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인간지성론 2

신인간지성론 2

: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비판

[ 양장 ]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627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36
정가
28,000
판매가
26,6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152*214*30mm
ISBN13 9788957337127
ISBN10 89573371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로크)의 체계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더 가깝고 나의 체계는 플라톤에 더 가깝다. 그는 더 대중적이고 나는 어떤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약간 더 난해하고(acroamatique) 더 추상적이다. 이것은 나에게 유리하지 않다. 특히 현재에도 통용되는 언어로 글을 쓸 때는 더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말하게 함으로써, 즉 한 사람이 이 저자의 논고에 나타난 견해를 진술하고 다른 한 사람이 나의 견해를 더함으로써, 완전히 무미건조한 논평보다는 이런 비교가 독자의 구미에 더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서문」 중에서

우리의 견해 차이는 꽤 중요한 주제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아리스토텔레스와 논고의 저자가 가정하는 것처럼 영혼이 그 자체로 아직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서판(빈 서판)과 같이 완전히 비어 있는 것이고, 영혼에 쓰여 있는 모든 것이 오직 감각과 경험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영혼은 근원적으로 다수의 개념들과 학설들의 원리들을 포함하고 있고 외부 대상들은 오직 기회가 될 때만 그것들을 깨어나게 하는 것인지에 관한 문제이다. 후자는 내가 플라톤과 함께 그리고 스콜라 철학자들도 함께 믿고 있는 것이며 신의 법은 마음에 새겨져 있다는 사도 바울의 구절을 이런 의미로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믿고 있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1703년 봄 라이프니츠가 베를린에 체류하는 동안 조피 샤를로테와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의 지지와 권유로 다시 코스테의 번역서를 읽고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쓰겠다고 결심한다. … 라이프니츠는 여러 수신인에게 로크와의 우호적이고 유익한 토론을 오래도록 기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논쟁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신인간지성론』을 출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 「옮긴이 해제」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6,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