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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과학

행복의 과학

: 쾌락심리학 핸드북

인사이트총서-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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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40쪽 | 178*252*60mm
ISBN13 9788957337073
ISBN10 89573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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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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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쾌락과 관련한 공통된 주제를 종합하여, 모든 쾌락 경험들의 예시화로 그 경험들에 대한 하나의 통합적 관점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미래의 쾌락 심리학은 우리가 상상하듯이, 감각적 쾌락에서 창의적인 희열에 이르기까지, 순간적인 불안에서 장기적인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고통에서 기쁨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평가적 경험을 분석할 것이다. 또한 이 쾌락 심리학은 유전적인 요인에서 사회적 요인에 이르기까지, 생화학적 요인에서 문화적 요인에 이르기까지 쾌락 경험의 결정 요인들을 다룰 것이다.
--- 「서문」 중에서

현재는 순간이지만, 과거에 대한 기억과 평가는 지속되고 마음속에 살아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할 때, 기억하고 있는 평가들과 과거 기억에 대한 평가들 외에는 고려할 대상이 없다. 이 장의 핵심 주장은 기쁨과 고통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그와 같은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다. 실시간 경험 측정치를 얻을 수 있고 오류 없이 저장할 수 있다. 실시간 경험 측정치들은 종합되어 오류를 동반할 수 있는 과거의 재구성과 과거에 대한 평가가 아닌 현재 경험의 현실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 객관적인 웰빙의 측정법을 산출한다.
--- 「1장」 중에서

소심한 소년들은 성인이 되어 자애로운 아버지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 개인들은 양육 덕분에 가치 있는 방식으로 성인기의 과제들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성인으로서 상당한 삶의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다. … 새로운 삶의 과제에 참여 방법을 찾는 일은 개인에게 도전이 될 수 있지만, 웰빙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주며, 즐거움을 찾고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 「12장」 중에서

정부는 흔히 소득을 늘리고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정책인 것처럼 행동을 취하지만, 우리는 소득이 행복의 아주 작은 예측 변인이며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역사적으로도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을 보아 왔다. 그러나 매우 가난한 사람들과 매우 가난한 국가들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것은 정책적 관점에서 볼 때 가치 있는 일이다. … 결혼 생활을 비롯해 상이한 여러 긴밀한 관계들은 행복의 주요 원인이며, 결혼 생활의 파탄은 적어도 한쪽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당장은 불행의 주요한 원천이다. 어쩌면 종종 영원한 불행의 주요 원천이기도 하다. 결혼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정책들은 바람직해 보인다.
--- 「18장」 중에서

개인주자들은 집단주의자들에 비해 기분과 정서에 비중을 둘 가능성이 더 높고, 만족의 적절성 규범을 염두에 둘 가능성이 낮다. 또한 라틴 문화의 사람들은 유쾌한 감정을 높이 평가하고 불쾌한 감정을 경시하는 반면에, 환태평양 지역의 유교 문화권 사람들은 유쾌한 감정에 비중을 덜 두고 불쾌한 정서를 더 잘 수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22장」 중에서

특권이 지배하는 능력주의 세계에서, 이러한 경향(최대한의 개인적인 노력을 다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접근하려는 ‘존 헨리이즘’ 경향)은 이상적인 특성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경향이 기회가 제한된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편견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발생할 때는 병리적인 특성을 보인다. 더 열심히 일했더라면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습관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그러한 환경, 즉 내적 통제 소재는 적응할 수 없는 것이다.
--- 「23장」 중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그런 상태에 있을 때 어떤 뇌 시스템이 작업 기억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지 이해함으로써 기쁨과 고통이라고 부르는 주관적 상태의 기저를 이해하는 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2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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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행복과 고통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지적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심도 깊고 용의주도하게 저술된 이 책은 심리학자들과 행동경제학자들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될 것이다.”
-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마침내 학술적인 심리학은 긍정적인 인간 경험, 즉 삶을 살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 만드는 것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 선집은 진즉에 추진됐어야 하는 흥미진진한 기획의 기본 텍스트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클레어몬트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몰입』의 저자)
“자연히 감탄사가 나올 법한 저작이다. 다양한 장들에 걸쳐 인간 쾌락을 가장 훌륭하고 철저히 분석한 연구 결과들이 이 한 권의 책에 전부 수록되어 있다. 행복을 진지한 관심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만족 그 이상을 선사할 것이다.”
- 릭 스나이더 (전 캔자스 대학교 임상 심리학 프로그램 책임자)
“무엇이 삶을 유쾌하게 만들거나 불쾌하게 만드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회적, 생물학적 연구들의 새로운 통합의 시초를 제시한다. 사회적, 인지적, 경제적, 신경 과학적 관점을 포괄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소름 돋을 정도로 훌륭히 통합했다.”
- 리처드 J. 데이비드슨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철학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어온 주제인 행복의 본질이 사회 심리학, 정서 심리학, 이상 심리학, 생물 심리학의 교차점에 놓여 있다. 이 중요한 새로운 책은 현대 심리학이 쾌락, 만족과 웰빙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에 관한 잘 통합된 견해를 제시하고자 이 네 가지 심리학 분야의 공헌을 종합해 놓았다.”
- W. 제로드 패럿 (조지타운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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