추가납입은 변액보험 가입자에게 보험회사가 주는 큰 특혜다. 추가납입으로 낸 보험료는 사업비를 현저히 적게 떼거나 아예 받지 않는다. 같은 유형의 펀드라면 운용보수가 증권사 펀드보다 일반적으로 저렴하다. 따라서 변액보험에 가입했다면 추가납입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추가납입을 잘 활용하는 것은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 애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우선 추가납입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총납입보험료의 두 배까지 추가납입할 수 있는 점은 대부분 같다.
언제까지 추가납입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해 연금으로 개시할 때 수익률이 저조하여 적립금이 원금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납입한 원금을 보증해 주는 상품도 있다. 이런 상품은 채권형 펀드의 비중이 높고, 추가납입을 보험료 납입 기간 내로 제한하기도 한다. 원금을 보증해 주지 않는 상품은 연금 개시가 임박한 시점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월 100만 원씩 10년 납으로 변액연금에 가입한 사람이 추가납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면 기본 보험료 납입 총액 1억 2,000만 원의 200%인 2억 4,000만 원을 일시에 납입할 수 있다. 은퇴가 임박한 시점에 일시납 연금을 사업비 없이 가입하는 효과가 있어 이를 최대한 잘 활용하면 좋다.
--- 「제4부 04. 추가납입 조건: 추가납입은 가장 큰 특혜다」 중에서

정리하자면 펀드 변경을 너무 자주 하면 좋지 않다. 좁은 횡보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수익은 한차례 큰 하락 후 회복기에 발생한다. 이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락이 시작하는 초입에는 채권형 펀드로 바꿔서 유지하다가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서면 적립금을 주식형으로 이전하고 펀드 편입 비율을 100% 주식형으로 변경하면 가장 좋다.
그런데 이것은 이론에 불과하다. 그걸 몰라서 이 책을 보는 이가 있을까? 하지만 누구도 그 시점을 알 수는 없다. 알 수 있다고 자신하고 투자를 시작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시장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목표했던 수익이 달성되면 일단 챙겨야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적립식 투자를 꾸준히 유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 다만 수익의 크기가 각자 다를 뿐이다.
--- 「제5부 05. 펀드 변경은 자주 하면 좋은가요?」 중에서

투자상품에 가입할 때는 기대하는 목표 수익률부터 정해야 한다. 목표 수익률이 높을수록 위험이 커지고, 실현 확률은 낮아진다. 합리적인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리적인 수준의 목표 수익률’이란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어느 정도 ①갖추고, 포트폴리오를 잘 ②분산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③관리하면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실현될 확률이 높은 수익률이다. 내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목표 수익률은 4~5%다.
--- 「제6부 02. 하이(High): 꾸준히 내는 수익이 중요하다」 중에서

금융상품을 계약하고 관리하는 일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몸을 보이고 처방을 받는 것과는 다르다. 의학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다. 섣불리 접근하면 오히려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인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하지만 금융은 다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판매자나 컨설턴트의 설명을 들으면 얼마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마치 의사에게 몸을 맡기듯 자기 자산을 어떻게 처리할지 묻는다. 재차 당부하건대 결과적으로 상담사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처리할지언정 자신의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길 바란다. 그래야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 「제7부 03. 유지와 해약의 갈림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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