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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글쓰기 (큰글자도서)

진보적 글쓰기 (큰글자도서)

: 마음을 움직이는 글 어떻게 쓰나

리더스원 큰글자도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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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190*280*30mm
ISBN13 9791186358894
ISBN10 11863588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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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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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진보라는 말처럼 곡해되는 용어도 드물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왜 하 필 진보적 글쓰기냐고 의아해 하는 분도 있다. 글쓰기에도 진보, 보수가 따로 노는 것이냐? 심지어 특정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책인 것으로 지레 짐작하는 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문들은 전적으로 오해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힌다. (…)

진보란 무엇일까? 나는 일단 서구 개념의 진보주의를 사절한다. 서구 개념의 진보란 세상이 갈수록 좋아진다는 믿음, 즉 역사는 발전한다는 낙관주의적 문명론에 근거한다. 그런데 역사가 발전만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역사는 단지 ‘변화’할 따름이다. 역사 는 발전할 수도 있고 후퇴할 수도 있다.

역사는 무조건 발전한다는 믿음, 이것은 진보적 사고가 아니다. 내가 주체가 되어 역 사를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진보다. 이는 곧 옛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는다는 인식이다. (…)

글쓰기는 다른 공부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우리는 먼저 자의식을 활짝 열어야 한 다. 또한 엄격한 성실성과 유연한 수용성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 그래야 능률적으로 새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창조를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새로운 창조일수록 합리나 논 리로 무장되어야 비로소 공동체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 요컨대 합리적이고 논리 적인 글로 자기 자신은 물론 공동체의 삶에 기여하는 글쓰기, 이래서 ‘진보적 글쓰기’라고 명명한 것이다.
--- 「서언 중에서」 중에서

나는 좋은 글의 요건 세 가지로 ‘주제의 명료성’과 ‘표현의 정확성’과 ‘생각의 깊이’를 든다. 여기에다 논증문의 경우 ‘논증의 적절성’과 ‘논리적 구성과 전개’ 정도를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요건들을 충족시키기에 앞서 이보다 단연 더 중요한 요소들이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당신이 쓰는 글은 짧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에 제시된 것 중 마지막 항인 ‘논리적 구성과 전개’는 거의 무시해도 무방하다. 네 번째 항인 ‘논증의 적절성’ 문제는 따로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다루기로 하고 우선 앞의 것 세 개만 논의해 볼 것이다.

‘좋은 글의 요건’에 앞서 더욱 중요한 요소가 있다. 글은 일단 독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제 아무리 글쓰기의 요건들을 잘 갖추었다고 해도 독자에게 나쁜 인상을 주면 허사가 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당신은 독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나는 글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첫째 요소로 ‘순수성’을 꼽는다. 순수한 마음의 표현은 독자를 감동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독자가 순수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순수하든 순수하지 않든지 간에, 순수한 것을 좋게 여긴다.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진지성’이다. 진지한 자세가 반영된 글은 신뢰성을 높인다. 진지함은 성실성과도 직결된다. 그러므로 당신은 일차적으로 순수한 마음을 진지하게 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재미있는 글’은 누구나 좋아한다. 여기서 재미있다는 말은 의미하는 바가 다양하다. 또한 사람에 따라 재미를 느끼는 양상도 다르다. 이럴 때에는 정상적이고 지성적인 사람이 느끼는 재미를 기준으로 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이것을 ‘참신성’이라고 본다. 참신한 글은 재미를 준다. 반대로 진부한 글은 독자를 무료하게 한다.

그런데 사실 순수하고도 진지하며 참신하기까지 한 글은 전문가들도 쓰기 어렵다. 이것은 어찌 보면 이상론일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아무튼 내가 말하는 진짜 좋은 글의 요건 세 가지다. 순수성, 진지성, 참신성.
--- 「글의 요건과 진짜로 더 중요한 것들」 중에서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에 따라 사회적 약속도 달라진다. 정서법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다. 정서법이란 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말하는데, 정서법이 몇 군데 틀렸다고 해서 그 글이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정서법은 언어 사용에서 지엽적인 것이고, 이것이 정확하지 않다고 해서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서법이 틀리면 대체로 글의 내용까지 나쁘게 보일 수 있으며 심지어 글쓴이의 지적 자질까지 의심 받게 된다.

프러포즈를 한답시고 “나는 아침마다 너의 구두를 ‘닭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쓴 카드의 글이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난감하다. ‘암마’, ‘문리치료’라고 써 놓은 간판도 있다. 이처럼 맞춤법이 심하게 틀린 문장은 웃음을 자아낸다. 물론 맞춤법을 일부러 변형시켜 쓰는 것은 언어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거듭 말하거니와 영어 스펠링을 틀리면 부끄러워하면서 우리말 맞춤법에는 대범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가당치 않다.

당신은 어렸을 때 맞춤법이 틀린 어른의 글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때 느낌이 어떠했는가? 그것은 지금 당신이 쓴 틀린 맞춤법을 당신의 자녀가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럴 경우 어른인 당신은 어린이에게 연민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언어의 속성상 맞춤법은 시간에 따라 바뀌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주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당신에게는 새로 바뀐 맞춤법을 따로 익힐 기회가 없었을 따름이다. 그런데 무엇이든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구세대의 속성이다. 그러니 일찍 꼰대가 되고 싶으면 맞춤법에 대범해져라.

