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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스와라지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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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스와라지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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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14003
ISBN10 113041400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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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1948)
평범한 소년이었던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1948)는 현 구자라트 주의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났다. 부친인 카람찬드 간디는 상처를 거듭해 네 번 결혼했는데, 그 네 번째 아내인 푸틀리바이와의 사이에 얻은 3남 1녀 중 간디는 막내였다. 간디의 가문은 인도의 카스트에서 상인 계급인 바이샤에 속해 있었다. ‘간디’라는 말은 힌디어로 식료품상을 의미한다.
간디는 중산계급의 대두라는 역사적 물결과 종교적 개혁이라는 새로운 종교운동이 일고 있을 무렵 조부로부터는 고결한 성품을, 부친으로부터는 무욕의 실천인 무소유 정신을, 모친으로부터는 경건한 신앙심을, 비슈누파로부터는 아힘사(ahims?, 비폭력) 정신을 이어받고 태어났다.
소년 시절의 간디는 몹시 수줍음 많고 외모나 재능도 특출한 데가 없었다. 그러나 양친에 대한 효성과 의무에 대한 헌신,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씨와 타인의 결점을 꼬집기 싫어하는 성품 등은 학생 시절부터 나타났다. 이러한 성품들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내용과 범위가 확충되어 갔다.
간디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1888년 9월 4일 열아홉 살에 영국 유학의 길을 떠났다. 그는 비슈누파의 신앙 속에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모친에게 육식과 술과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하고 유학의 길에 올랐다. 간디는 영국 런던의 이너 템플 법학원에서 공부하는 3년 동안 이 세 가지 맹세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일생 동안 이 계명을 준수했다.
3년간의 영국 유학 생활을 통해 간디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다. 미래의 간디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부분을 여기서 얻었다. 그는 영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새로운 종교와의 접촉을 통해 신지론자, 기독교인, 무신론자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인도적인 요소, 유럽적인 요소, 인류적인 요소를 터득하게 되었다.
스물두 살의 간디는 변호사의 자격을 얻고 1891년 7월에 인도로 돌아왔다. 그는 봄베이로 나와 변호사 개업을 했으나 타고난 수줍음과 정직한 성격 때문에 변호 사업이 시원치 못했다. 그러던 차에 형의 지인이며 남아프리카에서 크게 사업을 하고 있던 포르반다르 출신의 회교도 상사로부터 고문 변호사로 초청을 받고, 1893년 5월에 운명의 땅 남아프리카 나탈의 더반 항에 상륙했다.
거기서 그는 약 7만 명의 인도 노동자들이 백인의 착취와 압제 밑에서 학대받고 고생하는 것을 보았다. 간디가 나탈에 이르자마자 위촉받은 소송사건 때문에 더반에서 프리토리아로 가던 중, 백인 차장이 그를 유색인이라는 이유로 피터마리츠버그 역의 1등 찻간에서 그를 차 밖으로 쫓아냈다. 이 뼈저린 체험은 간디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그가 해야 할 의무를 생각했다. 그가 받은 모욕을 인종 편견이라는 뿌리박힌 질환의 한 징후로 생각하고 자신이 겪은 개인적 모욕을 전 인도인, 아니 전 인류의 모욕으로 전환했다. 그는 이 질병을 근절하기 위해 투쟁하기로 결심했다.
간디는 1893년 5월부터 1914년 7월까지 21년 동안 남아프리카에서 인도인 동포를 위해서 헌신적인 투쟁을 했다. 그는 인간의 존엄과 인도의 민족적 자존을 위해서 투쟁의 생애로 들어갔다. 이것이 그의 사상인 사티아그라하 운동이다. 사티아그라하 운동을 통해서 간디의 사상은 발전하고 그의 정신은 성장하고 그의 인격은 고매해졌다. 그는 개인이나 사회문제에 대해서 언제나 진리와 비폭력이라는 윤리적 원리를 사회의 일상 문제에 적용했다. 이 운동은 종교와 철학과 윤리가 하나가 된, 그의 일생에 걸친 활동이었다. 간디는 20년 이상이나 남아프리카에서 그의 운동을 수행해 1914년에 인두세 반대 투쟁에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고, 7월 남아프리카를 떠나 런던을 거쳐 1915년 1월에 귀국했다. 그리고 민족의 지도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19년까지는 인도의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주로 사회적인 개혁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했다. 그러나 1920년 틸라크가 예기치 않은 죽음을 당함으로써 그는 독립운동의 지도자가 되었고 1947년 인도가 해방되기까지 정치에 참여했다.
