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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행운

: 내 삶을 바꾸는 굿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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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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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91190345095
ISBN10 119034509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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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이러스중에 한 가지다. 원래 바이러스는 DNA나 RNA를 유전체(genome)로가지고 있으며, 단백질로 둘러 싸여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는 혼자서 증식이 불가능하여 숙주 세포내에서 복제를 하며, 세포간에 감염을 통해서 증식한다. 동물, 식물, 박테리아 등 거의 모든 생명체에는 각각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AIDS, 독감, 간염, 헤르페스, 에볼라와 같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제1장 코로나19의 진실」 중에서


행운은 기회와 같다. 기회(機會)는 틀 기(機)자와 모일 회(會)자를쓴다. 틀 기(機)자는 幾(기)는 약한 움직임인데 목(木)을 합치면 베틀을 움직이는 자잘한 장치 또는 석궁을 발사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결국 베틀을 움직이는 것이 모여지면 옷감이 만들어져서 원하는 옷을 사 입을 수 있거나, 원하는 물건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활이 모이면 위험에서 극복할 수 있고 사냥을 가거나 전쟁을 치룰 수 있는것이다. 결국 기회은 기대하던 때가 오는 것을 말한다.
--- 「제2장 위기와 행운은 동전의 양면」 중에서

사람의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결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어떤 교육을 선택하느냐?, 어떤 배우자를 선택하느냐?, 어떤 직장을 선택하느냐?, 어떤 진로를 선택 하느냐?와 같이 인생의 기로를 결정하는 선택도 있으며, 무얼 할까? 무얼 먹을까? 누구를 만날까? 등의 작은 선택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의해 지금의 모습이 결정된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적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도 선택을 잘하면 성공하는데 행운을 잘 선택하는 것은 일생일대의 커다란 변화를 주는 중요한 사건이기도 하다.
--- 「제3장 행운은 선택하는 것이다.」 중에서

운명(運命)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이며, 숙명(宿命)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정해진 운명으로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말한다. 운명의 運(운전할 운)은 변화와 바뀜을 의미하고 후천적인 것이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바뀔 수 있는 것을 말하며,숙명은 宿(잠잘 숙)은 태어난 사주는 바뀌지 않는 특성이 있다. 사주를 바꾼다는 것은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주 뿐아니라 성씨나 성별 등 타고난 것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 「제4장 운명을 바꾸는 행운」 중에서

“세상은 용기있는 사람들의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 있게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지만 용감한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도 있다. 결국 용감한 사람들은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도하고 세상도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세상은 용감한 사람들에 의해서 신대륙이 발견되었고 험난한 오지의 지도가 만들어졌다.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 의하여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문명의 이기가 나오게 되었다.
--- 「제5장 행운을 얻으려면 행운을 잡아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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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좋은 운을 만나 일이 뜻대로 잘되어 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충족한 것보다 조금은 부족한 것이 좋다. 때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데, 꼭 있어야 하는데 더러 모자람이 있을 수도 있다. 이 경우 그러한 모자람을 보완할 동행적 생각을 키우고 그를 통하여 행복의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것, 바로 ‘내 삶을 바꾸는 굿 라이프 행운’이다.
- 선종복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전 교육장)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속에서 자기만의 온전한 행운을 찾아가는 소중한 책이 발간됐다. 저자는‘내 삶을 바꾸는 굿 라이프 행운’을 통해 힘든 세상살이에 대한 또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자신이 소중하듯 다른 사람도 모두가 가장 소중하고, 그들의 삶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할 수 있다. 동서고금 누구나 막론하고‘사람의 존재 이유’에서 우리는 ‘행운의 문제’를 풀기 위한 시선을 저자는 당당하게 풀어냄으로써 그 행운을 여기서 맛보게 된다.
- 이창호 (李昌虎,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행복의 원리’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모든 삶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즉, 행복은 모든 존재가 서로 아끼고 도우고 사는 것을 ‘행운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장자가 “사람이 인생의 길을 간다. 그는 자신이 밟고 가는 발바닥 크기만큼의 땅만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위의 나머지 불필요해 보이는 땅들은 모두 잘라 없애 버린다. 그가 걷는 길 바깥으로는 천 길 낭떠러지가 됐다. 아! 얼마나 위태롭고 위험한 짓인가?”라고 말한 것처럼, 자신이 소중하듯, 저자의 말에 공감하면서 사람들이 행운과 상생을 위한 ‘내 삶을 바꾸는 굿 라이프 행운’을 읽고 더 밝은 사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도덕경 1장 중에 ‘상무욕 이관기묘, 상유욕 이관기요(常無欲 以觀其妙,常有欲 以觀其?)’ 마음에 욕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오묘함도 볼 수가 있고, 마음에 욕심이 있으면 보이는 것도 보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투병 중에도 다른 사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람을 변화시켜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도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내 삶을 바꾸는 굿 라이프 행운’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금,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행복을 성취감 또는 만족감으로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부귀영화로 인한 만족과 기쁨도 결국 행복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있다. 사람의 자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 김문준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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