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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장은 회사를 못 키운다

똑똑한 사장은 회사를 못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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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2g | 140*205*20mm
ISBN13 9791190475341
ISBN10 119047534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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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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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영대학원 노암 와서만 교수가 분석한 ‘창업자의 딜레마’(1만 명 이상을 조사했답니다)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실패 원인 가운데 65%가 ‘인적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초기 멤버 사이의 주도권 다툼이나 투자자와의 불신, 보상 문제, 인력 운용에서 드러난 갈등이 대부분이었다네요.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교훈은, 스타트업의 경우 특히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과 선택이 잘못될 때마다 안정성을 잃고 흔들리며, 한계에 이르면 여지없이 좌초되고 만다는 점입니다.
--- 「책을 시작하며」 중에서

회사를 차리는 많은 분이 대기업이나 연구소 등에서 한 가닥씩 하던 고수들입니다. 그러나 자본금을 모아 회사를 세우더라도 첫 출발을 보면 한결 같이 맨땅에 헤딩하기입니다. 자리를 잡은 기업들과 견주어 보면 보이지도 않는 밑바닥인 셈이지요.
--- 「사업은 밑바닥부터」 중에서

사장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냉정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도한 자신감에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경영자들을 곧잘 봅니다. 그도 그럴 게, 세상 일이 한치 앞을 알 수 없으니, 커다란 희망으로 불안감을 덮어보려는 심리적 요인일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가장 큰 문제는 사장이다」 중에서

사람의 1년은 회사의 10년입니다. 동지들이 각각의 인생을 기꺼이 출자했다면 수백 년, 아니 수천 년이라는 세월이 사업에 투입되는 셈입니다. 이런 소중한 자산을 가졌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 「사람의 1년은 회사의 10년」 중에서

정말로 똑똑한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사업의 오거나이저’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업을 위한 무대를 만들고, 각 유닛들에게 업무를 정해준 뒤, 자신의 전체를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역할을 정합니다.
--- 「똑똑한 사장님은 싫어요」 중에서

파트너들은 언제라도 떠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기회를 찾거나 자신의 사업을 위해 미련 없이 등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족 같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 자체가 엉터리 기대일 수도 있는 것이죠. 한마디 보태자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가족 같음을 내세우는 회사’를 특히, 많이 싫어합니다.
--- 「‘가족 같은 회사’라는 환상」 중에서

아마추어는 꼼꼼하지 않습니다. 이들이 모여 기업을 차리면 사달이 나고 맙니다. 얕은 아이디어에 시장분석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일을 벌입니다. 알아주지 않는 세상을 탓하며 몸부림을 치지만 성공은 요원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조급함에 무리하다보면 어느새 사업이 사기로 변질됩니다.
--- 「아마추어를 프로로 만드는 게 사장의 일」 중에서

그러니 탁월함이란 오랜 세월을 자기와의 투쟁으로 갈고 닦은 전리품인 셈입니다. 제가 넋 놓고 듣는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매혹적인 가사는, 알고 보면 숱한 무기력과 깨달음, 수정, 평가, 재작업이라는 ‘멋없고 지루한 틀’을 반복한 끝에 태어난 최종 결과물인 셈이죠.
--- 「실패의 행복학」 중에서

해보고 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면 슬금슬금 가까이 다가서는 수밖에요. 100년도 못 사는 주제에 너무 좋아하는 일을 시도도 못 해보고 눈을 감는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습니까. 다만 실패하더라도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게 안전장치는 마련해 놓아야겠지요.
---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사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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