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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 심리학이 들려주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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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2g | 148*210*20mm
ISBN13 9791191013061
ISBN10 119101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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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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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사랑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사랑하라. 대체 ‘정확히’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이 좋은지 따져 볼 엄두도 내지 말자. 그랬다가는 돌연 사랑이 식어 버리고 만다. 집이나 휴대폰, 여행, 구두 혹은 심지어 반려동물을 두고 갑자기 거미에 푹 빠졌다면 그냥 감정에 충실하자. 이유를 찾아야 할 이유는 없다.
--- p.44, 「때로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편이 도움이 된다: 자기 성찰」 중에서

명심해야 할 점은, 되돌릴 수 있는 결정이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영원히’라고 다짐했던 선택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날 많은 부부가 갈라선다. 대통령도 탄핵을 당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든 결정이 영원해야만 하는 것처럼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무언가 ‘시도’하는 가벼움을 즐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 p.50, 「과연 선택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까?: 과잉 선택권」 중에서

다른 사람이 무슨 충고를 하든 어떤 기대를 품든 신경 쓰지 말라. 그저 행복해지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새로운 자극을 찾으라. 평생 차분하게! 먼저 당신은 어떤 유형이며 무엇이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명확히 파악해 보라.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바로 그것을 받아들이라. 그러나 동시에 당신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가 전혀 다른 성향일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누가 주말에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에서 칵테일을 마셨다더라는 소문에 흔들리지 말자. 그래서 뭐 어쩌라고. 물론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것도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어쨌거나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주말을 위해서도 평생을 위해서도 조급함은 금물이다.
--- p.55~56, 「일상이 끊임없이 재밌어야 한다는 사회적 강박에서 벗어나라: 감각 추구」 중에서

주식 하는 사람이 즐겨 하는 말을 들어 보라. “이미 크게 잃었지만 지금 팔아 버릴 수는 없어. 그냥 쥐고 있으면서 다시 오르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이런 경우를 두고 우리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말한다. 나쁜 돈을 지키려고 좋은 돈을 쏟아붓는 셈이다. 이를 관계에 빗대자면 이렇다. 나쁜 시절(악화)이 좋은 시절(양화)을 구축한다! 주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관계가 나쁜 쪽으로 치달을수록 상대를 버리는 것이 힘들어지는 법이다.
--- p.146~147, 「사랑하는 사이에도 이익과 손해를 따져야 하는 이유: 투자 모델」 중에서

우리가 굳게 믿는 것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진 않는다는 점을 유념하자.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투사’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는 특히 연인 관계에서 정말 중요하다. 만나 온 시간이 길수록, 상대도 당연히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겠거니 여기게 된다.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가는 데에 이런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친밀하고 소중할수록 예의와 대화가 중요한 법이다.
--- p.212~213, 「우리는 모두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허위 독특성 효과와 허위 합의 효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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