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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리뷰 총점9.5 리뷰 17건 | 판매지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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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56g | 128*188*20mm
ISBN13 9791187033462
ISBN10 118703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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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노트술에 대한 설명서가 아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쓰기를 권한다. 학창 시절에 방학 때마다 억지로 작성했던 독서 감상문의 후유증으로 글쓰기를 싫어하게 된 사람, 스마트폰으로 메모하는 데 익숙해진 탓에 손 글씨와 멀어진 사람에게 자신의 기분을 종이에 쓰는 재미와 즐거움을 제대로 알려 주고 싶다.
--- pp.22~23 | PROLOGUE 「‘쓰기’를 권하는 이유」 중에서

꼭 해야 할 일을 해 버리면 마음이 가볍다. 머릿속도 개운해져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면 집 안도 차츰 정리되어 깨끗해진다. 머릿속의 잡동사니와 집 안의 잡동사니는 똑같다. 시간이 지나면 둘 다 다시 늘어난다. 만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매사에 집중하기 힘들다면 다시 브레인 덤프를 하자.
--- p.40 | PRE-NOTE 「머릿속 잡동사니를 버리는 ‘브레인 덤프’」 중에서

평소 옷을 많이 사는 사람은 쇼핑 자체가 습관이 되어 버렸을 것이다. 습관은 ‘계기 → 루틴(행동) → 보수’라는 흐름으로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계기를 만들지 않으면 습관적인 옷 쇼핑도 막을 수 있다.
--- pp.62~63 | NOTE 1 「불필요한 쇼핑 습관을 버리는 ‘관리 노트’」 중에서

‘왜 그렇게 많은 물건을 살까?’를 생각해 보면, 그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다. 심리적인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물건을 사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종이에 쓰기를 권한다. ‘요즘 들어 짜증 날 때가 많다’고 생각되면 노트를 꺼내 ‘스트레서(stresser,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요인이자 자신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를 모두 써 보자.
--- p.100 | NOTE 2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는 ‘스트레스 노트’」 중에서

인간은 장소와 시간을 초월해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지금 자신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역시 주변의 사람들 덕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 넘쳐난다. 블로그 이름을 ‘후데코의 감사 저널’로 바꿔 매일 감사한 일을 세 가지씩 쓴다 해도 소재가 바닥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 p.138 | NOTE 3 「불가능에 주목하던 사고방식을 버리는 ‘감사 노트’」 중에서

일기 쓰기도 일종의 아웃풋이기 때문에, 평소 생활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인풋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사람들은 주위 영향을 받아 흘러가듯 하루하루를 수동적으로 보내곤 한다. 일기를 쓰면 사물을 깊이 관찰하게 되어, 일기를 쓰지 않는 것보다 시간을 뜻깊게 보낼 수 있다.
--- pp.156~157 | NOTE 4 「안 해도 그만인 것을 버리는 ‘일기 & 수첩’」 중에서

이처럼 노트 사용법은 무한하다. 정해진 ‘답’은 없다. 보관하든, 아니면 쓰고 버리든 그것 역시 자유다. 우선 ‘쓰는 습관’을 갖는 것부터 시작하자. 집 안의 잡동사니, 머릿속의 잡동사니는 ‘쓰기’로 버릴 수 있다.
--- p.189 | EPILOGUE 「노트를 끝까지 쓰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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