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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이별하자

자식과 이별하자

: 자식의 경제적 자립이 부모의 행복입니다

윤종암 | 북랩 | 2020년 1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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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68g | 152*225*18mm
ISBN13 9791165394332
ISBN10 11653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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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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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모들은 참 불쌍하다. 평생을 가족을 위하여 죽도록 일하고 또 은퇴 후에 일터로 내몰리고 있다. 일이 좋아서, 아니면 자기실현을 위해서 하고 싶어 하는 일이야 좋은 일이고 권장할 일이지만, 막상 은퇴를 하고 나왔는데도 자식들 때문에 노후 준비를 미처 못 했거나, 아니면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자식 때문에 다시 험한 세상으로 내몰리고 있다. 늙은 나이에 돈벌이하려고 사회에 나오면 푸대접받고 모든 것이 서럽다. 은퇴를 하고 나면 자기 자신이나 부부를 위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그리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어렵다. 또 다행히 밖으로 생업전선에 나서지 않아도 많은 은퇴자가, 자식의 자식까지 돌봐주고 있다. 평생 자식을 위해 살다가 모든 의무에서 벗어날 때쯤이면,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가야 한다. 우리 부모들의 인생이 너무 서글프다. 주변에 늙어서 눈물 흘리는 부부가 너무 많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걸까? 그 해답은 바로 자녀와 부모의 관계이다. 젊을 때는 몰랐지만, 늙어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옛말이 생각난다.

그럼 현재 어린 자녀를 키우는 3~40대 부모는 아무런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걸까? 아니다. 오히려 3~40대가 중요하다.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야 늙어서 불행한 삶을 살지 않게 된다. 또한 성인이 된 자녀를 가진 5~60대 부모도 이제는 자식에게 과감하게 경제적 이별을 선언해야 한다. 이 책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가 늙어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을 경험과 사례를 통하여 기술한 것이다. 밀림의 동물도 새끼가 태어나면 일정 기간 사냥법과 생존 훈련을 시켜, 어미와 눈물의 이별을 하고 떠나보낸다. 그것이 삼라만상의 법칙이다. 우리 인간도 이처럼 밀림의 자연법칙을 동물에게서 배워야 한다.

자식에게 언제까지 먹이를 물어다 줄 것인가? 늙으면 이빨이 없어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도 안 된다. 부모는 자녀를 어릴 때부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교육하고 훈련시켜, 성인이 되면 이별을 선언하고 정글로 내보내야 한다. 한시라도 빨리 훈련시켜 이별하자. 자식에게 미련을 갖지 말자. 성인이 되면 내 자식이 아니다. ‘떠나보내자.’ 이 책에서는 자식과 이별을 위한 생존 교육과 훈련하는 방법이 쓰여 있다. 대신 밀림에서 생존율이 높도록 잘 가르쳐서 떠나보내자. 그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이 책의 핵심은 자녀와 이별하기 전에 냉혹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올바른 교육과 훈련, 습관을 기술한 것이다. 그리고 “자식을 과감히 떠나보내야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
---「글을 시작하면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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