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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안 먹고 수술 안하고 병 고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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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8g | 148*210*17mm
ISBN13 9788998079390
ISBN10 899807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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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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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사람은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살필 일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만든다. 그러므로 하루의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은 자신이 앉아 있을 때 어떤 자세를 하는지 살펴야 한다. 서서 일을 하는 사람은 일할 때 자신이 주로 어떤 동작을 하는지를 살펴본다. 그러면 대개 아픈 원인을 알 수 있다.
--- p.12

나이를 먹다 보니, 여럿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어떻게 죽는 게 좋을까?’ 누구처럼 서서 죽을까, 앉아서 죽을까에 대한 고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덜 고통스럽게 죽을까 하는 것이다. 주위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들을 종종 보다 보니 하게 되는 고민이다. 누구나 건강하게 살다가 죽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닥칠 미래가 되었다.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아무런 희망 없이 생명을 연장하다가 죽음을 맞는 것도 고통일 것이다. 다가오는 죽음을 시시각각 느끼며 산다는 것은 참 쓸쓸하고 고통스러운 여정일 것이다.
--- p.65

현대인들은 무엇이든지 ‘과학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 믿는다. 과학은 인과관계를 따지는 학문이다. 어떤 현상이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따지는 학문이다. 사람들은 의학을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당장이라도 여러분이 들은 적 있는 병 이름을 누리그물(인터넷)에 집어넣고 알아보시라. 의학이 수많은 병중에 정확한 원인을 알고 있는 게 몇 가지나 되는지. 대부분 “정확한 원인은 알 수가 없으나” 하는 문구로 채워져 있다. 원인은 모르지만, 치료는 한다.
--- p.109

각 나라나 민족은 나름대로 오랜 세월에 걸쳐 검증된 치료법이 있다. 주술이든, 약초든, 침이든, 뜸이든, 마사지든 그 나름의 효험이 있어서 유용하게 쓰여왔다. 그런 것을 뭉뚱그려 대체의학이라고 한다. 그 대체의학의 한계도 문제점도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그 모든 것을 부정하고 오로지 화학약품과 수술(시술이든)만이 능사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사고방식이다. 현대의학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 완성된 것이 아니다.
--- p.131

상담을 하다 보면 환자한테서 종종 듣는 말이, “내 병은 언제 나을까요?” 하는 말이다. 답답한 마음에 하는 말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허리가 바로 서면 낫습니다.”이다. 모든 병이라 하면 그렇고, 대부분의 병은 (원리상으로는 모든 병이라 하면 좋겠으나 필자가 모든 병을 다 아는 것도 아니니 애매하기도 하고 겸손하기도 한 표현인 ‘대부분’이 좋겠다) 허리가 구부러져서 생긴다. 허리를 펴면 살고 굽으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허리를 세우고 사는 것은 중요하다.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허리를 세우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필수 요건이다. 허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다가 이런 말도 한다. “결혼 상대를 고를 때는 상대의 허리가 바로 서 있는지 보십시오. 이미 결혼을 했거든 지금부터라도 허리를 세우는 노력을 하십시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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