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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식 아이디어북 1

스웨덴식 아이디어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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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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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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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62g | 150*172*20mm
ISBN13 9788998450076
ISBN10 899845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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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레드릭 회렌
Fredrik Haren. 1968년 생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스웨덴의 벡셰 대학교 및 미국의 센트럴 미주리 주립 대학교(CMSU)를 졸업했다. 인터레스팅 오거니제이션(Interesting Organization) 등 여러 회사의 창업자이며 스웨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세미나 강사이다. 창조성, 아이디어 생성, 기업가 정신 등에 관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한 해에 180회 이상 실시한다. 주로 스웨덴 국회, 휴렛팩커드, 텔리아소네라 사, 스웨덴 국영 라디오, 스웨덴 국립 대학교 등에서 강연했다. 또한 유러버 각국 이외에 중국, 인도, 한국, 스리랑카 등에서도 강연했다.
fredrik.haren@interesting.org
역자 : 김재원
사십여 년간 출판계에 몸담고 편집과 에이전트, 번역 업무에 종사하였다. 주요 역서로는『갈매기의 꿈』,『퍼펙트 우먼』,『인생이란 학교에서』,『에피소드로 엮은 클래식 음악 100』,『신화 대전』,『스웨덴식 아이디어북 1,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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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강의실에서 시험지를 나눠 주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 시험지를 받아 본 학생들은 모두 곤혹스러워했습니다. “교수님, 이 문제는 지난번과 같은 것이 아닌가요?” “맞아.” 아인슈타인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같다고, 답이 같지는 않지.” ---「아인슈타인의 복수 시험지」

길포드가 실패한 원인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길포드는 매뉴얼대로 기체를 상승시키는 조종사만 선발했던 것입니다. 적군인 독일군은 미군기가 늘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는 걸 알고, 미리 매복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항상 규칙대로 움직이는 조종사는 적에게 쉽게 노출됩니다. 때로는 상황에 따라 기지를 발휘해 행동하는 조종사가 위기를 잘 벗어날 수 있습니다. ---「창조적인 인재 테스트」

백 명에게 똑같은 정보를 주면, 아흔아홉 명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중 한 사람은 “글쎄,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자연과 마찬가지로, 99퍼센트는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 명 가운데 한 명은 돌연변이를 일으켜, 진화로 이어집니다. ---「진화하는 1퍼센트의 돌연변이」

스웨덴의 얀 보클뢰브 선수는 당시 상식이 되어 있던 스키 판을 가지런히 맞추지 않고, 스키 판의 앞 끝을 비스듬히 벌리고 뛰었습니다. 심판원은 그 점프를 아름답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감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누구나 다 보클뢰브 선수처럼 V자로 점프합니다.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습니다. ---「높이뛰기의 새로운 도약법」

“아직 아무것도 완성되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것은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림의 최고 걸작은 아직 그려지지 않았다. 희곡의 최고 걸작은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이 세계의 어디에도 완전한 철도, 뛰어난 정부, 현명한 법률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물리나 수학조차도 겨우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고, 심리학과 사회학은 다윈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고 다윈의 연구는 아인슈타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지식을 세상 물정 모르는 건방진 젊은이들이 대학에서 공부하면, 그래도 모주꾼이나 분수 모르는 얼치기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을 알 턱이 없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교육받고 있다는 사실을……. 실로 무의미한 일이다.”
---「미래가 멋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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