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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5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5

: 자연 서식지와 자연 개발, 무엇이 우선일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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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66g | 153*208*20mm
ISBN13 9791157236381
ISBN10 11572363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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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이 원체 오염되어 동식물이 거주하는 자연 서식지 역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의 열대우림에는 오랑우탄이 서식하고 있어요. 백여 년 전에는 23만 마리가량을 자랑하는 대규모 오랑우탄 서식지였지만, 지금은 확 줄어 6만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아요. 게다가 작은 집단으로 분산 (파편화)되어 현재는 오랑우탄의 집단의 존망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어요.
---「들어가며」중에서

나무뿌리를 뽑아 버리고 토양을 파헤치는 굴착기는 분명 자연 서식지를 파괴하는 대표적인 기계문명을 상징합니다. 자구온난화 현상이 다소 둔화 된 듯 보여도, 실제로는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후는 우리의 생물군계, 생태계, 서식지를 결정짓습니다. 기후가 변화하면 동식물은 대이동을 하거나 거기에 적응해야 하죠. 못하면 멸종당하는 거고요. 인류도 예외가 아닙니다.
---「1. 자연 서식지의 파괴를 이끄는 자연 개발」중에서

중국 하얼빈 동북호림원, 세계 최대의 호랑이동물원입니다. 풍부한 먹이, 체계적인 건강관리, 500마리가 넘는 동료, 넓디넓은 공간, 무엇보다 신이 내린 수명이 보장된 공간입니다. 여기는 시베리아호랑이(일명 아무르호랑이, 백두산호랑이)에게는 서식지로서 적절한 곳일까요?
---「2. 우리의 관심이 절실한 자연 서식지」중에서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동식물 85,604종을 조사하여 24,307종을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 환경부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을 I급과 II급으로 나뉘어 호랑이, 황새, 미호종개 등 총 246종을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동식물은 불법포획, 채취, 유통 및 보관 등의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며, 3년 주기로 ‘전국 분포조사’를 실시하는 등 정부의 관리를 받습니다.
---「3. 인류가 야기한 대멸종의 시대」중에서

유대교도, 기독교도, 무슬림이라면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지금의 이라크) 지역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버전의 이야기라도 대홍수가 일어난다는 점, 세계 모든 동물 종이 방주에 몸을 숨겨 살아남는다는 점은 공통적입니다. 동물원을 현대적인 방주라고 이해해도 무관할까요? 동물원은 서식지 파괴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할까요?
---「4. 자연보호에 눈뜬 인류」중에서

야생보호구역이나 종자은행은 인류가 세울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비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가올 세기에 지구는 그 어느 때보다 이런 기술이 필요 합니다. 전기를 생산하고 보존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이미 중대한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바로 화석연료에 기대지 않은,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전기 발전입니다. 이 한 걸음이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에도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을 순식간에 해결해줄 마술 지팡이는 없습니다. 과학적 노력의 대부분은 이미 손상된 곳을 복원시키는 데에 사용될 것입니다. 위기에 처한 서식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환경 문제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며, 사람의 마인드를 바꾸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5. 자연 서식지와 자연 개발, 무엇이 우선일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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