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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알로이시오 신부 평전

소 알로이시오 신부 평전

: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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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알로이시오 신부
[도서] 소 알로이시오 신부
소 알로이시오 저/박우택 역 책으로여는세상
10% 10,350
소 알로이시오 신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668g | 152*210*30mm
ISBN13 9788993834529
ISBN10 899383452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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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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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시오 신부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구호병원 입구에 붙였다.

“구호병원은 한국의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 후원자들이 보내준 기부금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후원자들의 뜻에 따라 우리 병원의 주인은 가난한 사람들임을 밝힙니다. 우리 병원의 모든 직원들은 그 뜻을 엄격히 따라 가난한 환자가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단 한 개의 빈 침대라도 남아 있는 한 단 한 사람의 가난한 환자도 거절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 p.241

알로이시오 신부에게는 구호 사업가로서 분명한 원칙이 있었다. 그 원칙은 가난한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도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자신의 구호 사업이 단순한 1회성이 아닌 이런 원칙에 충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 p.50

알로이시오 신부는 죽기 며칠 전 자신의 무덤을 필리핀 소녀의 집에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심정적으로야 부산에 묻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죽은 몸마저 어디에 묻히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유익한지를 따졌다.

"내 육신이 어디에 묻히든 사실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사업은 앞으로 단계적으로 작아질 것이고 필리핀이 우리의 본부이고 우리 미래 사업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 무덤을 실랑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 p.63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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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시오 신부님을 생전에 몇 번 뵌 적이 있다. 그분에 대해 출간된 여러 권의 책을 읽기도 했다. 그 책들에는 신부님의 영성이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내용이 명료해서 좋았다. 또 책의 서술이 쉽고, 물 흘러가듯 부드럽고 흥미로워 신부님의 영성이 머리보다 가슴에 가랑비처럼 젖어들었다.
- 장혁표 (전 부산대학교 총장)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평전에 고개를 숙이며 감사와 함께 기도의 두 손을 모아 봅니다. 마음속 깊은 고민과 솔직함, 신앙적인 감성의 가감 없는 글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이 책이 신부님의 미완성 교향곡을 완성해 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청해 봅니다.
- 박명제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손길이 더욱 간절한 요즘입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지구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신부님의 모습을 본받아 사회적 약자들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종주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교수)
이 책은 전 생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바친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사랑과 고난 그리고 그가 펼친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느님의 은총과 가난한 사람들의 동정녀이신 바뇌의 성모님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 천경송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 형제회 서울재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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