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바두아 로이다 필리핀 센트럴 루존 주립대학교에서 농학을 전공하고, 서울교육대학교 이중언어 강사 연수과정을 마친 후, 서울성산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2011년부터 현재 서울신남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민아 회색빛 도시에 사는 사람들도, 녹색 빛 자연에서 사는 사람들도 자신의 그림에서 따뜻한 마음을 얻길 희망합니다. 일러스트 그룹 ‘일러스트 가가’의 회원이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다랑어그림모임 작가입니다.
감수 : 원진숙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 문학박사.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동 대학원에서 다문화 교육 전공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이중언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결혼 이주 여성인력들이 일선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정 초등 교과서, 국가 수준 국어과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중도 입국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KSL) 교육과정 개발, KSL 교재 개발, 이중언어 교재 및 다문화 제재 언어 교육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다문화가 드러나는 이야기를 선별했으며, 이중언어 진행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