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타오바오를 중심으로 한 중국시장 전략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실천적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적정 판매이윤이나 브랜드 관리, 신뢰관계의 중요성 등은 극도로 합리적이며 선진적인 내용들이다. 즉 우리 기업들과 정부가 그동안 중국을 마치 비합리적인 전통 사회로 가정하고 상대해왔던 것이 문제의 원인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중국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들을 불식시키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나라 기업들과 정부가 현재 처한 중국관계의 위기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시의적절할 뿐 아니라 이해하기 쉽고 또 실행하기 쉽도록 저술되어 있다. 중국시장에서의 성장과 성과창출을 원하는 모든 기업인들과 상인들, 그리고 우리 정부의 정책담당자들이 반드시 일독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을 어떻게 공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자료와 서적이 즐비한 세상이지만, 어려서부터 중국에 유학 갔다 와서 지금까지 중국관련 사업만 전념한 PAKET社의 황주업 대표가 내놓은 “중국시장 타오바오가 답이다”가 가장 실전적인 책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30여 년간 세계 무역의 최전선에 서왔던 저로서는 형식적이고 현학적이며 손에 잡히지 않는 책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중국시장 공략방법을 타오바오가 답이라고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어 맘에 듭니다. 디지털시대, 4차산업의 시대에 전자상거래 오픈마켓의 대명사 타오바오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이 책의 결론이라 할 수 있는 “타오바오에서 성공하는 10가지 방법”이 독자 여러분의 중국사업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정훈 (코트라 CIS지역본부장)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사에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중국을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다 내려놓고 들어봐야 하는, 생생하고 실전적인 중국 타오바오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조용완 (엘앤피코스메틱 전무)
저는 중국영업을 맡은지 6년차고, 중국 전자상거래의 현장인 항저우에서 2년째 타오바오 채널을 맡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공감”입니다. 타오바오 판매자, 벤더들과 ‘어떻게 제품을 팔까’, ‘이 시장상황을 어떻게 경영진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해서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에 대한 제 고민의 해결책이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비법이나 묘책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바로 正道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국 진출을 원하는 회장님에게는 필독도서일 것이고, 실무자들에게는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진단키트가 될 것이고, 중국영업을 하고 싶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가장 생생한 영업 현장의 간접체험이 될 것입니다.
- 정다운 (SD생명공학(SNP) 항저우 지사 부총경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다. 이 중에서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시간과 비용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기업체 CEO들이 중국 진출 방법을 모색하느라 많은 시간과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기업은 극히 드물다.
나 역시도 그러했다. 나는 30년 가까이 화장품 업계에서 중국으로 가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왔으나, 그 어느 방법도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었다. 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의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다. 이 책은 중국으로 가는 지름길과 함께, 그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 역시 제시하고 있다.
- 정승국 (코스모코스 글로벌사업실 전무)
어떻게 하면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나만 알고 싶은, 혹은 우리 회사만 알고 싶을 정도로 절묘한 ‘중국시장 성공 공식’이 정말 있을까?”라고 물음을 던지는 모든 이들이여! 그 물음표는 곧 느낌표로 변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왔고 앞으로도 궁금해 할 중국시장에 대해, 저자는 오랫동안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가감 없이 말해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시장을 알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이들이여! 이 책은 분명히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바로 내게 그러했던 것처럼.
- 인수진 (YG 문샷 해외사업팀 차장)
중국시장은 한국 기업 입장에선 꼭 성공하고 싶은 시장이지만 가장 성공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워낙 시장이 커서 누구나 진출하여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기 쉬운 난이도 최고의 시장이다. 워낙 어렵다 보니 대부분 중국시장에 대해서, 혼돈의 시장이거나 믿을 수 없는 시장이므로 잘 짜여진 계획이나 전략도 필요가 없고, 오직 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성공하고 싶은 독자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준다. 타오바오라는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해 준다. 최근에 왕홍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타오바오 상점 하나하나가 곧 판매 왕홍이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반재용 (바노바기 피부과 원장, 바노바기 코스메틱 대표)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거대한 중국에서 유통의 기본을 이해하게 해주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를 손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7년 동안 중국을 누비며 찾아 헤맸던 것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 김중천 (한국화장품(더샘) 대표이사)
황대표님의 중국사업에 대한 철학과 타오바오에 대한 열정, 그간의 경험이 오롯이 녹아 있는 책이라 감히 평합니다, 타오바오는 중국 소비재시장 생태계의 출발점이기에 매출 이상의 의의가 있습니다. 단순히 매출로만 평가해서도 안 되고 수익의 크고 작음으로 단식판단을 내려서도 안되기 때문에, 시작하는 회사들의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광활하고도 넓은 중국시장이지만, 수많은 경험 후에 시장을 구조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그 출발점에는 마케팅과 세일즈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타오바오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중국시장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지식과 원리가 진정으로 궁금한 한국 회사의 경영진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은현성 (전)MBX(구,미미박스) 글로벌 세일즈 본부장 / 현)헤럴드실버 대표이사)
중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눈이 부실 정도다. 이제는 한국이 중국의 기술과 마케팅 기법을 배우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다. 중국에서 2~3년 전에 유행하던 라이브 커머스가 최근에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중국시장과 타오바오에 대한 혜안은 물론이고, 한국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다. 미래를 고민하는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한다.
- 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
이 책에는 어려운 내용은 없다. 하지만 읽다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뼈아픈 현실을 생생하게 짚어주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인정하고 나면 너무도 당연한 내용인데, 과거의 영광을 못 잊기 때문에 뼈아프게 느껴지는 것 아닐까?
지금이라도 현실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 순식간에 문제를 해결하고 대박을 치게 해주겠다는 소위 중국 전문가들은 잊어라. 중국에 맞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과감하게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기초부터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보다 멀리 가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오재민 ((현) Sylvan Capital Management, Chief Operating Officer, (전) Deutsche Bank, Credit Suisse, Societe Generale (Hong Kong), 한국 주식구조화상품 담당)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움직이고, 중국이라는 큰 시장의 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예전의 좋았던 중국시장을 간접 경험하고, 현재의 중국시장에 대비하며, 더 나아가 미래를 창조하는 분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감히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시장에 전문가는 없다. 그런 시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해가 될 것이다.
- 김한균 (코스토리 대표)
황주업 대표는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한국 기업인 중에서 중국시장의 생리와 타오바오 시장, 그리고 왕홍의 생태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 기업들이 중국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반복해서 저지르는 실패의 양상과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시장 진출의 실전 지침서가 필요한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동초 (VT 코스메틱 중국 대표, 습니다창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