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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케인지언 내생화폐이론

포스트케인지언 내생화폐이론

대우학술총서-62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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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153*225*30mm
ISBN13 9788957337011
ISBN10 895733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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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케인지언 내생화폐이론’이 상정하는 화폐의 내생성은 주류 경제학에서 상정하는 것과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포스트케인지언 이론에서 화폐는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들어지는(made out of nothing)’ 것으로 이해된다. 화폐의 사용은 사전에 존재하는 ‘기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화폐는 경제단위의 경제활동 필요에 따라 ‘무(無)’에서 창출되고 필요가 충족되면 ‘무(無)’로 돌아간다. 화폐에 대한 이런 이해는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 작동방식에 대한 이해에서 기원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경제활동의 시작은 상품의 생산이다. 그런데 애초에 화폐가 없으면 생산을 시작할 수조차 없다. 이런 의미에서 화폐는 경제활동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 중의 하나다.
--- 「서문」 중에서

내생화폐이론은 전통적인 주류 거시경제학의 기초를 와해한다. 기초가 와해되면 그 위에 서 있는 건물도 붕괴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지금까지 논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트케인지언 내생화폐이론이 경제이론에 대해 함축하는 바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화폐-본원화폐 인과관계의 역전 (2) 대부-예금 인과관계의 역전 (3) 투자-저축 인과관계의 역전 (4) 화폐-(명목)소득 인과관계의 역전 (5) 실물적 현상으로서 인플레이션 (6) 소득(재)분배 정책으로서 이자율 정책 (7) 유효수요이론 (8) 화폐적 분석이다.
--- 「결론」 중에서

1960년대에 뉴욕연방준비은행 부총재를 역임하던 홈스는 시중은행들의 행태를 “대부 먼저, 지급준비금은 그다음에(loans first, reserves later)”라는 경구로 표현했다. 홈스는 화폐량이 내생적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중앙은행 실무자 중 한 명일 뿐이다. … 지금까지도 많은 전문 경제학 논문들과 거의 모든 경제학 교과서들은 화폐량을 외생적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다룬다. 중앙은행 실무자이면서 또한 학계 경제학자인 굿하트는 화폐경제학자들과 중앙은행 현장 실무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상한 이분(二分) 현상’을 기회 있을 때마다 개탄했다.
--- 「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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