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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11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52g | 148*215*20mm |
| ISBN13 | 9791190933032 |
| ISBN10 | 1190933039 |
리더 시프트
: 당신을 리더로 바꾸어 주는 생각과 행동의 전환법
김무환 저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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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비즈니스맨 top100 3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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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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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었을 때의 역할과 리더로서 맡은 역할의 큰 간극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구성원일 때는 핵심 인재로 분류되던 사람이 리더가 된 이후에는 일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 p.22
리더가 되고 나서도 자신이 구성원 때 하던 익숙한 일과 잘하던 일에 계속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리더라는 새로운 자리에 걸맞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시 규정해야 한다. --- p.35
리더들의 하루 시작을 위해 꼭 권하는 활동이 있다. 출근하면 바로 노트북을 켜지 말고 종이 한 장과 볼펜을 잡고 책상에 앉는다. 오늘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오늘 꼭 해야 할 전략적인 과제는 무엇인가 등을 적어 본다. 10분이면 충분하다. --- p.81
‘경청’의 기본자세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말하지 않고 듣는 것이다. 의견 개입을 자제하며 그저 들어주는 리더에게 구성원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 p.106
리더들이 구성원에게 자주 하는 실수는 사람과 행동을 분리하지 않고 그 둘을 한데 묶어서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의 인격에 대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이다. 리더들이 흔히 실수하는 잘못된 피드백의 예를 들어보자. “너는 그게 문제야. 매번 그래. 어쩜 그렇게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니?” --- p.148
피드백을 피하는 일은 리더의 임무를 회피하는 일과 같다. 그것은 구성원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피드백을 제공하지 못하는 리더는 리더의 자격이 부족하다고 봐도 된다. --- p.141
“그분은 위험을 너무 회피해요. 사안이 80% 정도 진척되면 결정을 내려도 되는데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계속 검토한다니까요.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은 우리예요. 우리는 성과를 내야 하는 사람이지, 끝없이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 p.175
“이 리더는 결정을 내려놓고도 상황이 조금만 바뀌면 쉽게 번복합니다. 찬성 의견만 열심히 듣고 추진하다가 반대쪽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번복해 버리죠. 그러다 보니 구성원은 헷갈리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많아질 수밖에요. 결과적으로 실행이 지연되면서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p.186
구성원이 어떤 일을 보고해도 질책을 받지 않는다는 믿음을 줄 것. 오히려 제때 보고하지 않는 구성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평소에 알려주어야 한다. --- p.191
사람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자. 기업은 학교가 아니고 리더는 교육기관이 아니고 리더는 교사가 아니다. 리더는 구성원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을 끌어내고 확장하고 적용하는 데 집중하면 된다. 이 활동에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리더가 되고 나서도 자신이 구성원 때 하던 익숙한 일과 잘하던 일에 계속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리더라는 새로운 자리에 걸맞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시 규정해야 한다. --- p.35
리더들의 하루 시작을 위해 꼭 권하는 활동이 있다. 출근하면 바로 노트북을 켜지 말고 종이 한 장과 볼펜을 잡고 책상에 앉는다. 오늘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오늘 꼭 해야 할 전략적인 과제는 무엇인가 등을 적어 본다. 10분이면 충분하다. --- p.81
‘경청’의 기본자세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말하지 않고 듣는 것이다. 의견 개입을 자제하며 그저 들어주는 리더에게 구성원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 p.106
리더들이 구성원에게 자주 하는 실수는 사람과 행동을 분리하지 않고 그 둘을 한데 묶어서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의 인격에 대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이다. 리더들이 흔히 실수하는 잘못된 피드백의 예를 들어보자. “너는 그게 문제야. 매번 그래. 어쩜 그렇게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니?” --- p.148
피드백을 피하는 일은 리더의 임무를 회피하는 일과 같다. 그것은 구성원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피드백을 제공하지 못하는 리더는 리더의 자격이 부족하다고 봐도 된다. --- p.141
“그분은 위험을 너무 회피해요. 사안이 80% 정도 진척되면 결정을 내려도 되는데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계속 검토한다니까요.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은 우리예요. 우리는 성과를 내야 하는 사람이지, 끝없이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 p.175
“이 리더는 결정을 내려놓고도 상황이 조금만 바뀌면 쉽게 번복합니다. 찬성 의견만 열심히 듣고 추진하다가 반대쪽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번복해 버리죠. 그러다 보니 구성원은 헷갈리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많아질 수밖에요. 결과적으로 실행이 지연되면서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p.186
구성원이 어떤 일을 보고해도 질책을 받지 않는다는 믿음을 줄 것. 오히려 제때 보고하지 않는 구성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평소에 알려주어야 한다. --- p.191
사람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자. 기업은 학교가 아니고 리더는 교육기관이 아니고 리더는 교사가 아니다. 리더는 구성원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을 끌어내고 확장하고 적용하는 데 집중하면 된다. 이 활동에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 p.2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 역시 준비되지 않은 리더로 '리더 포비아'를 겪었던 터라 왜 이 책이 더 일찍 나오지 않았을까 원망스럽다. 시중에 널린 리더십 책이 아니라 26년 현장 경험으로 추출한 ‘4가지 리더 시프트’ 비책을 이번에 새롭게 승진하는 팀장들에게 꼭 선물해야겠다.
- 신동훈 (교원 웰스사업본부 사장)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영원한 나의 코치 김무환 님. 책 속에 담긴 이 분의 리더십 육성 경험과 성찰을 통해 이 시대를 걸어가는 리더 여러분도 나와 같은 경험을 가져 보기를 기대한다.
- 양희원 (현대자동차 부사장)
아포리아(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떤 방식으로 그 난관을 빠져 나와야 할지 고심하게 된다. 김무환의 책 『리더 시프트』는 아무런 매뉴얼을 전달받지 못한 채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험한 항해를 이어가던 리더들에게 명징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 임준서 (삼성전자 전무)
늘 내 맘 같지 않은 팀원들을 이끌고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을 짊어진 리더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리더들의 좌충우돌 사례들이 내 모습 같아서 깊이 공감이 되었고,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꿀팁들이 가득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다. 초보 리더뿐만 아니라 더 괜찮은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분에게 권하고 싶다.
- 문경숙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이 책은 현장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리더가 된 사람들에게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고,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진짜 리더가 가져야 할 생각의 전환에 대해 명료하고 간결하게 제시한다. 소통을 잘하는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 최혜옥 (SK 바이오텍 팀장)
리더로 살아가기 더욱 어려워진 시대다. 김무환 코치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해박한 노하우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뷰카(VUCA) 시대에 리더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해야 할지 살아 있는 사례들을 통해 집어 준다. 오랜 기간 닮고 싶은 상사, 멘토로서 리더십의 지름길을 몸소 보여 주었던 그의 리더십 경험은 수많은 리더들의 삶에 행복의 트리거가 될 것이다.
- 이경훈 (한국수력원자력 리더십교육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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