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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8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153*224*20mm |
| ISBN13 | 9791195077304 |
| ISBN10 | 1195077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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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구성기학의 역사
1. 하도낙서(河圖洛書)
학문의 깊이가 얕은 제가 이 책을 집필하는 것은 하도낙서 몇 글자 올리려는 것인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역학인들의 모든 학문의 기초는 하도낙서이며 이것에 준하지 않는 가르침은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역학 서적은 하도와 낙서를 벗어나지 않으며, 주역과 육효, 귀문둔갑, 하락이수, 구궁법, 사주팔자, 매화역수 등 역학을 말하는 이 모든 것도 이를 기초로 하였습니다.
1) 하도(河圖)
하도는 5-6천 년 전인 중국 태곳적에 복희씨가 왕으로 다스리던 시절 황하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선모(旋毛) 형태로 1에서 10에 이르는 숫자 무늬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팔괘(八卦)가 만들어졌고, 이후 황제씨는 육갑(六甲)을 만들어 이를 역법(曆法)애 활용하게 되었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맨 아래 흰점 1개와 검은점 6개는 1,6(水)이고, 맨위 검은점 2개와 흰점 7개는 2,7(火), 좌측 흰점 3개와 검은점 8개는 3,8(木), 우측 검은점 4개와 흰점 9개는 4,9(金)임, 중앙의 흔점 4개와 검은점 10개는 5, 10(土)이다.
흰점은 홀수(기수)인 1, 3, 5, 7, 9이고 검은점은 짝수 2, 4, 6, 8, 10 등이다. 흰점인 홀수는 양(陽)으로 해, 하늘, 남자를 의미하고 검은점인 짝수는 음(陰)으로 달, 땅, 여자를 뜻한다.
복희씨는 우주만물이 1에서 10 안에 존재하며, 1에서 5는 우주 안의 수라 하여 생수(生數)라 하고, 6에서 10은 우주 밖의 수라 하여 성수(成數)라 구분하였다. 생수는 내적이고 체(體)라 하며, 성수는 외적이고 용(用)이라 하였고 생수와 성수는 안과 밖으로 나간다고 가르쳤다. 다시 말해 내체외용(內體外用) 내본외말(內本外末)이라 한다.
이 그림은 하수의 용마 등에 흑백으로 점을 그려 천지조화의 도를 그린 것으로 상생 법칙을 의미한다. 많은 지식 서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하도(河圖)가 1에서 10이라면 낙서(洛書)는 1에서 9까지로 되어 있다.
2) 낙서(洛書)
하(夏)나라 우왕(禹王)이 낙(洛)에서 치수공사를 하던 중 거북이(神龜) 등에 1에서 9의 수(數) 모양이 팔방에 줄지어 있고 45개의 무늬가 구궁(九宮)으로 배열되어 구궁의 원리를 밝혔다. 이 원리는 당시 범람하던 홍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 때문에 낙서라 불렀다.
구성기학(九星氣學)의 근원인 후천정위(後天定位)를 불러오게 되었다.
하도가 1에서 10이고, 낙서는 1에서 9이므로 10이라는 짝수 하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도는 하늘의 상(像)을 설명하고 낙서는 땅의 작용을 설명한 것으로 땅의 주체인 토(土)가 모든 것을 주관하고 관장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중앙의 5는 땅의 주체인 토(土)이다. 토를 중심으로 사방의 숫자를 더하면 10이 된다. 4와 마주 보는 6을 더하면 10이 되고, 3과 마주 보는 7을 더해도 10이 된다.
치수 사에서 신구의 등에 그려진 것으로 불완전한 세상을 설명하였다. 구궁과 사람의 살아가는 과정이 복잡하게 그려졌다,
그 후 하후씨(夏后氏)는 구성(九星)을 이용하여 수로(水路)를 평정하였고, 기자(箕子)는 이를 이용하여 홍범구주(洪範九疇)를 지었다. 이후 왕도정치(王道政治)에 이 구성법을 정치의 근원으로 사용하였다.
당시의 건축, 장의법(葬儀法), 길(吉), 흉(凶), 화(禍), 복(福), 전율(戰慄) 등을 기학(氣學)으로 판단하고 이용하였다. 구성기학은 6세기 백제(百濟)시대에 우리나라에 전수되어 천문지리(天文地理), 둔갑방술(遁甲方術), 농경(農耕) 등에 이용되었다. 그러나 백성에게는 보급되지 않았고 귀족들에게만 퍼져 구술로 명맥을 이어와 묘용(妙用)의 감정법으로 남게 되었다.
