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주인이어야만 삶에 관심이 생긴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강요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어야 한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삶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슴으로 생산하는 삶이라야 한다.
자기 삶의 주인인 사람은 자신의 존재 목적인 ‘미션’과
자신의 미래 모습인 ‘비전’이 분명하다.
미션과 비전이 분명한 사람은 ‘가슴 설레는 삶’을 살고 있다.
--- DAY 004 일의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일하는 법
일하는 사람에게 일하는 곳은 ‘일터’, ‘직장’이다.
수렵채집 사회에서는 ‘사냥터’, 농경사회 때는 농사짓는 ‘논밭’,
산업사회에서는 ‘공장’이 일터였다.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에게 과연 일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경제적인 목적과 가치 지향적인 목적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는 목적을 ‘업業의 본질’이라고 한다.
‘업의 본질’이란 일을 통해 고객에게 ‘기여하고자 하는 가치’다.
(중략)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일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일하는 자세, 마인드, 방식이 달라진다.
어떤 일을 하든지 누구나 ‘이익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이익 마인드란, 업의 본질을 지향하는 마인드이자
가치 지향적인 마인드다.
일을 통해 경제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면
일을 통해 상대방이 원하는 결과물을 주고
자신이 원하는 대가를 주고받아야 한다. 그게 기브 앤드 테이크다
--- DAY 033 ‘성과가 거래되는 시장’이 직장의 본질이다
? 리더가 시키는 일만 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따라 자발적·자율적·자기주도적·자기완결적으로 일하는 사람.
? 소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센스 있게 임기응변하지만, 진솔하고 우직한 믿음을 주는 사람.
? 입바른 말을 하지만 예의를 잊지 않고, 항상 기본과 본분을 지키는 사람.
? 이래라저래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
? 매사에 징징대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내는 사람.
? 부족한 걸 알면 창피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개발· 훈련하는 사람.
? 실수하면 수치심을 느끼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
? 쉽게 일하려고 하지 않고 힘들더라도 프로세스에 맞춰 일하는 사람.
? 선례에 따라 생각 없이 일하지 않고 환경과 상황에 맞게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
?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지 않고, 일의 선후를 따져서 제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머리와 발로 직접 하려고 하는 사람.
--- DAY 288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조직에서든 가정에서든, 역할을 맡았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고 그 역할에 요구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CEO가 되었다면 자신의 개인적인 성격이나 성향, 방식을 고집하기보다 CEO로서 요구되는 역할에 걸맞은 행동과 말을 해야 한다. 임원이나 팀장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가치관, 경험, 지식을 기준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고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행동에 맞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실무자라면 조직이 요구하는 역할행동 기준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고 일하는 것이 기본이고 상식이다.
역할을 맡은 순간 공적인 관점으로 행동해야 한다. 역할수행에는 대우와 대가가 따른다. 어떤 역할을 맡아서 수행하든지 가장 먼저 생각하고 인식해야 할 것은 조직에서, 그리고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직책·기능·기간에 따라 구체적으로 깨달아야 한다.
--- DAY 346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좋은 결과를 바라면서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는 것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좋은 결과를 바라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자신이 일하는 방식에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려면 일하는 프로세스에서 어느 단계에 문제가 있는지, 그 문제로 인해 어떤 결과가 초래되고 있는지 스스로 구체적·객관적으로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이 출발점이다.
내면으로부터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야단치고 질책해도 바뀌지 않는다.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문제의식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일하는 프로세스의 리뷰 없이는 일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 문제의 원인은 자신의 일하는 프로세스이다. 일하는 프로세스는 5단계로 이루어진다.
--- DAY 400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