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미국 국무성·일본 외무성 초청 연수, 일본 파견기자 등 국제화 세례를 듬뿍 받다.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특집부터 부동산면, 위크앤조이, 확대 사람면, 교육면(공부야)을 부산일보에서 처음으로 맡는 등 일 벌이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2010년엔 새 조직 ‘멀티뉴스팀’을 이끌고 있다.
부산일보 경제부, 정치부, 문화부, 경제부장(서울)을 거쳤고 문화부 선임기자로 딱 한 번뿐인 젊음을 부산일보와 함께했다. 영화를 맡고 있는 인연으로 『아시아 영화의 허브 부산국제영화제』(2009년)를 저술했고, 지난해 2월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변화를 추동시키는 힘에 대해 관심이 많다. 부산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한 뒤 1991년 부산일보에 입사했고, 이후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치면서 그런 관심사의 탐구 욕구를 충족시켰다. 세계인 인터뷰 연중 시리즈 ‘지구촌 e-메일 인터뷰’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하루하루를 살다가 어떻게 한 달 두 달이 가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는 사람, 그게 바르게 사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문화부에 몸담은 지 어언 8년째다.
1967년 부산 출생이다. 1993년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경제부 편집부를 거쳤고 현재 문화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1968년 경남 밀양 출생이다. 1993년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생활과학부,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쳐 2010년 1월 현재 문화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부산남고와 서울대를 거쳐 1996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우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말을 믿고, 사회적 경제적 약자의 편에 서려고 노력해왔다. 올해 세 살 되는 늦둥이 지안이를 보면서 사회적 관심을 가정으로 많이 돌리려 하고 있다.
1978년 부산 출생이다. 치킨과 캔맥주와 스포츠 중계를 사랑하는 귀차니스트이자 다람쥐 쳇바퀴 돌듯 나른하고 달짝지근한 일상에 중독된 노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