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달콤한 제국 불쾌한 진실
중고도서

달콤한 제국 불쾌한 진실

: 모피, 커피, 와인, 다이아몬드… 우리가 사랑한 것들의 슬픈 이면

김경일 글,그림 | 함께읽는책 | 2015년 03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11,700 (1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수뗑이에서 2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690g | 164*240*20mm
ISBN13 9788997680139
ISBN10 8997680137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특이사항 : 교양 인문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일
1973년 세상에 나왔다. 동국대학교에서 순수미술(서양화)을 전공하였으나 순수하지 않은 영역에 자꾸만 끌렸다. 2000년 서울문화사 만화공모전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나 곧바로 문화일보 미술부 기자로 입사하여 8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다. 2002년 대선후보토론회에 후보들의 캐리커처를 그리기도 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터뷰 기사 작업에도 참여했다. 틈틈이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흡혈귀가족], [돼지인간] 등을 그렸고, [요괴의 집], [괴기목욕탕] 등을 출간했다.
기괴한 상상력을 무기로 오늘도 세상 속 부조리함을 꿰뚫어 내는 작업에 힘쓰고 있다.

“대생명체인 지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고 다른 생명체의 고통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암적인 존재일 수도 있다. 그동안 누구에게서 받은 건지 알 수 없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만을 마음껏 행사하며 살아 온 것은 아닐까? 나는 이 책을 통해 무언가 거창한 이야기를 하려던 것은 아니다. 그저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의 마음에 조용히 노크를 하고 싶었다. 나로부터 시작된 소소한 변화 하나하나가 결국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허물어져가는 생태계와 자연을, 그리고 불합리한 인간 세계의 형평성을 바로잡아 주리라 믿는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경일의 펜은 날카롭다. 날렵한 솜씨로 그 단단한 다이아몬드의 속살을 헤집어 피 묻은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끄집어 내어놓는다. 그의 후각은 예민하다. 짙은 커피 향 속에 배어 있는 핍박받는 노동자의 눈물과 한숨을 놓치지 않고 맡아 낸다. 그의 예리한 눈은 모피 속에 숨겨진 생명붙이들의 고통과 추잡한 자본의 욕망까지도 여과 없이 찾아낸다. 그러나 그의 감성은 따스하다. “무언가 거창한 이야기를 하려던 게 아니라, 그저 슬픈 영화에 눈물 흘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의 마음에 조용히 노크를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고백한다. 가치 상실의 시대, 우리가 진정 잃고 사는 것은 무엇인지, 그의 진정성 있는 ‘노크’에 귀 기울여 보시기를 온 가슴으로 권한다. _경향신문, 김용민 화백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