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로리 언더우드(Laurie Underwood)
1990년부터 중화권에서 기업 전문 기자, 편집자를 지낸 전문 언론인이다. 그는 대만의 미디어 회사들을 거치며 11년간 기업, 뉴스, 정치, 사회 이슈를 다뤘다. 2001년에는 중국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는 경제권인 상하이로 이주했다. CEIBS에서 2003년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해외 미국 상공회의소 중 가장 규모가 큰 주 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로 영입됐다. 현재 CEIBS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및 협력 담당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후안 안토니오 페르난데스와 2006년『중국의 CEO(China CEO)』를 함께 출간해 미국, 중국, 동남 아시아의 TV와 인쇄 매체는 물론 각종 강연을 통해 중국에서 사업하는 법을 소개해왔다.
저자 : 후안 안토니오 페르난데스(Juan Antonio Fernandez)
현재 중국 상하이에 있는 CEIBS(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7년 스페인의 IESE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법과 관련해 자주 강연에 초청되며, 중국·한국·일본·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영국의 기업들을 컨설팅하고 있다. 저작으로는『중국의 CEO(China CEO)』,『중국의 국영 기업 개혁 : 산업적·CEO적 접근(China’s State Owned Enterprise Reforms : Industrial and CEO approach)』,『중국의 CEO : 케이스 가이드(China CEO : A Case Guide)』등이 있다. 로리 언더우드와 2006년『중국의 CEO(China CEO)』를 함께 출간해 미국, 중국, 동남 아시아의 TV와 인쇄 매체는 물론 각종 강연을 통해 중국에서 사업하는 법을 소개해왔다.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나와 2000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경영기획실, 산업부, 위클리비즈팀을 거쳤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CJ에서 근무한 뒤 조선일보로 복귀했다.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과 미디어·기술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다. 2007년 중국과의 네트워킹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는 대만 기업들을 취재한 뒤 조어(造語)한 차이완(Chaiwan 또는 Chiwan=China+Taiwan)은 한국의 가장 강력한 신흥 경쟁상대인 중화권 시장을 상징하는 단어로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다. 올해 위클리비즈i(공저·21세기북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