2. 중심인물
1) 문왕(文王)
문왕은 주나라의 실존 인물이며 복희씨가 천지만상을 관찰하여 제작한 선천8괘(先天八卦)의 위치를 바꾸었고, 또 64괘(六十四卦)를 창안하여 괘마다 괘사(卦辭)를 달아 주역(周易)을 완성했으며 이것은 다른 말로 문왕의 후천 팔괘(後天八卦)라고도 한다
1. 하도낙서(河圖洛書)
학문의 깊이가 얕은 제가 이 책을 집필하는 것은 하도낙서 몇 글자 올리려는 것인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역학인들의 모든 학문의 기초는 하도낙서이며 이것에 준하지 않는 가르침은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역학 서적은 하도와 낙서를 벗어나지 않으며, 주역과 육효, 귀문둔갑, 하락이수, 구궁법, 사주팔자, 매화역수 등 역학을 말하는 이 모든 것도 이를 기초로 하였습니다.
1) 하도(河圖)
하도는 5-6천 년 전인 중국 태곳적에 복희씨가 왕으로 다스리던 시절 황하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선모(旋毛) 형태로 1에서 10에 이르는 숫자 무늬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팔괘(八卦)가 만들어졌고, 이후 황제씨는 육갑(六甲)을 만들어 이를 역법(曆法)애 활용하게 되었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맨 아래 흰점 1개와 검은점 6개는 1,6(水)이고, 맨위 검은점 2개와 흰점 7개는 2,7(火), 좌측 흰점 3개와 검은점 8개는 3,8(木), 우측 검은점 4개와 흰점 9개는 4,9(金)임, 중앙의 흔점 4개와 검은점 10개는 5, 10(土)이다.
흰점은 홀수(기수)인 1, 3, 5, 7, 9이고 검은점은 짝수 2, 4, 6, 8, 10 등이다. 흰점인 홀수는 양(陽)으로 해, 하늘, 남자를 의미하고 검은점인 짝수는 음(陰)으로 달, 땅, 여자를 뜻한다.
복희씨는 우주만물이 1에서 10 안에 존재하며, 1에서 5는 우주 안의 수라 하여 생수(生數)라 하고, 6에서 10은 우주 밖의 수라 하여 성수(成數)라 구분하였다. 생수는 내적이고 체(體)라 하며, 성수는 외적이고 용(用)이라 하였고 생수와 성수는 안과 밖으로 나간다고 가르쳤다. 다시 말해 내체외용(內體外用) 내본외말(內本外末)이라 한다.
이 그림은 하수의 용마 등에 흑백으로 점을 그려 천지조화의 도를 그린 것으로 상생 법칙을 의미한다. 많은 지식 서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하도(河圖)가 1에서 10이라면 낙서(洛書)는 1에서 9까지로 되어 있다.
2) 낙서(洛書)
하(夏)나라 우왕(禹王)이 낙(洛)에서 치수공사를 하던 중 거북이(神龜) 등에 1에서 9의 수(數) 모양이 팔방에 줄지어 있고 45개의 무늬가 구궁(九宮)으로 배열되어 구궁의 원리를 밝혔다. 이 원리는 당시 범람하던 홍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 때문에 낙서라 불렀다.
구성기학(九星氣學)의 근원인 후천정위(後天定位)를 불러오게 되었다.
하도가 1에서 10이고, 낙서는 1에서 9이므로 10이라는 짝수 하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도는 하늘의 상(像)을 설명하고 낙서는 땅의 작용을 설명한 것으로 땅의 주체인 토(土)가 모든 것을 주관하고 관장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중앙의 5는 땅의 주체인 토(土)이다. 토를 중심으로 사방의 숫자를 더하면 10이 된다. 4와 마주 보는 6을 더하면 10이 되고, 3과 마주 보는 7을 더해도 10이 된다.
치수 사에서 신구의 등에 그려진 것으로 불완전한 세상을 설명하였다. 구궁과 사람의 살아가는 과정이 복잡하게 그려졌다,
그 후 하후씨(夏后氏)는 구성(九星)을 이용하여 수로(水路)를 평정하였고, 기자(箕子)는 이를 이용하여 홍범구주(洪範九疇)를 지었다. 이후 왕도정치(王道政治)에 이 구성법을 정치의 근원으로 사용하였다.
당시의 건축, 장의법(葬儀法), 길(吉), 흉(凶), 화(禍), 복(福), 전율(戰慄) 등을 기학(氣學)으로 판단하고 이용하였다. 구성기학은 6세기 백제(百濟)시대에 우리나라에 전수되어 천문지리(天文地理), 둔갑방술(遁甲方術), 농경(農耕) 등에 이용되었다. 그러나 백성에게는 보급되지 않았고 귀족들에게만 퍼져 구술로 명맥을 이어와 묘용(妙用)의 감정법으로 남게 되었다.
2. 중심인물
1) 문왕(文王)
문왕은 주나라의 실존 인물이며 복희씨가 천지만상을 관찰하여 제작한 선천8괘(先天八卦)의 위치를 바꾸었고, 또 64괘(六十四卦)를 창안하여 괘마다 괘사(卦辭)를 달아 주역(周易)을 완성했으며 이것은 다른 말로 문왕의 후천 팔괘(後天八卦)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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