역자 : 김선근
김선근은 1946년 경북 금릉에서 출생했다.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에서 공부해 문학사와 문학석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도덕 및 종교교육 교육학석사, 2003년 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철학과와 인도철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인도 네루 대학교 한국학 담당 교환교수였고, 2005년 8월에는 일본 류코쿠대학에서 교환 강의를 했다. 1991년 외무고등고시위원(국민윤리),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인도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도철학회 고문과 한국불교학회 명예회장 겸 법인이사, 선진통일연합 공동대표다. 저서로는 ≪인도 정통철학과 대승불교≫(동국대학교 출판부, 2005), ≪모든 이웃을 부처님처럼≫(민족사, 1999), ≪The Philosophical Thoughts of Mahatma Gandhi≫(New Delhi: Vikas Publishing House, 1996), ≪마하뜨마 간디 철학연구≫(불광출판부, 1990), ≪베단따 철학≫(불광출판부, 1990), ≪여의주≫(삼화출판사, 1981) 등이 있으며, 지식이 삶에서 실천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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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다른 사람과 싸우고자 할 때, 육체의 힘을 겨루었습니다. 이제는 언덕에서 총을 갖고 있는 한 사람만으로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문명입니다. 옛날에 사람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일하고 싶은 만큼만 일했습니다. 이제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서로 모여 공장과 광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동조건은 동물보다 더 못합니다.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 백만장자들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옛날에 사람들은 육체적 강제하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돈의 유혹과 돈으로 살 수 있는 사치품들에 의해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질병들이 이제 생겨났고, 많은 의사들이 그 치료책을 찾기 위해 몰두하고 있으며, 병원들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이 문명의 시금석입니다.


영국이 인도를 점령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에게 바친 것입니다. 그들이 인도에 있는 것은 힘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명제를 입증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영국인들은 원래는 우리나라에 무역을 목적으로 왔습니다. 바하두르 회사를 상기해 보세요. 누가 그것을 바하두르로 만들었습니까? 그들은 당시 왕국을 수립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누가 그 회사 관리들을 도와주었습니까? 누가 그들의 은을 보고 유혹에 빠졌습니까? 누가 그들의 상품을 구입했습니까? 역사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했다고 증언합니다. 갑자기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양팔을 벌리고 그 회사 관리들을 환영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도왔습니다. 만약 제가 대마초를 피우는 습관이 있는데, 어떤 상인이 그것을 제게 판다면 상인을 비난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 자신을 비난해야 하나요? 상인을 비난한다고 해서 대마초를 피우는 그 습관을 피할 수 있을까요? 만약 특정 소매인이 쫓겨난다 해도 다른 상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요? 진실한 인도인이라면 문제의 근원에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의 예속된 상황을 인도 전체의 탓으로 간주하는 것은 속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가 스스로 독립하면 인도도 독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생각에 스와라지의 정의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스리는 것을 배울 때, 그것이 스와라지(Swar?j)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은 우리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스와라지를 꿈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가만히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묘사하고 싶은 스와라지란 일단 그것을 인식한 뒤에는 우리의 삶이 끝날 때까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행동하도록 평생토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어 교육을 받음으로써, 우리나라를 예속시킨다는 것을 주시해야 합니다. 위선과 폭정 등이 증가했습니다. 영어를 아는 인도인들은 주저 없이 사기를 치고 사람들에게 테러를 가합니다. 지금 우리가 민중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들에게 진 빚의 일부라도 갚는 것입니다.
판사 앞에 서면 영어로 말해야 하고, 변호사가 되어도 모국어로 말하지 않고, 또한 누군가가 우리말을 영어로 번역해서 제게 한다는 것은 괴로운 것 아닌가요? 이것은 정말 불합리하지 않은가요? 이것이야말로 예속의 징표가 아닌가요? 그렇다고 내가 영국인들을 비난해야 하나요? 아니면 나 자신을 비난해야 하나요? 인도를 노예로 만든 것은 바로 영어를 아는 우리 인도인들이었습니다. 민족의 저주는 영국인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영어 교육이 불필요한가라는 당신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예”일 수도 있고, “아니오”일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예”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이제 왜 “아니오”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문명의 질병이 너무나 난무하기 때문에 영어 교육을 완전히 폐지할 수는 없습니다. 영어 교육을 이미 받은 사람들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영어를 잘 활용할 것입니다. 영국인들과 또는 인도인들과의 거래에서 영국인들이 얼마나 자신의 문명에 혐오감을 느끼는지 알기 위한 목적으로만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를 공부한 사람들은 모국어를 통해서 후손들에게 도덕성을 가르쳐야 하며, 인도의 다른 지방 말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장성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영어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은 사라져야 합니다. 이런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도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학문을 배워야 하는지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 능력에 등급을 매기는 일은 당장 그만두어야 하며, 위정자들은 이런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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