정확한 맞춤법은 정확한 발음과 관련을 갖는다. 예를 들어 ‘꽃을 꽂아라’가 있다. 여기에서 ‘꽃’에는 ㅊ 받침이, ‘꽂아라’에는 ㅈ 받침이 쓰인다. 그러므로 이 문장의 정확한 발음은 [꼬츨 꼬자라]가 된다. 이것을 평소에 ‘꼬츨 꼬자라’라고 정확히 발음하면, 글로 쓸 때 받침을 혼동하지 않게 된다.

‘깊숙이’나 ‘깨끗이’도 마찬가지다. 평소 말할 때 [깁수키]라고 한다든지 [깨끄치]라고 잘못 발음하면 ‘깊숙히’ ‘깨끗히’로 잘못 쓰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깁수기], [깨끄시]로 정확히 발음해 두면, ‘깨끗이’, ‘깊숙이’로 정확히 쓰게 된다. 접사 ‘이’와 ‘히’의 구별에는 기준이 없다. 정서법 규정을 찾아보면 의외로 허망하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이’로 발음 나면 ‘이’로, ‘히’로 발음 나면 ‘히’로 쓴다는 규정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발음과 표기는 직결된다는 점을 알려 주는 사례이다.

한 가지 재미나는 사실은 맞춤법 역시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는데, 국어국문학 전공자는 어학 전공자와 문학 전공자로 나뉜다. 얼핏 생각하면 어학 전공자의 맞춤법 실력이 문학 전공자보다 나을 것 같은데, 문학 전공자의 맞춤법 실력이 낫다. 문학 전공자가 실제로 글을 더 많이 써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력은 글쓰기 실력과 비례한다.
---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관하여」 중에서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제자백가(諸子百家)가 백가쟁명(百家爭鳴)을 벌였다. 이것은 ‘온갖 학파의 사람들이 각기 제 목소리를 냈다’는 뜻이다. 사람이 하나면 주장도 한 가지, 사람이 열이면 주장도 열 가지, 사람이 백이면 주장도 백 가지였다. 이처럼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주장도 더 늘어난다. 단순히 주장이 늘어난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주장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을 옳게 여기고 타인의 주장은 그르다고 하여 서로 번갈아 비판을 일삼게 된다.

사람들이 공동체의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주장들이 경쟁하면서 더 우월한 주장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주장들이 계속 주장으로만 소리를 높일 뿐 공론으로 집약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소모적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제자백가 중 하나인 순자(荀子)는 너무도 지당한 하나의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한 가지 주장을 가지려면 반드시 그것을 뒷받침하는 논거가 있어야 하고 사안에 관해 주장하려면 반드시 이치를 갖추어야 한다(持之有故 言之成理, 지지유고 언지성리).”라고 말했다.

근거 없는 주장은 푸념이거나 선동 또는 소모적인 비난에 불과하다. 이는 마치 술자리에서 술 취한 사람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나는 함량미달의 논객들에게 넌덜머리를 낸 순자를 십분 이해한다.

순자가 말한 대로 어떠한 주장이 논거와 이치를 갖추고 있다면, 그 주장이 누구의 것인지를 따질 것이 아니라 주장 자체에 주목하는 것이 옳다. 누구의 주장인지에만 관심을 두는 것은 기실 나와 같은 편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이른바 ‘진영논리’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안자춘추(晏子春秋)》의 저자 안영(晏?)은 통상 안자(晏子)로 경칭되는데, 그는 공자와 맹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왕도정치의 선구적 인물이다. 그는 제나라에서 장공(莊公)과 경공(景公)을 보좌한 명재상이었다. 또한 그는 “귤이 회수를 건너가면 탱자가 된다.”라는 고사성어 귤화위지(橘化爲枳)의 발설자로 유명하다.

하루는 경공의 애마가 병에 걸려 죽었다. 경공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화를 내며 그 자리에서 칼을 들고 말 관리인 어인(?人)을 죽이려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안영이 경공을 만류했다. 경공은 일단 어인을 감옥에 가두어서 처리하라고 명령했다. 안영은 경공에게 ‘죄인이 벌을 받으려면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면서 어인의 세 가지 잘못을 지적했다.

1. 군주의 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죽게 했으니 첫 번째 죽을 이유이다.
2. 군주가 가장 아끼는 말을 죽였으니 두 번째 죽을 이유이다.
3. 군주가 말 한 마리 때문에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 이를 백성이 들으면 군주를 원망할 것이고, 다른 나라의 제후가 들으면 군주를 업신여기게 될 것이다. 이처럼 말 한 마리로 인해서 백성이 군주를 비방하고 이웃 나라가 이 나라의 국력을 약하게 보도록 했으니 이것이 세 번째 죽을 이유이다.

경공은 어인을 죽이지 않았다. 어인을 죽이는 일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함께 말하며 그 부당성을 지적하는 안영의 논리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요컨대 경공은 안영의 주장이 자신의 주장보다 근거가 우월해서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우리는 주장과 함께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이의 주장도 신분, 파당, 진영논리만으로 보지 말고 주장 자체의 합리성에 주목해야 한다. 타인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나의 주장을 펼칠 때, 또는 남의 주장을 대할 때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보편적인 관점과 일반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근거 없이 주장만 하는 사람, 진영논리에 함몰된 나머지 편들기만을 일삼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띈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주장의 핵은 ‘근거’에 있다.
--- 「주장의 핵은 ‘근거’에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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