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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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64쪽 | 652g | 148*225*30mm |
ISBN13 | 9791190793452 |
ISBN10 | 1190793458 |
발행일 | 2021년 0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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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64쪽 | 652g | 148*225*30mm |
ISBN13 | 9791190793452 |
ISBN10 | 1190793458 |
PART01 발칙한 상상력으로 승부하자 Chapter 01 어려운 물건에 고수익이 있다 12 Chapter 02 미나리 심으려고요! 58 Chapter 03 셜록 홈즈처럼 탐문하라 87 Chapter 04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115 Chapter 05 뚜껑 물건 139 Chapter 06 어느 노부부의 경매 이야기 152 Chapter 07 뻐꾸기 몸으로 울었다(2) 171 PART02 경매를 아시나요 Chapter 01 돈보다 남자 214 Chapter 02 부동산은 묵혀야 돈 된다 236 Chapter 03 밑장빼기 244 Chapter 04 어차피 한양만 가면 되는 거잖아! 260 Chapter 05 공매의 함정 287 Chapter 06 너무 했습니다! 296 Chapter 07 하남시 싱크대 공장 311 Chapter 08 이 몽타주가 맞는데 336 Chapter 09 재산은 불리는 일보다 지키는 일이 먼저다 342 PART03 경매의 승부처는 마무리였다 Chapter 01 여자의 미모는 권력이다 360 Chapter 02 가난은 인정도 메마르게 한다 367 Chapter 03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393 Chapter 04 위장 임차인 411 Chapter 05 나의 나와바리 428 부록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한 해석 440 |
예전에 경매를 해보려다 어려워 보이고 겁도 나서 주저주저하다가 결국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경험이 있어요. 그 이후 경매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이 책은 경매에 대한 기본은 물론 현장에서 발품을 팔고 경험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뒷담화’ 형식으로 차별화된 경매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네요. 이 책 속의 고수들의 뒷담화들을 꼼꼼히 읽고 경매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실제로 경매도 해보려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경매 입문서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발칙한 상상력으로 승부하자’와 실전마당인 ‘경매를 아시나요’ 그리고 ‘경매의 승부처는 마무리였다’ 순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 파트에서 ‘어려운 물건에 고수익이 있다’와 같이 고수익이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해야지만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데 공감이 갔네요. 여기서 경매의 기본기를 닦은 후 이 책의 나머지 파트에서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에서의 경매를 실제 사례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은 뒷담화와 같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만 두려워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가이드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고 경매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와 또 자신감이 생겼네요. 또 실제로 이 책을 좀 더 꼼꼼히 읽어서 경매를 좀 더 잘 이해해 보고 경매에 대해 공부를 체계적으로 열심히 하여,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법원 경매 현장에서 실전 공부들 하는 등 좀 더 공부해서 실제로 경매투자로 연결해보려고 해요.
물론 문재인 정부가 요즘 부동산규제를 더욱더 강화하고 있고 코로나 시국에 경기도 좋지 않은데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겨울이 갑자기 닥칠 조짐이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경매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경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신 분들이 읽으시면 용기 및 많은 것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국사회에서 투자수단으로 부동산은 대부분 가정에 가장 중요한 자산이겠죠. 일반 매매도 있겠지만 더 큰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경매시장에도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데 이 책은 정말 경매에 대해서 쉽고 자세히 잘 쓰여 있는 것 같아요.
*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에요.
경매학원을 다니며 배웠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 너무 재밌었다.
늘 쉬운물건만 하세요.. 어려운거 하지 마세요.. 쉬운것도 물건많아요 라는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첫페이지 부터 유치권붙은 경매물권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생생하다.
나라면 용기가 없어 임장도 못 갈듯한데 대화체가 너무 생생한게 너무웃기다. 특히 ( )안에 들어가 있는 속마음인지 혼잣말인지ㅋㅋㅋ푸하하 하면서 유쾌하게 읽혀지고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라 그런지 .. 시간가는지 모르고 재밌게 읽혀진다.
물건 임장부터 기일입찰표 , 등등 한 물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걸을 A부터Z까지 다 시간별로 생생하게 써줘서 너무 감사하다.
명도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데 더더 어려운 명도를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생하고 재밌고 통쾌하다.
아직 법원에 어떻게 진행하는지 구경만 하러 가봤지 입찰을 시도 해본적은 없다.
여자다보니 명도도 조금 겁이났었고, 한때는 낙찰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임장만 열심히 다녔던 거 같은데 아직 용기가 안나서 우물쭈물하고 있는 나에게 다시 경매의 불을 활활피워주고 있는 책인거 같다.
경매를 가르치는 교수들 누구나 강조하는것 임장!!
임장을 해야 좋은물건을 찾을수 있다고 하니, 물건을 보는 안목도 기를겸 다시 임장을 열심히 다니고 싶은데.. 내가 시골에 살고 있어 물건이 많지 않은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여러가지 사례와 변수등을 완전 생생하게 적혀있어 경매하기에 앞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이고 저자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물건에 대한 리얼스토리를 책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경매관련 책을 깔깔거리며 재밌게 본건 이번이 처음인 것같다. 정말 재밌게 보게 된 책이면서도 재미만 있는게 아닌 도움이 많이 될만한 정보가 많기에 의미가 더 큰 책인거 같다.
경매학원 동기들에게 무한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