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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사라지던날

방송이 사라지던날

: 방송을 지배하는 거대한 힘에 맞선 3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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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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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0g | 153*224*13mm
ISBN13 9791188579594
ISBN10 11885795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억울함이나 진실을 호소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그건 이미, 수없
이 많은 심문과 조사를 통해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책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 ‘기록’과 ‘의심’을 위해서입니다.
--- p.8


혹시 이런 의심을 품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 내가 보는 방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자는 누구인가?’
지상파이든 케이블이든 유튜브 채널이든 간에 어느 방송에나 내부자
가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자나 앵커나 피디나 작가도 내부자를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겁니다. 언론의 특성상 독재권력이 아닌 이상 언
론 내부자를 통제할 제도나 행정권력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소비자
의 매서운 눈썰미가 마지막 보루입니다.
--- p.9


“그게 아베의 논리잖아요. 우리나라 극우들도 그 논리를 따라 하고,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설령 그때 국가 간 배상이 다 끝났다 쳐도, 강
제징용은 개인의 문제잖아요. 국가가 내 억울함을 대신 풀어주나? 그
거 아니었잖아요. 일본 사람들도 러일전쟁 때 입은 개인 피해에 대해
러시아 정부에 배상을 청구하던데, 지들은 그렇게 하면서 우리더러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모순 아닌가? 극우들도 그런 건 좀 생각해야 하
는데 무조건 지금 정부가 하는 일이면 반대부터 하고 나서니.”
--- p.28


언론의 공공성이 우선입니다. 저는 기자입니다.
--- p.201


언론의 사명은 가짜뉴스의 ‘전파’가 아닌 ‘검증’에 있고, 갈등 보도
의 목적은 갈등의 해결에 있다.
--- p.226


법정취재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하며 건지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이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면 누군가의 메모나 요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검찰 공화국이 되나 보다.
--- p.232


언론사주와 대표이사, 보도데스크, 편성책임자의 재산 및 전과기록
이 최소한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 정보공개수준으로 매년 업데이트
되어 공개되는 곳, 여기에 언론사주가 철학과 가치관을 자신 있게 밝
힐 수 있는 곳, 경기도민의 방송 99.9가 되었으면 좋겠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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