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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업과 투자의 절대 기준, 지식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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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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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6692094
ISBN10 119669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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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기업들이 떠오를까?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대중의 마음을 관통하는 기업들일 것이라 믿는다. 이런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미국에서 뜨는 지역들은 지식재산권이 모이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곳에 고수익 지식인이 모여들고 상권을 형성하고 세련된 문화를 만들어낸다. 이런 지역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렇듯 지식재산권을 투자의 중요한 척도로 삼아보길 바란다. 지식재산권은 바로 우리 옆에 열린 기회로 서 있다. --- pp.6-7

보스턴과 인근의 케임브리지는 미국에서 새롭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보스턴대학교 등이 있는 이 지역은 조용한 대학 도시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제약을 중심으로 바이오 산업 시설이 모여들면서 지식재산 중심의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약 개발 등의 사업에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데, 미국에서는 NIH--- p.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ommon Fund)의 투자가 큰 몫을 담당한다. 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는 산·학 협력 체계 아래 NIH 자금의 상당 부분을 유치하며 첨단 지식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 p.43

뎀나 즈바살리아는 스트리트 패션을 하이 패션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이케아의 파란색 쇼핑백을 그대로 본뜬 수천 달러짜리 가방은 그의 기상천외한 디자인 세계를 잘 보여준다. 그런데 이러한 발렌시아가의 패션 디자인 경향은 지식재산권 침해 시비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거리의 유행과 대중의 일상을 상징하는 문화적 장치들을 가져올 때 기존 제품화된 디자인을 허락 없이 빌리기 때문이다. --- p.108

‘영미야’는 지식재산 보호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 경기와 필연적 연관이 없는 선수들의 개인적 포즈나 구호, 세레머니 등은 --- p.…) 해당 개인에 속한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자메이카의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의 ‘번개 세리머니’와 ‘세계로 가자Bolt to the world’는 슬로건, NBA의 전설적 스타 마이클 조던의 ‘점프 맨’ 자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MP 로고, 영국 럭비 스타 조니 윌킨슨의 독특한 포즈 등은 상표법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받아 왔다. ‘영미야’도 이와 마찬가지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p.216

올림픽 개최를 5년 앞둔 2015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 엠블럼을 발표했다.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사노 겐지로의 작품이었는데 알파벳 ‘T’를 응용한 매력적인 상징물로 보였다. 그런데 벨기에의 디자이너 올리비에 도비가 표절을 문제 삼으며 사용 금지를 신청했다. 자신이 2013년에 디자인한 극장의 로고와 매우 비슷하다는 이유였다. 보통 사람이 보기에도 이 두 도안은 너무나 닮았다. 사건이 불거진 직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디자이너 사노 겐지로는 표절을 극구 부인하면서 엠블럼을 계속 사용할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여러 사실이 드러나고 여론이 극도로 나빠지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 pp.2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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